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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원칙. 아는 것만 쓴다. 쉽게 쓰도록 노력한다.



IT문화원 블로그. 2005년 12월 07일. URL: http://www.dal.kr/blog/2005/12/20051207_write_law.html

(1) 요즘 집안 일로 바쁜 와중에서도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이야기 하다가 MBC PD수첩과 황우석 교수 이야기가 종종 주제로 등장하는데, "김중태님은 황우석 교수에 대해 글을 안 쓰세요?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을 가볍게 받기도 한다.

"그게 그러니까... 제가 유전공학에 아는 게 없어서요. 누구 말이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그 세계에서 지켜야 하는 기준선이나 검증절차도 모르고. 아는 게 있어야 쓰죠. ^^;"

IT쪽 일도 아니고... 도대체 아는게 없는 분야의 일이다보니 그저 지켜만 볼 수밖에. 저쪽 일은 저쪽 분야의 전문가들이 판결을 내리고 잘 정리해주겠지.

(2) 글쟁이라고 해서 세상만사에 다 참견해 글을 쓸 수는 없는 일. 유전공학, 핵물리학, 미술품감정, 과 같이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내가 판결을 내리는 글을 쓸 수는 없는 일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 글쓰기 원칙은 두 가지다. '1. 아는 것만 쓴다. 2. 쉽게 쓰도록 노력한다.'

결국 내 경험담이나 생활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내가 쓸 수 있는 주제는 IT와 우리말(한글) 정도. 그런데 아는 것만 쓰는 것도 쉽지 않다. 물론 능력과 결부되는 쉽게 쓰기는 더욱 어렵다. 그래서 요즘 목표는 '아는 것만 쓰기'라도 제대로 실천하자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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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글쓰기 원칙. 아는 것만 쓴다. 쉽게 쓰도록 노력한다.
옛날글 다음이 가져가 쓴 '카페'라는 낱말






글쓴이: 조근영   (2005년 12월 08일. 02:52)

저도 가벼운 질문이 머릿속에 있었는데 ㅎㅎ;;


글쓴이: G.O.   (2005년 12월 26일. 23:01)

IT/Blog와 언론과 관련하여 두 글의 링크 남깁니다.

당연한 이야기 - "빨리 빨리" 때문이라고? 언론은 아메바인가?
http://blog.daum.net/ghost-online/5722675
만국의 한국어 하는 블로거 여러분에게 (제목만 거창합니다.^^;)
http://blog.daum.net/ghost-online/5767930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쓰면 안되겠죠.
하지만 언론과 blog의 관계에 대해서는
하실 말씀이나 평소 생각이 꽤 있으실 것 같은데...

시간 되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2005. 12. 26.
Ghost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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