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트랜스젠더와 한번... 빗나간 호기심'는 기사 제목를 보면서 성전환 여성과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그 뒷이야기를 담은 '남자 340명을 홀린 여장남자'를 보니 트렌스젠더가 아니라 쉬메일(shemale)하고 관계를 맺은 것이네요.

요즘 하도 신기한 것이 많은 세상이라 한국에도 쉬메일(shemale)이 있다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지만 이 중 한 명과 성매매를 한 사람만 340명이라니. 성정체성 혼란과 먹고살기 위한 방편으로 성매매에 나선 홍씨는 이해가 되지만 홍씨와 관계를 맺은 340명은 참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네요. 경찰이 관계한 사람들의 가족에 알렸다고 하는데 가족들의 충격이 클 겁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들은 아내와 자녀들이 받을 충격과 불행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뭐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만 돌려말하자면 '거시기들의 거시기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