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재미있는 이야기 두 가지
(1) IT뉴스를 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있어 눌러 들어갔다.
* 연결: '멀쩡한 사과 모양' 포복절도 짝퉁 아이팟셔플
그런데 제목과 그림 설명을 보니 조금 이상하다. 제목은 셔플, 그림 설명은 나노. 그래서 덧글을 읽어봤다. 처음 기사에는 아이팟나노로 올라왔던 것 같다. 그리고 처음에는 제목도 '멀쩡한 사과'가 아니라 '멀정한 사과'로 올라온 것 같다. 네티즌이 덧글로 이를 지적하자 제목과 본문은 고쳤는데, 그림까지 고쳐서 전송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래서 그림에는 아직도 아이팟나노로 나온다. ^^;
나노와 셔플을 구분하지 못한 이 기사 작성자는 안타깝게도 또 김상기 기자다. 여전히 확인작업을 게을리 하는 것 같다. 남보다 빨리 기사 쓰는 것도 좋지만 확인작업은 좀더 철저하게 하면서 기사를 쓰면 좋겠다.
(2) '불친절한 홈페이지'라는 게시물을 읽고 접속해보니 정말로 스페이스 나인의 화면이 다음 같이 나온다.

어디로 나가란 말일까?
대개 도메인이 바뀌면 자동연결을 해주거나 안내문을 보여주고 링크를 표시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인터넷에서 나가라는 말은 처음 본다. 너무 재미있는 문구다.
ㅎㅎ 나가세요는 참 재미있네요...^^
뭔가 바뀌는 과정에서 불만이 있었던걸까요? ㅎㅎ
재미있기는 한데.. 이 사실을 위에서 알면 황당하겠죠. ^^;
골빈해커님 말씀처럼 뭔가 불만이 있는 사람의 의도적 작업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