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강연회 때 잠깐 언급했던 웹2.0과 IT비지니스에 관한 유료 강연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날짜는 3월 6일(월) 늦은 1시부터 6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입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온라인 예약자 55,000원, 3월 6일 당일 현장등록 77,000원입니다.
책을 출간하기 전인 작년 12월에 출판사측과 기획한 것은 출간 기념 강연, 기자초청 강연, 언론사 후원 대형 강연, 유료 강연 등의 연속적인 몇 차례의 강연회였습니다. 먼저 100~150명 규모의 장소를 빌려 블로거초청 출간 기념 무료강연회를 열기로 했는데, 지난 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장소 섭외가 불발되는 바람에 갑작스럽게 50명 규모로 축소해 조촐하게 치렀습니다. 거기에 몇 가지 문제까지 겹치면서 행사 진행도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
홍보를 위한 기자 초청 강연회 역시 책이 늦게 출간되고 설날이 중간에 끼는 바람에 시기 잡기가 애매해졌습니다. 책이 1월 23일에 인쇄되어 나왔지만 교보문고 등에는 설날이 끼면서 열흘이 지난 주말 쯤에 겨우 입고될 정도로 배포가 매끄럽지 않았고, 여러 가지 일에 치여 2월 강연회를 여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언론사(xx일보 등)와 함께 3월 중에 다른 강사와 연합하는 규모 있는 웹2.0 컨퍼런스를 여는 것도 기획했는데 전종홍님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3월 14일에 국제 규모의 대규모 컨퍼런스를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역시 포기. 아쉽기는 하지만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열린다니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웹2.0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유료 강연회만 여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준비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규모를 예측하고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역시 가장 난감한 일이었고 원하는 시설을 갖춘, 저렴한 강의장을 원하는 날짜에 빌리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중 개최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고 월요일인 3월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으로 일정과 장소를 결정했습니다.
(1) 강연회 강사는 물론 저 혼자이며, 강연 내용은 책이나 지난 번 강연회에서 설명하지 못한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론과 전략 제시 편입니다. 국내외 기업 중에서 이미 웹2.0으로 성공한 사례와 성공 이유, 향후 나와야 할(또는 누군가 먼저 개발해야 할) 응용 방법, 전략, 전술을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지난 강연회처럼 단순하게 웹2.0의 개념이나 몇몇 해외사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도입되지 않았지만 먼저 시도할 경우 기존 시장을 바꿀 정도의 파괴력 있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며칠 내로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웹2.0이 무엇이고 외국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있다더라' 하는 식의 내용을 벗어나 실제로 지금이라도 먼저 도입하면 성공할 수 있는 거시적인 전략과 전술부터, 세부적인 웹2.0 응용 기술의 실제 서비스 응용 아이디어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강연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IT 비지니스 성공 전략을 곁들여 설명하므로 IT 비지니스로 성공을 꿈꾸는 CEO, 기획자, 개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시맨틱웹 1편의 경우 작년 9월에 탈고가 끝났고 국내에 시맨틱웹을 소개하는 것이 일차 목표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전략 전술, 아이디어는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9월 이후 준비한 내용은 지난 번 출간기념 강연회에서 서두 부분을 이야기했고, 이곳 강좌란에 2부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강연회에서 말한 요약 내용만 올리려다가 요약이 심해 처음 본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 제대로 된 원고로 정리 중입니다. 책 출간과 설날이 겹쳐서 제대로 정리 못하고 이제 겨우 두 편만 올렸는데 며칠 내로 지난 강연회 때 이야기했던 내용은 모두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요즘 컬럼 차림표를 정비중인데 며칠만 더 기다려주시면 컬럼 차림표와 강좌 차림표가 모두 개편을 완료할 것입니다. 며칠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
그외 좀더 자세한 강연회 관련 내용은 며칠 뒤에 열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리아인터넷닷컴과 같은 곳에도 공지가 올라오겠죠?
회사카드로 결재가 되지 않으면 직장인들은 선뜻 나서기가 힘듭니다. 이 점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형사님: 출판사 단독으로 추진하는 강연회입니다. 때문에 현재로서는 카드결제가 어렵습니다만, 준비를 하면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세금계산서 발행은 되는 것 같으니 세금계산서로 올려 비용처리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며칠 뒤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