2008년 3월 21일(금요일) 밤 9시에 류한석님과 블로거대화방 1회를 실시했습니다. 블로거를 모시고 온라인대화방을 이용해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는 처음 시도되는 행사라 미숙한 점도 있었습니다만, 시간 거리 문제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 온라인을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의미가 큰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손님이라 적나라하게 대화를 진행하지는 않고 가볍게 의견을 듣는 정도에서 그쳤습니다. 류한석님 오시기 전에 미리 대화방에 들어온 불량중년님과도 가볍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즐거웠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진지하면 초청손님이 부담을 느낄 것으로 생각해 앞으로도 당분간은 심도 깊은 이야기보다는 편하게 대화를 진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블로거대화방]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화 내용이 길기 때문에 인사말이나 농담 등은 적당하게 생략하고 편집해서 아래에 덧붙입니다.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한 번 보세요.

** 3월 27일 밤 9시에는 [미코노미]의 저자 김태우님을 모시고 http://www.miwing.com/twdanny 대화방에서 '미코노미'를 주제로 [블로거대화방] 진행합니다.
** 4월에는 남성블로거로 박영욱님(블로그칵테일 대표, 올블로그), 표철민님(위자드웍스 대표, 위자드닷컴), 언캐니님(블로그코리아 창설자, 초창기 블로거)이, 여성블로거로는 문성실님(요리로 유명한 주부블로거), 긍정의힘님(영삼성 기자), 다희님(북디자이너), 비류연님(AI전공 대학원생), 배츄(셀카 좋아하는 블로거)님, 이지선님(미디어유 대표, 블로그코리아)을 [블로거대화방]의 초청손님으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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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님의 말 :
안녕하세요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안녕하세요.. 전 동영상 재생기 아드레날린 플레이어에서 어플리케이션 기획과 사이트 관리를 맡고 있었습니다.
바비 님의 말 :
반갑습니다. 그런데 정말 중년이신가요? ^^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이번 주에 회사를 관두게 되어 당분간 구직활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72년생입니다. ^^;;
37인데, 좀 철이 없는 편이라.. 주변에서 정신 좀 차리라고 해서요.. ^^;;
김중태 님의 말 :
바비님도 그 나이 아닌가요? 이제 40쯤 되시나요?
저는 올해 44세.
오호.. 그러고보니 4땡이네요. ^^
바비 님의 말 :
불량중년님, 아직 중년은 아니시네요.. ^^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
바비 님의 말 :
전 올해 39. 그런데 나이 얘기하는 것은 별로 안좋지 않나요? 나이 얘기는 그냥 넘어가죠..
마루 님의 말 :
저.. 언제부터 컴 하셨어요. 블로그 보면 8비트 키드라고 하시던데
바비 님의 말 :
1983년부터 했어요
1983년부터 베이직, 어셈블리어로 시작했죠 Z80 CPU.
베이직만 쓰다가.. 어셈블리어는 중3때부터 했던 거 같아요
베이직으로 안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때는 PC로 할 게 없었어요.
SW라는 것이 거의 없어서.
한마디로 바보였죠.
게임을 좋아해서 PC를 했는데..
너무 할 게 없어서
세운상가 돌아다니며 일본 책 사서 공부를 했어요
일본말은 잘 모르고, 그냥 베이직 코드만 보면 되니까요. ^^
김중태 님의 말 :
처음 짠 프로그램과, 기억 나는 게임요
바비 님의 말 :
처음 짠 프로그램은.. 음.. 컨버전이었죠. 일본 NEC PC6001 게임을 컨버전했어요. FC-100용으로.
퍼즐 게임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기억나는 게임은.. 봄잭. 이거 하다가 학교 안갔거든요.
김중태 님의 말 :
봄잭은 오락실에도 있었는데.. 그게 SPC에도 있었나요?
바비 님의 말 :
아뇨. PC에서 기억나는 게임 말고 오락실 게임 말씀드린거고요.
FC-100에는 게임이라고 할만한 게 없었고.
애플 게임 카라데카가 기억나네요.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최근 MS 사의 행사에 종종 참석하셨는데, 혹시 어떤 연유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강연도 하시고. 혹시 히로블로그 관련인지 알고 싶어서요..
바비 님의 말 :
하하, 제가 MS와 친해요.
2002년에 MS MVP로 선정이 된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거든요.
잘 얘기는 안하지만.. 현재 MS MVP 중 솔루션 아키텍트에요. 한국에서는 저 뿐이고.
1997년에 커뮤니티(컴퓨팅존) 하면서 MS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오고 있어요.
저한테 친MS 성향이라고 해도 전 부정하지는 않아요
김중태 님의 말 :
한국에서 한 명 뿐이면.. 대단한 것인데요, 세계에는 몇 명이나 있죠?
바비 님의 말 :
솔루션 아키텍트는 100명 이내로 알고 있어요
한때 MS 측과 사이가 안좋아서 2년 정도 왕래를 안했던 적이 있어요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그럼 어떤 계기로 다시 왕래를?
바비 님의 말 :
솔루션 아키텍트라는 분야에서는 그렇죠. T.T
MS가 다른 것은 비난을 많이 받아도 한가지 명백히 칭찬받을 일이 있거든요.
그것은 커뮤니티에 신경을 쓴다는 거에요.
세미나 장소 등 지원을 많이 하죠.
제가 커뮤니티를 운영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왕래가 없을 수 없었죠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그럼 최근 포스코 5층에서 하는 많은 무료강연회가 그 전에도 많이 있었던 건가요?
김중태 님의 말 :
한글문제 등에도 관심이 많죠. 코드만 조합형으로 했었다면 제가 정말 팍팍 밀어줬을텐데..
바비 님의 말 :
MS가 지난 10년동안 수많은 세미나, 장소 지원 등을 했죠.
어떤 사람들은.. MS가 커뮤니티 지원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하지만.
다른 기업들이 임원들과 골프칠 때 돈 안되는 개발자, 엔지니어 지원하는 것은 나름의 생각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것은 높이 사고 싶어요.
또한 다른 기업들 썬, IBM, 어도비 등도 무료 세미나 많이 하고 커뮤니티들에게 장소도 제공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개발자, 엔지니어들이 정말 그런 케어를 받기가 힘들거든요
김중태 님의 말 :
예. 그럼... 개인적으로 판단할 때 주변에서 후배들이 MS 간다면 추천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중소벤처를 추천하나요?
바비 님의 말 :
신입은 무조건.. 고생을 해야죠. ^^
그래야 강해지죠. 무조건 고생하는 직장을 추전. 신입에게 외국계 기업은 추천하지 않죠.
MS가 아니라 구글 등도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 좋은 직장은 나중에 다 갈 수 있거든요.
초반은 무조건 하드 트레이닝.
근데 근성이 약하면 폐인이 될 수 있으니, 사람봐서 조언을 달리해요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ㅎㅎㅎㅎ
하지만, 체계적인 케어가 안되는 회사에 가게 되면 악습에 물들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바비 님의 말 :
그러니까 해당자의 근성이나 태도, 목표 등이 중요한 거 같아요.
김중태 님의 말 :
예. 혹시 바비님은.. 지금보다 급여가 적더라도 큰 철학을 가지고 새로운 웹을 만들어보려는 중소벤처에 갈 의향이 있나요?
(뭐, 꼭 마이윙을 가리키는 것은 아님.. 허허..^^)
바비 님의 말 :
전.. 벤처에는 맞지 않아요
김중태 님의 말 :
예. 아무래도 자원 한계상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기 어렵죠.
바비 님의 말 :
예전에 벤처 CTO 하다가 회사 망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많이 괴로웠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센스티브한 사람은 벤처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죠.
마루 님의 말 :
현재 국내 웹기업발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창업열기, vc, 인재,정책?
바비 님의 말 :
웹 발전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항상 그렇듯이.. 사람이죠.
모든 일은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 거 같아요
김중태 님의 말 :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요? 구루 같은 지도자 아니면, 혈기 있는 젊은 대학생?
바비 님의 말 :
원로는 역할을 못하고, 중간층도 취약하니, 젊은이라고 봅니다
김중태 님의 말 :
그런 것 같아요. 최근 알렉사닷컴 순위 10위권의 사이트 보면 창업연령이 평균.. 24세라네요.
애플, 구글, 야후, 유튜브 등등 다 20대 학생이.
페이스북은 19살 때인가...
바비 님의 말 :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20대가 창업자인 벤처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요
인터넷은 안정적인 산업이 아니라서, 기존의 지식과 경험이 별로 의미가 없거든요
무조건 실행력이죠.
김중태 님의 말 :
예. 그래서 미국에서 40 넘은 사람이 창업하면 VC가 투자도 안한데요.
바비 님의 말 :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편견이 있다고 얘기 들었어요
김중태 님의 말 :
역시.. 열정이 중요하죠.
아, 실행력 정말 중요해요. 사실 경험은 나이 든 사람이 많은데
이 사람들의 문제는... 모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머리로는 알지만 몸은 안 움직이는... 문제.
바비 님의 말 :
제가 최근에 직접 들은 얘기는.
한달 전에 제가 존경하는 지인이 어떤 20대를 만났는데. 그때 아이디어를 얘기했거든요. 미국에서.
한달만에 다시 그를 만났더니, 이미 투자 받고 서비스 만들어서 런칭했대요
한달 만에 투자 받고 개발까지 다 마쳐서 베타 오픈한거죠
속도가 참 빠르죠.
김중태 님의 말 :
음.. 정말 한국에서는 나오기 어려운 사례군요.
바비 님의 말 :
사실.. 속도 하면 한국인데.. 현재 인터넷서비스에서는 그런 느낌이 없네요
^^
김중태 님의 말 :
젊은 사람을 키우는 중이신데요. 현재 진행 중인 리트머스는 어떤가요?
사업적으로 성공할만한 팀도 있나요?
바비 님의 말 :
리트머스요. 어려움이 많죠.
김중태 님의 말 :
뭐가 어려운가요?
바비 님의 말 :
주목 받을 정도의 작은 성공 사례는 있는데.. 그 다음을 넘어가는 것이 역시 힘드네요
현재 두 개 팀을 투자 검토 중이고요
상반기 중에 투자 사례는 나올 거 같습니다
실제 서비스 성공사례는 나와도 내년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중태 님의 말 :
그 다음을 넘어가지 못 하는 것은.. 사용자가 늘지 않아서인가요? 기능이나, 자금, 인력 문제인가요?
바비 님의 말 :
결국 팀이죠.
저는 대개, 4가지 역할을 꼽는데요
기획, 개발, 마케팅, 영업.
다 가진 팀이 없어요.
결국 막히게 되죠.
김중태 님의 말 :
그렇겠네요. 대개는 기획과 개발만 가지고 있죠.
바비 님의 말 :
기획과 개발은 다들 기본이에요
김중태 님의 말 :
사실 우리 마이윙도 마케팅 영업은 참 부족한 회사라서 절감합니다.
바비 님의 말 :
시장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포지셔닝하는 것이 힘들죠.
한국에서는 빈 틈이 많지 않거든요.
김중태 님의 말 :
시장까지 이해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해서이겠죠. 그 틈을 소뱅이 메꿔주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바비 님의 말 :
그렇지만 성공 사례가 나오기는 할 거 같아요
유통망 확보 차원에서, 현재 포탈들과 협의 중이거든요
김중태 님의 말 :
그럼 정말 희망적이고요. 10개 중 하나라도 기업으로 성장한다면 10%니 성공적이죠.
바비 님의 말 :
영화는 좋은데, 상영할 극장이 없다.. 이런 것과 비슷하죠.
마루 님의 말 :
현재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은 상업적이익을 위한 기관인가요? 아니면 국내 발전을 위한 공익성이 크나요
바비 님의 말 :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은 일단 코스트센터고요.
즉 수익 사업이 목적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복지 기관은 아니니까요.
기본적으로 소프트뱅크 본사와 코리아의 이익을 지원하는 가운데, 인터넷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이 컨셉이죠
김중태 님의 말 :
소뱅랩은 소뱅이 투자할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네요.
마루 님의 말 :
네이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어찌 생각하세요? 해가 큰가요? 득이 큰가요?
바비 님의 말 :
네이버요. 음..
네이버에 대한 생각은.. 참 복잡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네이버가 현재의 자리를 무임승차한것은 아니다.
옆에서 보면.. 네이버가 참 사업을 잘해요.
한국 상황에 딱 맞는 그런 사업이죠.
김중태 님의 말 :
광고도 잘 하고 기획도 잘 하고, 매우 현실적이고. 잘 하긴 하죠.
바비 님의 말 :
단 이런 것은 있어요. 사람들이 단 맛을 좋아한다고 계속 사탕을 주어서는 안되잖아요.
뭐라하면.. 아, 사용자가 사탕을 원해서 주었는데 왜 그래요? 이렇게 말하겠죠.
하지만 사탕도 먹고, 다른 것도 먹고 그래야 하잖아요
마루 님의 말 :
음. 네이버 독주를 막을 기업이 나올까요?
바비 님의 말 :
전 나올 거 같아요. 1위 자리를 끌어내릴 지는 몰라도.
10위 내에 신규 기업들이 나올거에요
김중태 님의 말 :
10위면 꽤 큰데.. 혹시 염두에 두는 기업이라도?
티스토리가 가능성 있었는데 다음에 인수되었잖아요.
바비 님의 말 :
만일 3~4년 안에 10위에 신규기업 몇개가 나오지 않는다면.. 한국 인터넷은 완전 후진화 되었다고 봐야죠.
현재 티스토리가 12위 정도 하죠.
5년만에 첫 사례죠.
김중태 님의 말 :
흐.. 마이윙이... 그 중 하나가 되기를 ^^
바비 님의 말 :
호홋..
김중태 님의 말 :
국내에서는 웹2.0 기업이 너무 적은데요, 그래서 성장도 적고요. 혹시 현재 기업 중에서 꽤 클 것 같은 기업은 있나요?
올블, 블코, 미투데이, 등등... 그다지 클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래서 안타깝기도 하고요.
바비 님의 말 :
호홋.. 그것은 제 기호에 의한 답변이 될 가능성이 크네요
김중태 님의 말 :
개인적인 판단을 여쭙는 거니까요.
바비 님의 말 :
제가 케어하는 리트머스 서비스들 포함해서, 현재의 모습으로는 클 서비스가 없다고 봐야죠.
단, 어떤 진화의 계기가 와서 변신을 할 수도 있으니 속단할 수는 없고요
김중태 님의 말 :
음. 근데 ... 웃음이. 호홋?
바비 님의 말 :
호홋은. 제가 하이텔 시절부터 쓰던 웃음인데요
좀 경박하죠. T.T
김중태 님의 말 :
음. 하이텔 때 바비라는 이름으로 썼다면.. 흔히 말하는 여장남자셨군요.
다들 여자로 아셨을 듯..ㅋㅋ
김중태 님의 말 :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이 나와 클까요?
바비 님의 말 :
한가지 개인적으로 확신하고 있는 것은..
SNS 분야의 큰 기업이 나오기는 할 거라는것이죠.
미국의 페이스북, 링크드인, Hi5 등 처럼 무엇이든 나오기는 할거에요
마루 님의 말 :
그럼 싸이월드가 하락한다는 뜻인가요?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idtail 의 마이템같은 것이군요..
바비 님의 말 :
소셜 네트웍 서비스는 플랫폼화되어가는 경향이거든요. PC, TV, 모바일 모두에 SNS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주 중요하죠.
미국에서는 이미 그런 트렌드이고요.
그런데 싸이월드는 폐쇄적이라서 소셜 플랫폼이 될 수가 없고요
김중태 님의 말 :
아디테일 나온 김에..오픈아이디는 국내에서 정착할까요?
예. 싸이월드는 플랫폼 되기 힘들죠.
바비 님의 말 :
오픈아이디는 그냥 부가 서비스일 뿐이라고 봅니다. 메인 서비스가 아니니, 정착이라는 말 자체가 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오픈아이디는 그냥 계속 쓰이겠지만.. 그냥 그 정도일 것이라고 봅니다
김중태 님의 말 :
그럼 질문을 바꾸어서 한국인이 구글을 주요 검색엔진으로 쓸까요?
네이버만 쓰는 일반인들이요.
바비 님의 말 :
우리 문화가 달라지지 않는한 구글이 주요 검색엔진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죠.
구글을 안 쓰는 이유는,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거든요
앞으로도 이유가 계속 없을 거 같아서요
생활검색-네이버, 업무검색/학술검색-구글
네이버를 보조하는 용도로 구글이 자리를 잡겠죠
김중태 님의 말 :
구글이 보조라. 현실적인 결론이죠.
마루 님의 말 :
SNS에서는 새로운 것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동감하는데요, 검색에서 네이버 이길 뭔가 나올 수 있나요?
바비 님의 말 :
현재 네이버의 지위를 다들 제조업의 삼성전자라고 하는데요
제조업과 달리, 인터넷 산업은 아주 다이나믹하고 계속 변하거든요
검색, 광고가 진화하는 순간이 오면.. 그때 네이버가 그것을 잘 해내는가에 따라 다르겠죠
못 하면 다른 승자가 자리를 차지할 수도
검색, 광고는 현재 모습이 최종 모습이 아니거든요.
한가지 우려는.. 해외에서는 발전하는데 우리는 그냥 그 모습으로 있는 것.
김중태 님의 말 :
요즘 다음이 분발하고 있는데요, 다음이 네이버 따라잡을 가능성은 없나요? 그리고 파란과 야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예. 발전 없는 한국 인터넷과 SW는 걱정. 사실 몇 년 째 포탈의 기술 발전이 정체중이죠.
바비 님의 말 :
다음이 네이버를 따라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가능성은 있죠.
김중태 님의 말 :
최근 검색에서 다음의 결과가 많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바비 님의 말 :
벌써 시간이 다 되었네요
바비 님의 말 :
원장님과 대담한 느낌이에요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네, 잘 보고 있습니다. 인사이트가 있어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
김중태 님의 말 :
예. 그러네요... 크크.. 원래 이럴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4월에 여성 블로거와 대화를 나누면 안 그럴 거라고 예상함.
바비 님의 말 :
흑, 불량중년님한테라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기쁘겠습니다
마루 님의 말 :
온라인으로 만난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비 님의 말 :
저도 영광입니다. ^^
김중태 님의 말 :
예. 바쁜데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아.. 한시간이 끝이었군요.. T T
바비 님의 말 :
원장님, 마루님, 불량중년님, 다음에 뵈어요~ ^^
손님도 한 분 계신데.. 마찬가지고요
불량중년(ff5c) 님의 말 :
죄송하지만 끝으로 난상토론회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바비 님의 말 :
난토요? 4월에 한번 하려고 하는데..
그때 오세요
김중태 님의 말 :
예. 감사합니다...
손님(3fb8) 님의 말 :
죄송. 감사합니다. %^^
바비 님의 말 :
다들 고맙습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김중태 님의 말 :
짝짝짝.. 감사합니다. ^_^
----- 대화 내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