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훌쩍훌쩍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몇 달 이런저런 일로 쏜살처럼 지나가더니 봄인가 싶은 계절이 어느새 무더운 8월로 접어들었습니다. 3월 이후 쓴 글이 몇 개 되지 않을 정도로 몇 달 동안 블로그 운영도 뜸했습니다. 그렇게 정신 없는 몇 달을 보내다가 이제서야 달력을 바라보고 한 가닥 숨을 가다듬습니다.
오늘 제 홈페이지 위에는 '8월 8일 공개합니다.'라는 광고가 붙었습니다. 꽤 오랜만에 올라온 광고죠. 8월 8일 무엇을 공개할까요? 새로운 프로그램 또는 서비스입니다. 첫 번째 판은 매우 간단한 기능으로 시작합니다만 향후 복잡한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년까지 추가 기능에 대한 개발계획이 잡혀있는 상태니까 계속 지켜보시면 프로그램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내일 자세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만 블로거를 위한 프로그램이며, 새로운 문화적 변화를 가져올 프로그램이 될 겁니다. 제가 쓴 '웹2.0 시대의 기회, 시맨틱웹' 9장 2절에서 '지식을 매개로 한 익명커뮤니티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했는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블로그에 와서 눈으로 보고만 가는 시대는 과거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제가 강연회에서 말한 것처럼 향후 커뮤니티는 익명 커뮤니티, 분산 커뮤니티로 진행될 것이고, 블로그 역시 좀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블로그로 한층 판올림 될 겁니다. 포탈, 온라인 신문, 쇼핑몰을 비롯한 기존의 웹사이트 역시 좀더 적극적인 쌍방향 사이트로 진일보하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하여간 그 동안 글도 못 올리고 미룬 일도 많았는데, 앞으로는 미룬 일 정리하고 밀렸던 글을 올리느라 바쁘겠네요. 뜨거운 8월에 뜨겁게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일주일 남았네요.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마무리 성공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
아! 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만큼의 뭔가가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중태씨가 글로 표현하신 그 자신감! 그것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만나뵀던 이희욱입니다. 메일을 드렸는데 받아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뵙고 싶은데요. 위 메일주소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전히 전화 잘 안 쓰시죠? ^^;
메일주소는 asadal@bloter.net입니다.
8월 8일이면 파이어폭스 베타2 공개 예정일과도 같은 날이네요..기대되네요..^^
아, 그리고 kado에서 교육중인데, 어제 강연 잘 들었습니다.
많이 기대가 됩니다.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