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근무하는 김경사님으로부터 오랜만에 연락을 전해듣고 전화통화를 통해 들은 소식 하나는 김하나양을 거의 추적했다는 소식. 오늘 점심 때는 김하나양이 잡혔다는 소식을 전해주신다. 그래서 사무실로 돌아와 신문기사를 뒤져보니 김하나양이 잡혔다는 기사가 속보로 계속 올라오는 중이다.
요즘 인터넷을 쓰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한때 김하나양은 정말 대단한 유명인사였다. 오죽 하면 '스팸=김하나'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일까. 김중태문화원의 사전에도 김하나양을 등록해두었을 정도다.
그 김하나가 잡혔다. 덕분에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인 남자였다는 사실이며, 그가 만든 스팸 프로그램이 델파이를 2개월간 연습해 만든 습작이라는 사실 등이 밝혀졌다. 당시 김하나가 보낸 스팸의 양은 무지막지해서 하루에도 수 십 통씩 받았을 정도다. 작년에 내가 웹 관련 강의를 할 때면 도중에 한 번 정도 김하나양 이야기를 스팸의 대명사로 언급할 정도다. 아마 내게 강의 들었던 분들은 오늘 기사를 보고 강연 때 예를 들었던 김하나양을 다시 떠올릴지 모르겠다.
이 친구가 그때 잠적하고 일을 끝냈으면 이번에 잡히지 않았을 것이고 김하나는 전설로 남았을지 모른다. 그런데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피싱 사기를 하다가 결국 꼬리를 잡혔다. 김본좌에 이어 또 하나의 인터넷 유명인사가 잡힌 셈이다.
김하나를 잡기 위해 고생하셨을 김**경사님을 비롯해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경찰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스팸지존 김하나가 잡혔다는 소식이 퍼지면 스팸이 좀 줄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http://lovegizmo.tistory.com/entry/스팸-지존-김하나-붙잡히다-하지만
먼글이 걸리지 않아 댓글로 답니다. 안타깝네요. 재능과 열정을 좀더 옳은 곳에 쏟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오늘도 무척이나 수고하시는 경찰청 및 서울지방경찰청의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근무하시는 경찰관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허허, 드디어 잡혔군요.
모든 Email주소를 가진 사람들이..
자축해야 할만한 일이네요. ^^!!
안녕하세요.
"5월의 작은 선인장"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작은인장'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제가 궁금한 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지난 HP에서 TX1000 런칭행사를 할 때 주요 블로거분들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블로거 분들께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질문은 HP에서 초대했었던 allblog의 2006년도 통계에서 종합 100위 안에 드신 블로거분들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또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만 알고 있을 것이며, 글 등으로 발표하고자 할 때도 전체적인 통계를 만드는데만 사용할 것입니다. 문제가 되지 않을만한 부분은 따로 인용하는 경우도 있을듯 싶습니다. 질문에 일부만 답변해 주시거나 답변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1. 블로그 주소 (블로그 주소에 담긴 의미는?)
2. 블로그명 (블로그명에 담긴 의미는?)
3. 별명 (별명에 담긴 의미는?)
4. 나이
5. 직업
6. 블로그 운영경력 (블로그를 옮긴 횟수는?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 갯수는?)
7.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하루에 투자시간하는 시간은?
8. 나에게 블로그란 어떤 의미인가?
9. 블로그 운영에 가장 큰 애로사항은?
답변을 하시고 싶으실 때는 제 이메일(goldenbug@gmail.com)이나 제 블로그의 방명록에 남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신상정보인 나이가 포함되어 있어서 트랙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뉴스 봤는데...
다른일에 재능을 썼으면 지금 더 잘 살고 있을텐데.. 아까운 인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