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나 세수를 한 다음에 잠시 정신을 차리며 지난 몇 달을 반성하고 올 한 해 사는 방법을 생각해봤다.
곰곰 생각할수록 요즘 들어 불필요한 정력을 낭비하며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바쁘게 열심히 산다는 점은 좋지만 참견하지 않아야 할 부분까지 참견하느라 삶을 바쁘게 만들 필요는 없었다.
해야 할 일이 많다. 불필요한 일에 한 눈 팔지 말고 꼭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