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6일에 반포의 메리어트 호텔 5층에서는 '구글개발자의 밤(Google Developer Night)이 열렸습니다.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Google Developer Night 행사]
시간: 10월 16일 화요일 오후 5시
장소: 서울 서초구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볼룸
일정:
17:00 - 17:30 등 록
17:30 - 17:45 인사말, 조원규 사장
17:45 - 18:30 Google Gadget API, Sophia Brueckner
18:30 -19:15 저녁식사
19:15 - 20:00 Future of the Internet, Vint Cerf
20:00 - 20:15 휴 식
20:15 - 21:00 Google Maps API, Chris Atenasio
21:00 - 21:45 WEB 2.0, Zaheda Bhorat
5시부터 하는 행사였지만 메가트렌드 발표회에 참석했다가 반포에 도착하니 어느새 7시더군요. 첫 번째 발표도 듣지 못 했고, 저녁식사를 들 시간도 갖지 못했습니다. Sophia Brueckner가 발표한 'Google Gadget API'를 듣지 못 했습니다만 우리 회사 직원들이 꼼꼼하게 들었다고 하는 것을 보니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저는 Vint Cerf님의 이야기부터 들었습니다. Vint Cerf님은 간결한 언어지만 인터넷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면서 미래의 인터넷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아는 이야기도 많지만 미래를 넓게 봐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느끼게 해준 강연이라는 점에서 여운이 깊게 남았던 강연입니다.




빈트 서프님의 강연 이후에도 구글맵 API와 웹2.0 강연이 있었는데요, 저는 강연장 바깥의 휴식공간에서 모니터로 보면서 다른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강연 내용은 좋은 편이었습니다만, 식사가 조금 입맛에 맞지 않았고, 강의장 바깥에서 개발자끼리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공간과 행사가 부족한 점. 강연 위주로 일방적으로 진행된 점은 아쉬웠습니다. 구글에 대해 이야기하고 상담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강연 전후 시간에 해당 강사와 몇 시간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 더욱 좋았으리란 생각을 합니다. 일방적인 강연 몇 십 분으로 끝내지 않고, 강연 후에 강사가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과 질문답변을 충분하게 하고, 또 관심 있는 개발자끼리 모여 자기들끼리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해준다면 개발자의 밤다운 밤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넓은 장소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소그룹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미흡한 점도 보이지만 한국에서 이런 행사가 열렸다는 점과 빈트 서프님을 비롯해 구글의 개발자들이 직접 와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점만으로도 의미가 큰 행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중간에 아는 분을 여럿 만났는데,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고 죄송합니다. ^^; 다음에 좀더 여유 있는 자리에서 뵙게 되면 긴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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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이름 : Inspiration, Feel Good Factor for Flex 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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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라는 단어가 왠지 우리세대에게는 단어 본래의 의미보다는 다른 문화적인 경험으로 다가오기때문에 '** 동문의 밤' 이런것과같지 않은 신선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주었던 행사였습니다. 원래는 07년 5월에 진행되었던 구글개발자데이의 형식을 빌어왔다고 하구요. 깜짝 선착순 이벤트로 참가자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2007/10/13 - [인사이드Dev] - Google Developer Night(?) 2007 프로젝트팀이 같이 등.. [모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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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글 코리아에서 개최한 Google Developer Night 2007(이하 구글 디벨로퍼 나이트)에 다녀왔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한 세미나는 4개의 세션을 진행하고 저녁 10시에 끝났다. 무려 5시간이나 진행한... [모두 읽기]
• 블로그이름 : OK 괜찮아 다 잘 될거야
(2007년 10월 19일.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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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개발자들은 거의 대부분 전쟁 중입니다. 디자이너와의 전쟁, 기획자와의 전쟁, 그리고 의뢰인과의 목숨을 건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개발자의 업무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추가되는 기능이 중요한 기획이라면 처음부터 빠지면 안될 것인데, 왜 이제야 언급하는지. 프로그램은 경우의 수와의 싸움인데, 왜 그리 허술하게 기획해서 와서는 군대에서 삽질 시키는 것처럼 "저기 파 봐. 아니다 여기 파. 저기는 메우고".. [모두 읽기]
저도 다녀왔어요. 김중태 원장님 인사할 걸 그랬군요. 소피아가 얼짱이라는 같이 간 사람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
티셔츠에 적힌 문구는 IP on Everything이 아니라 I P on Everything 입니다. P(pee)는 영어로 '쉬야하다'라는 뜻이죠. 즉 '저는 아무데나 쉬야합니다...' 라고도 읽힐 수 있는 아주 재치있는 농담인 거죠. :-)
엉클마크님: 소피아가 얼짱이라도 유부남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조건이죠. 나중에 뵈면 인사 나누어요. ^_^
kss님: 말씀 듣고 보니 I와 P가 붙어있지 않군요. 저는 냉장고 서핑보드 이야기 하시기에 모든 것에 IP가 붙는다는 이야기로 들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앗..한번 뵙고 인사나누고 싶었는데..오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안보이셔서 인사못나누었습니다. 다음 이런자리가 오면 한번 인사뵙고 레드윙에 대해서 얘기나누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감정은행님: 예. 좀 늦게 도착해서요. 바깥 쪽에서 TV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다음에 뵙고 많은 이야기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
티스토리에서 먼거리댓글이 안달리나요. 계속 거부가 되네요. 이렇게 모아주시니 며칠내 후기가 참 많이 올라왔네요.
열이아빠님: 다른 분들 글이 달리는 것 봐서는 일시적인 장애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팸으로 분류된 것이 없는 것으로 봐서 트랙백 신호 자체를 감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괜찮은 세미나였다고 봅니다(빈트 서프 강연에 한해서).
그런데 저녁은 정말 아니었어요.
소피아도 얼짱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보도자료의 사진보다는 못했다는.. ^^
학주니님: 저녁은 저도 좀 실망스러웠는데요. 샌드위치라는 형식의 문제는 아니고 그 샌드위치의 맛이 좀 달랐고요. 세미나장에 스낵 등을 포함시킨 구성도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소피아씨의 외모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 생각 없는데, 의외로 많이 언급되더군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걸까요? ^^;
트랙백 안 걸려서 링크남깁니다.
http://okjsp.tistory.com/1165643146
지금은 억류중이라 주말에 시간이 되면 블로그에 붙인 것처럼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붙여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로그인하기 무서운 생각도 듭니다. 하하.
행복하세요.
kenu님: 회색톤 스킨인데 푸른색으로 레드윙을 다셨네요. 사용해보시고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