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공간으로 구성하는 쇼핑몰
3D로 만든 쇼핑몰 안에서 아바타를 돌아다니게 하면서 쇼핑을 하도록 하는 기술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도시를 걷다가 마음에 드는 가게에 들어가서 물건을 사는 형식으로 선보인 기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당시 환경에 비해 너무 앞서갔고 속도나 안정성의 문제로 사장되었다. 현재도 여러 곳에서 3D 형태의 쇼핑몰을 계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3D로 만든 화면 안에서 아바타가 돌아다니면서 상품소개 동영상도 보고 상품 사진도 보고 설명도 보다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의 GS이숍 3D이숍은 디자인만 3D 형식
한국에서는 GS이숍이 '3D이숍'이라는 페이지를 열었지만 이는 진짜 3D 쇼핑몰이 아니라 플래시를 이용하여 3D 화면처럼 보이게 디자인을 한 것 뿐이다. 아바타를 이용해 움직이거나 360도 회전 및 이동 줌 기능 등이 전혀 동작하지 않고 클릭한 부분만 3D 형태로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다보니 화면 하나하나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작업해야 하는 것이고, 별도의 페이지로 만들어 일부 상품만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킨셋은 전용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유도 높은 3D몰 구현
3D 쇼핑몰은 온라인게임처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내려받기 해서 설치한 다음에 사용할 경우 가장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쇼핑몰 하나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하나씩 깔아야 한다는 점에서 비현실적이다. 킨셋(www.kinset.com)이 이런 방식의 쇼핑몰에 해당한다. 킨셋을 돌아다니려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내려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