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문화원 블로그. 달별 : 2007년 09월
09.30. 신촌의 중식당인 난향 [본문 보기]
가족들과 함께 신촌의 중국음식점 난향(02-322-6900)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난향은 건물주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라는 특이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천연 조미료를 이용하고, 간장을 비롯한 향신료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간장을 내놓을 때는 간장 안에 있는 이물질이 직접 장을 담그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줍니다. * 신촌의 중국음식점 난향. 난향은 현대백화점에서 홍대방향(서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거촌빌딩 지하에 있는데요, 이곳의 장점은 복잡한 신촌에서 넉넉한 여유를 가지고 식사가 가능한 점입니다. 주차시설도 50대로 충분하고, 작은 방에서 70명까지 들어가는 방까지 갖추고 있어 접대나 연회용 식당으로 좋습니다. 실내외 인테리어도 훌륭한 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연못에서 내부의 둥근 탁자, 높은 천장과 천장에 매달린 장식, 검정색으로 배치된 차분한 인테리어, 잔잔한 배경음악 등이 여유...
09.30. 와이브로 카페인 신촌의 W Style Shop [본문 보기]
올블로그 3주년 생일파티장인 신촌의 'W Style Shop'은 꽤 넓은 규모로 조성된 카페였습니다. 와이브로 카페로 알려진 W스타일샵은 5개 층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층마다 개성 있는 형태로 꾸몄습니다. 올블로그 뒤풀이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딸 예사와 함께 W스타일샵을 둘러보면서 와이브로를 체험했습니다. * 신촌의 W Style Shop을 관람하면서 장난을 치는 김예사 카페답게 3층에서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합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를, 예사는 환타를 받아서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세미나실도 여러 개 제공하고 있어 소모임의 세미나 장소로도 좋아보입니다. 4층에는 UCC영상 스튜디오가 있는데 이 장소도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5층에는 노천까페가 있습니다. 전 층이 와이브로 체험카페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 W스타일샵의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깔끔하고 깨끗해서 젊은이가 좋아할 분위기입니다. 와이브로도...
09.30. 올블로그 3주년 축하합니다 [본문 보기]
올블로그 3주년 기념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도착하니 행사가 끝난 상황이라 본행사에는 참여하지 못 했습니다. ^^; 오랜만의 신촌 나들이라 가족이 함께 외출해 집사람은 아들과 함께 신촌 사거리의 백화점에서 옷을 사고 저는 딸과 함께 올블로그 생일파티에 참석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파티가 7시 이후이고, 여러 가지 행사가 있다고 해서 7시까지 가려고 노력했고, 예정보다 빠른 6시 반 조금 넘어 행사장인 신촌의 W Style Shop에 도착했습니다. 그 시간이면 올블로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하늘이님이 길에 나와있길래 어쩐 일인가 싶었습니다. 일정보다 한 시간 반 정도 일찍 끝내고 정리 중이더군요. 결국 파티도 참석 못하고 북크로싱도 못하고 블칵 직원분들과 인사만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올블이와 사진을...
09.20. 다음 이재웅 대표 물러남의 의미 [본문 보기]
오늘 난 기사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창업자인 이재웅 대표 이사(39)가 최고경영자(CEO)직에서 20일 물러난다는 기사입니다. 이재웅 대표는 앞으로 미국의 라이코스 경영에만 집중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석종훈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유지된다고 하는군요. 이재웅 대표는 재작년부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한 후에 후 작년과 올해에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시장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다음이라는 도메인을 포기하고 외부 업체와 손을 잡는가 하면 오픈소스, 오픈ID 등의 도입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그 결과 다음은 최근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다시 부흥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이재웅 대표의 강한 의지로 진행되었죠. 그리고 앞으로 더욱 더 강력하게 진행되어야 할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기에 이재웅 대표가 물러나는 이유가...
09.20. 블로그코리아를 이끄는 미디어유의 이지선 대표님 [본문 보기]
9월 15일(흙날)에 미디어유(www.mediau.net)의 대표이사인 이지선님을 만나 한 시간 정도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미디어유는 국내 최초의 블로그 메타사이트인 블로그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물론 저도 초창기부터 블로그코리아에 RSS를 등록했고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www.kocca.kr)에서 만나 한 시간 정도 레드윙과 블로그코리아 기타 개인적인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지선 대표님은 얼굴만 보면 동안이라 무척 어려보입니다만 학번으로는 저보다 선배랍니다. 나이는 저랑 같고요. 기자 출신이라 언론과 매체에 관심이 많았고, 블로그코리아도 매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이지선 대표의 철학과 삶에 대해서는 미디어유 사이트나 이지선 대표의 블로그(www.sunblogged.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지선 대표님이 저보다 선배라는 사실 ^^; 블로그코리아의 경우 실제로는 브랜드이름만 인수한 셈이고,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형태가 되었는데요, 기업이니만큼 수익을 어떻게...
09.20. 추석을 앞 두고 블로그를 돌아보니 [본문 보기]
올해 제 블로그는 빈 집처럼 조용하게 한 해를 보내고 있군요. 회사일 위주로 움직이다보니 아무래도 블로그 활동은 소홀해집니다. 추석을 며칠 남기고 올해를 돌아보면서 홈페이지 관리에 너무 소홀했다는 반성을 합니다. 오년 블로그를 RSS리더기로 돌아보니 도메인은 의구하되 방문자는 간데 없네 어즈버 블로그의시대가 꿈이런가 하노라 사실 쓰고 싶은 글도 많고, 이미 써놓은 글도 꽤 많은데 이 글을 홈페이지에 올릴 시간조차 없네요. 물론 블로그가 개인 홈페이지가 회사나 가정생활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되겠죠. 항상 기준은 행복이니까요. 억지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보다는 시간 나면 쓰고, 시간 안 되면 글을 올리지 못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래도 추석도 맞이하고, 올해 주요 일도 잘 마무리되고 있으니 앞으로는 홈페이지 관리와 블로그 글쓰기도...
09.06. TV편성표 없앤 중앙일보의 미래지향 의지 [본문 보기]
중앙일보가 TV편성표를 없앴습니다. 현재 네티즌의 주축이 되는 젊은 층은 종이신문을 보지 않으니 종이신문의 TV편성표 폐지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반면 종이신문은 나이 든 분 위주로 소비되고 있으며, 중장년 층 이상은 TV편성표를 신문에서 얻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신문구독자는 거의 매일 보는 유용한 정보가 하나 사라진 셈입니다. 당연히 기존 구독자로부터 항의가 있습니다. 이 사실은 중앙일보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도 중앙일보는 TV편성표를 없애고, 그 공간에 다른 기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조치가 의미하는 것은 중앙일보가 현재 독자보다는 미래의 독자 확보에 점차 비중을 더 두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0~30대의 젊은 층은 몇 년 후에 가장 소비가 가장 활발한 중요한 경제인구가 됩니다. 이들을 신문 독자로 편입시키지...
09.03. 동호고가 폐교해야 할까? 남산타운아파트 주민이 이사해야 할까? [본문 보기]
"우린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인가요? 폐교 위기에 처한 공고생들의 절규"라는 기사를 보라. 어른들이라는 작자들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돈 좀 더 벌겠다고 초등학교 짓지 않아서 자기 아들 고생시키더니 이제는 남의 땅 내놓으라고 한다. 그 이유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라고? 위선도 이런 위선이 없다. 나는 내 아들이 하교 때 집까지 오는 오르막길 힘들다고 해서 올해 좀더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집으로 이사했다. 초등학교가 없어서 아이들이 고생한다고? 그러면 나처럼 초등학교 다니기 편한 지역으로 이사하면 될 일 아닌가? 학교를 내 집 옆으로 옮겨달라고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집을 팔고 가기 아까우면, 전세 놓고 자기가 학교 근처로 전세 들어가면 될 일. 아이가 학교 다니기 편한 곳으로 이사하면...
가족들과 함께 신촌의 중국음식점 난향(02-322-6900)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난향은 건물주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라는 특이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천연 조미료를 이용하고, 간장을 비롯한 향신료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간장을 내놓을 때는 간장 안에 있는 이물질이 직접 장을 담그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줍니다. * 신촌의 중국음식점 난향. 난향은 현대백화점에서 홍대방향(서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거촌빌딩 지하에 있는데요, 이곳의 장점은 복잡한 신촌에서 넉넉한 여유를 가지고 식사가 가능한 점입니다. 주차시설도 50대로 충분하고, 작은 방에서 70명까지 들어가는 방까지 갖추고 있어 접대나 연회용 식당으로 좋습니다. 실내외 인테리어도 훌륭한 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연못에서 내부의 둥근 탁자, 높은 천장과 천장에 매달린 장식, 검정색으로 배치된 차분한 인테리어, 잔잔한 배경음악 등이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