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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 목표는 권력 분산



IT문화원 블로그. 2009년 03월 25일. URL: http://www.dal.kr/blog/002050.html

뉴스캐스트나 오픈캐스트와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전화를 자주 받는데요, 그때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지만 매 번 같은 이야기를 설명하는 일이 쉽지 않네요. 그래서 글로 정리합니다. NHN이 회사이름이고 네이버는 서비스이름입니다만, 그냥 네이버라는 이름을 회사이름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며 글을 쓰겠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가 더 익숙하고 뉴스캐스트를 이야기할 때도 NHN보다는 네이버라는 낱말로 연관시키니까요.


(1) 네이버의 최종 목적은 돈벌기

네이버(NHN)는 기업이고, 기업 운영의 기본 목적은 이익입니다. 네이버는 지분 구조로 보면 이미 외국인 회사입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외국인 지분이 50%를 넘은 기업입니다. 외국인 주주의 관심은 당연히 수익입니다. 따라서 네이버의 모든 정책과 전략은 '돈벌기'에 집중됩니다. 돈 버는 것에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욕을 먹더라도 포기하거나 고수합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 네이버의 돈벌기를 방해하는 외부요소가 강화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정치권의 압박입니다. 물론 어떤 기업은 정치권과 잘 지내려고 무지 애를 씁니다. 나라로부터 수주를 따내거나 각종 허가, 재정 지원을 받아야 하는 건설사, 토목회사, 금융기관, 연구단체, 운동단체 중 일부는 정치권에 잘 보이려 노력합니다. 국회나 정부에 잘 보이면 순식간에 회사가 크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죠. 하지만 네이버는 정치권에 잘 보인다고 해서 이익이 느는 회사가 아닙니다. 네이버 매출은 소비자(광고주와 게임 사용자)에게서 나오는 것이고, 소비자가 네이버를 찾지 않아서 포탈순위에서 밀리면 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야후, 파란, 드림위즈가 정부와 친해진다고 해서 포탈1위가 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죠. 때문에 네이버의 속마음은 단순 명쾌합니다.

"제발 우리 돈만 벌게 가만 내버려두세요. 우린 정치와 아무 상관 없어요."

실제로 1년 반 동안 제가 네이버 뉴스이용자위원회 자문위원을 하면서 듣고 본 상황은 제발 정치권과 정부에서 네이버에 관심을 끊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대선과 총선 때 네이버 뉴스팀의 모든 목표는 어떻게 하면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것처럼 보이게 할 것인가입니다. 이런 정책의 장단점을 떠나 네이버로서는 중립적으로 보이는 것만이 최선의 길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이버는 '우리는 언론이 아닙니다. 언론 할 마음도 없어요. 우리는 단순 포탈이고 권력도 없어요.'라고 수 없이 외칩니다. 미디어를 표방하는 다음과 다른 행보를 보이죠. '아웃링크'로 미디어에 관심 없음을 보여주고, 송고와 편집 삭제도 언론사에 맡깁니다. 사실 네이버 뉴스팀은 인기 뉴스 순위를 조작할 필요가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 만에 하나 실제로 조작했다는 내부폭로라도 일어나면 그날로 기업이 망하거든요. 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노출이 많이 된 뉴스에 대해서 한 쪽이 환호하면 반대쪽은 딴지를 거는 법이죠. 네이버가 아무리 중립을 내세워도 두 편 중 한 편은 안 믿기 마련이고 불만을 갖기 마련입니다.

네이버가 아무리 아니라고 외쳐도 외부에서는 여전히 네이버가 여론을 흔드는 권력자라고 인식합니다. 네이버 대표를 오라가라 하고 세무조사를 하네, 포탈법을 만드네, 모니터링을 강화시켜야 하네, 악플에 대한 피해를 포탈이 책임을 져야 하네 등등 각종 규제가 전방위로 밀려듭니다. 네이버로서는 답답할 노릇이죠. 네이버가 관심 있는 것은 '돈'이지 '권력'이 아니거든요.


(2) 정치권이 노리는 포탈과 뉴스의 권력을 버려야 네이버가 산다

네이버는 속내를 보이며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관심경제(The Attention economy)의 시대입니다. 전국민의 시간을 쥐고 있는 네이버가 가진 힘을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네이버 메인에 좋은 쪽으로 하루 정도 기사가 걸리면 대박나는 것이고 나쁜 쪽으로 걸리면 인생 망칩니다. 정치인이나 정부, 기업으로서는 전국민이 찾는 네이버의 노출에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죠.

각종 규제로부터 벗어나고 돈벌이에만 전념하기 위해선 '자신이 권력을 장악할 의도가 없다는 것을 표명하는 것'으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네이버는 깨닫습니다. 실제로 권력이 없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래서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권력을 없애는 작업을 착수하고 그 결과물이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입니다.

다행인 것은 뉴스가 돈벌이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뉴스가 네이버 수익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 네이버로서도 해법을 찾는데 꽤 고생해야 했을 겁니다. 돈이 된다면 욕 먹더라도 움켜쥐어야 하는 것이 기업의 생리거든요. 다행스럽게도 뉴스는 비용은 많이 들고 수익은 나지 않는 서비스입니다. 뉴스는 포탈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서 서비스 자체를 없애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트래픽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지죠.

그 동안 네이버가 그렇게 해명을 해도 국민이 믿지 않고 오해를 했던 부분은 네이버가 편집권을 쥐고 제목을 편집하고, 네이버 입맛에 맞는 기사를 노출시키고, 문제되는 기사는 임의로 삭제한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로직에 의해 기계적인 중립을 보장했지만 외부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은 것이죠. 그래서 네이버는 이런 부분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모든 것에서 네이버가 관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것이 뉴스캐스트입니다.

아웃링크만으로는 노출권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없기 때문에 모든 기사 제목과 선정 노출 삭제는 신문사가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방식이 뉴스캐스트 방식입니다. 사용자가 선택하면 사용자가 선택한 신문사가 보이고, 선택을 안하면 무작위로 보이니 더 이상 네이버가 편집에 관여한다거나 노출에 관여한다는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뉴스캐스트 이후 더 이상 어느 정치인이나 기업 언론사도 네이버에게 편집권과 노출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네이버가 원했던 정치권으로부터 해방이 온 것이죠. 그렇게 1차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네이버 뉴스캐스트


(3) 네이버를 이용해 권력을 쥐는 것도 용납할 수 없다.

그럼, 네이버가 편집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 것만으로 네이버는 안전해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 직원이 아고라에 글을 올려서 다음이 견제받는 것이 아니죠. 다음의 아고라를 이용해서 새로운 권력이 탄생하는 것만으로도 다음 역시 세무조사를 받네, 저작권 위반을 조사하네 등등에 시달립니다. 즉 네이버는 여전히 매일 수 천 만이 사용하는 곳이고, 이곳의 노출로 인해 누군가 권력을 얻을 수 있다면 또 다시 정치권은 네이버를 견제할 겁니다. 따라서 뉴스캐스트로 인해 누군가 권력을 얻을 수 있다면 이는 문제인 것이죠.

그래서 네이버는 노출을 최대한 작게 나누어서 네이버의 노출로 인해 누구도 권력을 얻지 못 하도록 작업합니다. 네이버는 처음 14개 주요 일간지에게만 개방하던 뉴스캐스트에 선택되지 못 한 업체들이 항의한다는 것을 핑계로 36개사로 늘립니다. 네이버가 온라인신문협회의 보이콧 때문에 그들을 위해 36개로 늘렸을까요? 네이버는 처음부터 36개사로 시작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일간지가 거부하겠죠.

그래서 14개사만 들어오는 것처럼 설득한 다음에 네이버 첫화면의 트래픽을 14개사로 몰아줍니다. 코리아클릭의 자료에 의하면 네이버뉴스 PV가 2008년 12월 약 28억에서 2009년 1월에는 13억으로 절반으로 뚝 떨어진 반면 그 수만큼 언론사의 PV증가로 이어집니다. 언론사는 12월 17억PV에서 1월에 29억PV로 증가합니다.

네이버 트래픽 폭탄을 맛본 14개 신문사는 그 달콤함에 취해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탈퇴하겠다고 말할 수 없게 되죠. 그런 시점이 되자 온라인신문협회의 보이콧 선언을 핑계로 36개사로 확대합니다. 처음에 들어온 14개 신문은 중소 미디어와 트래픽을 균등하게 나누어먹게 되었으니 짜증날 일이죠. 그렇다고 이제 와서 발을 빼자니 자기만 손해고. 몇 년 동안 언론사 등쌀에 시달리던 네이버도 이제는 언론사를 잘 다루는 수준에 도달한 겁니다. 그렇게 36개사로 트래픽을 균등하게 나눔으로써 전국적인 파워로 성장하는 것을 예방하는 겁니다. (얼마 전에 42개로 늘더니 지금은 43개로 또 증가한 것 같습니다.)

그럼 왜 몇 십 개만 할까요? 네이버와 뉴스공급을 체결한 곳만 100개는 되는데 말이죠. 그것은 너무 트래픽이 작아서 효과를 보지 못 하면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이름 없는 신문사까지 마구 끼워주면 큰 신문사의 체면이 떨어지고, 트래픽 효과가 적으면 뉴스캐스트에 불만을 갖기 마련이죠. 적당하게 참여 언론사를 제한함으로써 적당한 트래픽 효과를 맛보게 합니다. 그럼으로써 네이버의 요구에 순응하도록 줄을 세울 수 있는 것이죠.


(4) 중소 CP와 커뮤니티를 위한 오픈캐스트

뉴스캐스트에 포함되지 못 한 중소 언론사나 CP는 기존의 노출이 크게 줄 수밖에 없습니다. 뉴스캐스트 참여 언론사가 가져가는 노출만큼 자기네 노출이 줄 수밖에 없죠. 네이버는 이들에게도 자구책을 열어줍니다. 오픈캐스트가 해결책이죠. 뉴스캐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언론사나 CP도 오픈캐스트를 통해 네이버 메인에 노출될 기회를 줍니다. 뉴스캐스트에 비하면 불리하지만 그래도 노출 기회가 없는 것보다는 낫죠. 그래서 직원을 배치해 오픈캐스트를 발행합니다. 결국 대부분의 언론사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네이버 메인에 노출될 기회를 가집니다. 그것도 무작위로요.

그러니까 오픈캐스트는 블로거를 위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블로거를 위한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정치권이 관심을 끊는 것이 아니니까요. 물론 오픈캐스트가 뉴스캐스트 탈락자를 위한 목적 하나만으로 만든 것은 아니죠. 블로거뉴스와 같은 개인의 콘텐츠 발굴이나 네이버 인력의 감소, 발행자와 독자를 통한 네이버 묶어두기 등의 다양한 목표로 만든 서비스입니다. 다만 네이버의 의도가 무엇이든 '콘텐츠가 있으면서 네이버 메인 노출을 바라는 중소 매체나 CP'들에게는 중요한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지금까지는 베타테스트라 개인의 캐스트가 꾸준하게 독자를 모았습니다만, 시간이 부족한 개인이 웹서핑해서 얻는 정보만으로 별도의 전담 직원을 두고 발행하는 중소매체와의 오픈캐스트 장기 경쟁에서 이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개인이 모은 정보는 다른 개인의 정보와도 겹치죠. IT신제품 정보는 결국 비슷한 개인 캐스트의 중복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오픈캐스트 인기순위는 개인보다는 중소커뮤니티나 CP, 중소 매체가 다수를 차지할 수 있는 영역이 될 겁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5) 오픈캐스트로 스타가 탄생하는 것을 막아라

제한적인 뉴스캐스트와 달리 오픈캐스트 수는 매우 많습니다. 네이버는 오픈캐스트 수도 제한할 수 있지만 제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한된 오픈캐스트로 인해 누군가 스타로 떠오르면서 권력을 갖게되고, 그로 인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고라에 팬을 많이 가진 미네르바로 인해 다음이 홍역을 치렀습니다. 네이버 역시 특정 오픈캐스트가 많은 구독자와 노출로 힘을 가져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싫어합니다. 따라서 오픈캐스트 역시 철저하게 힘의 분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픈캐스트를 제한 없이 개설시킨 후에 수 천 개나 되는 오픈캐스트를 랜덤하게 보여주는 이유가 그것이죠. 수 많은 오픈캐스트가 많아질수록 네이버를 통해 볼거리는 많아지는 반면 힘은 분산되는 효과를 얻습니다. 그것이 네이버가 원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혹시 오픈캐스트로 스타가 되고 많은 트래픽유도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블로거가 있다면 다시 고민해보기 바랍니다. 노동 대비 효과에서 그리 좋은 시스템이 아닙니다.

물론 구독자순으로 볼 경우에는 상위 캐스트가 어느 정도 힘을 가지게 되겠지만, 구독자 상위 순위는 앞서 말한 것처럼 개인보다는 규모 있는 중소매체나 커뮤니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오픈캐스트로 인해 스타가 될 블로거가 등장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구조라는 것입니다. 더구나 오픈캐스트는 콘텐츠가 아닌 링크이기 때문에 특정 캐스트 혼자서 네티즌의 호응을 받을 게시물 정보를 독점할 수 없습니다. 신제품이 나오면 여러 캐스트에서 동시에 링크를 발행하는 형태가 되죠.


길게 썼는데요, 결론을 말하자면 '네이버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로 얻고자 하는 목표는 노출 파워의 분산'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네이버는 메인의 트래픽을 나누어주는 대신 그동안 네이버를 괴롭혔던 노출 파워에 대한 견제에서 자유롭게 되는 겁니다.


* 뉴스캐스트나 오픈캐스트를 만든 이유가 권력 분산이라는 한 가지 이유로 설명될 수는 없겠죠. 다만 제가 보기에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 시간이 난다면 2편으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와 일간지, 중소CP, 블로거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 3편으로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에 대해서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추가: 민노씨님 글에 달린 덧글을 보고 제가 제목을 잘못 적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글의 네 번째 소제목이 원래는 '(4) 탈락한 언론사를 위해 마련한 오픈캐스트'라고 적은 것은 제 실수입니다. 저는 네이버와 뉴스공급계약을 맺지 못 하는 수 백 개 중소언론사를 생각하고 쓴 것인데, 독자분들은 우리에게 알려진 큰 언론사가 왜 오픈캐스트에 들어가느냐고 생각하시네요. 제가 생각하는 언론사와 독자가 생각하는 언론사의 개념이 다른 것이죠. 탈락한 언론사를 위해서라는 단순한 하나의 이유로 오픈캐스트라는 프로젝트가 탄생되었을 리는 없죠. 순위로 100위 안의 언론사까지는 뉴스캐스트에서 흡수되어야 할 것이고, 뉴스공급계약 체결이 안 되는 수준의 작은 매체나 CP, 커뮤니티는 오픈캐스트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글을 통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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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 108호 - 2009년 3월 4주 두 달 남짓의 공백기를 뒤로 하고 주간 블로고스피어 IT 리포트를 재발행합니다. 원래 형식을 좀 바꿀까 계획했는데 … 귀차니즘으로 인해 일단 이대로 다시 발행합니다. 더 오래 쉬었다가는 구독자분들 다 끊길 것 같은 불안감에 … ^^; 주요 블로깅 제2 앱스토어 출현과 포르노 경제학 : 애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쇼핑몰인 App Store의 대박 행진으로 인해, 이를 모방한 사례가 하나... [모두 읽기]


• 블로그이름 : 전체보기 (2009년 10월 09일. 22:15)
• 걸린글제목 : 오픈캐스트 (8/10) - 네이버의 딜레마, 성공의 잣대
오픈캐스트의 관전 포인트는(1) 캐스터에게 어떻게 잘 동기부여를 하는가와(2) 사용자들을 어떻게 디폴트로부터 해방시키는가라고 했다.그리고 디폴트와의 전쟁에 얼마나 공격적으로 나서는지가네이버의 진정성을 보여줄 것이라고.정말 공격적으로 하자면 국가별 IP에 맞춰 중국 캐스트,네덜란드 캐스트등을 디폴트로 뿌리는 것부터 해서 키워드 광고처럼검색 키워드에 따라(ex [모두 읽기]



글쓴이: 필로스   (2009년 03월 25일. 19:46)

2,3편을 기대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글쓴이: 김중태   (2009년 03월 25일. 20:50)

필로스님: 예. 감사합니다. 근데 언제 2편 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사실 일이 너무 많이 밀린 상태라서요. 이 글에 댓글이 22개 달리면 바쁘더라도 2편을, 33개 달리면 3편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
(필로스님 혼자서 22개 댓글로 도배하시는 것도 인정.. ^^;)


글쓴이: 슈퍼노바   (2009년 03월 25일. 22:10)

2,3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뉴스 캐스트에 대해서는 듣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논리적으로 정리가 되니 더 와닿는군요.


글쓴이: 도인   (2009년 03월 26일. 01:53)

네이버는 (IT기술)정도를 걷는다고 할까요?
미디어의 힘을 얻으려는 Daum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글쓴이: 민노씨   (2009년 03월 26일. 06:12)

최근 만박님, 차니님 글에 (오픈)케스트가 이야기되던데 김중태문화원에서도 드디어(?) 쓰셨고만요. 잘 읽었습니다. 솔직히 최근에는 예전에 김중태문화원에서 읽었던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내심 아쉬웠던 터에 이 글에서는 예전에 읽었던 삘이 살아나서 참 좋고만요. : )


글쓴이: 김중태   (2009년 03월 26일. 06:54)

슈퍼노바님: 감사합니다. ^_^

도인님: 기업으로서 취할 길을 선택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민노씨님: 흐... 요즘은 생각이 필요한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요. 막 쓰기 편한 새소식 보고들은 것 붙여넣기로 시간을 때웁니다. 일하다가 심심할 때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라서 다른 분은 싱겁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즐겁답니다. ^_^


글쓴이: 엉뚱이   (2009년 03월 26일. 06:5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예리한 분석이십니다. ^^


글쓴이: niceThink   (2009년 03월 26일. 08:21)

오랜만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3편도 기대되는데요~~


글쓴이: 김중태   (2009년 03월 26일. 10:58)

엉뚱이님: 감사합니다. 다른 분도 아는 내용인데요. 말씀 안하시니 저라도 글로 써야죠. ^^

niceThink님: 기대하신다는 말씀에 부담 팍팍... 속편을 괜히 예고한 느낌이... ^^;


글쓴이: 날가지면자유   (2009년 03월 26일. 16:59)

글 잘보았습니다. 대강은 알았지만 네이버가 왜 뉴스를 포기했는지 이해가 가는군요.
원래 네이버를 좋아했지만.. 참 똑똑하네요.. ^^;


글쓴이: 아카사   (2009년 03월 26일. 17:48)

재밌는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오픈캐스트가 불편한건 이유가 있었던 것이군요(......)


글쓴이: 숲속얘기   (2009년 03월 27일. 10:56)

좋은글 감사합니다. 날카로운 분석 같습니다.


글쓴이: 깡템   (2009년 03월 27일. 18:30)

와 정말 훌륭한 분석이십니다.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독점이나 다름없는 형태라 얄밉긴 하지만 저린 식으로 치밀하게 사업하는 걸 보면 네이버가 정말로 굉장하긴 굉장하군요. 어떻게 보면 무서울 지경;;;


글쓴이: 하늘호수   (2009년 05월 08일. 17:36)

현재 블로그로 디비 작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뭐 실증은 나지만 업무인지라^
여하튼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여전히 네이버는 광고를 세분화해서 수익구조를 튼튼하게 하려고 하고,
더불어, 지식인에서 홍보하는 것을 막아서, 돈을 내고 광고하도록 유도하고 있지요.
결과적으로 지식인에서 정작 정보는 찾아보기 힘들어졌지만...

그들은 돈벌이에 집착을 합니다. 모든 제제나 정책이 돈에 집중되죠.
하지만 정작 포털로서의 모습은 잃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중순만해도, 저는 2주자가 네이버를 넘기 힘들것이라 예상했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가능성이 있을것 같더군요. 이제 더이상 네이버는 포털이 아니니까요.

자신들이 정한 약관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기업이거든요^^


글쓴이: 문유철   (2009년 10월 09일. 21:44)

'IT문화원'이란 브랜드가 'TV문학관'과 겹치면서 정겨운 느낌이 들었는데 김중태님이셨군요. 노장(?)이 명장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줄한줄 무릎을 치면서 읽었습니다.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글쓴이: 문유철   (2009년 10월 09일. 22:11)

오픈캐스트와 뉴스캐스트의 의미도 잘 구분해 주셨는데요. 저는 심지어 구분도 점차 흐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방면에서요. 사실은 그러기를 희망합니다^^


글쓴이: 문유철   (2009년 10월 09일. 22:13)

덧글 X 10! 2, 3편 써 주실 거죠?


글쓴이: 김중태   (2009년 10월 13일. 01:14)

문유철님: 2, 3편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느낌입니다. ^^;

2, 3편 쓰기는 애매하고 시간이 되면 주요 논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글쓴이: 단군   (2009년 12월 26일. 15:10)

안녕하세요, 김중태님, 저는 단군 박공 이라고 합니다.

전 이 좋은 글을 이제서야 보게 되는군요...모든게 운명 이라는데...왜~...>_

아무튼, 쥔장님의 통찰력이 보이는 아주 좋은 글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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