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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문화원 블로그. 달별 : 2008년 02월




  02.22. 중국과 일본의 EAFF 경기. 살벌하군요. [본문 보기]
오늘 유튜브에 'EAFF Cup China×Japan Chinese dirty football'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정말 중국팀 살벌하게 축구를 하네요. 유튜브 덧글에 남겨진 말처럼 배틀스포츠를 하는 것처럼 합니다. 일본 선수들이 부상을 안 당할 수가 없죠. 저 동영상을 보니 'EAFF축구 일본, 한국전 앞두고 부상자 속출'이라는 기사가 실감이 납니다. 일본으로서는 정말 한국전 승리보다 더 이상의 부상자가 안 나오는 것이 목표가 될 만하네요. 중국전에서 한국선수 안 다친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경 기는 1:0으로 끝났습니다만 동영상을 보니 반칙만 아니었다면 일본이 몇 골은 더 넣을 수 있는 게임으로 보이네요. 이기고 싶은 중국의 욕심은 이해하지만 옷자락 붙잡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선수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발차기 등은 하지 말야아겠죠....

  02.15. 다음커뮤니케이션즈 생일 축하해요 [본문 보기]
내일인 2월 16일은 다음커뮤니케이션즈의 창립기념일입니다. 1995년2월 16일에 현 이재웅 대표이사와 이택경 이사, 고 박건희씨와 함께 다음을 설립했으니 벌써 만 13년이 되네요. 1997 년 5월에 한메일넷, 1999년 5월에 다음카페, 1999년 7월에 포탈서비스 다음으로 발전하면서 한때 국내 인터넷서비스를 장악했던 다음입니다. 요즘은 네이버(NHN)에 밀려서 과거의 화려함을 많이 잃었지만 그래도 네이버와 좋은 경쟁자가 될 수 있는 포탈은 다음입니다. 절치부심 끝에 최근 2년 동안 좋은 서비스를 많이 내놓았고, 또한 정책 방향도 잘 진행하고 있는 편입니다만 그 사이에 네이버가 훌쩍 커버린 탓에 노력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5년 전 쯤에 지금처럼 방향을 잡고 정책을 시행했다면 네이버와 힘의 균형을 맞출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02.15. 아내가 예뻐보이는 발렌타인데이 [본문 보기]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는 날이죠. 사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같은 상업적인 날을 잘 챙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딱히 그 날을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일 년에 한 번 정도 여자가 남자에게,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거나 되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는 긍적적이죠.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나친 상업성의 만연인 것이지 좋아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관심이나 애정을 표시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점은 좋습니다. 아 저도 초콜릿 받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여직원이 맛있는 초콜릿을 선물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초콜릿 선물 고마워요. 집에서는 아내가 한 상자 선물하더군요. 먹다가 생각나서 사진으로 찍었는데요, 요즘 초콜릿은 포장도 참 예쁘네요. 아 내 성격으로 볼 때 이번에는 조금 돈을 쓴 선물입니다. 보통은 투유나 가나 같은 대기업 초콜릿을 사거든요. 이번에도...

  02.15. 네 가지 색의 초미니 베어본 '비아코 미니레터 러브(VIAKO Mini Letter Love)' [본문 보기]
오랜만에 괜찮은 PC제품 소식이 들리는군요. 디지털샘에서 만든 초미니케이스를 이용한 베어본PC가 출시되었네요. 비아코에서 미니ITX 타입의 베어본PC를 출시하는데요, 이름은 '비아코 미니 레터 러브(Viako mini letter)' 1.0과 1.5입니다. 이미 1.0 검정색은 출시되었고요, 곧 실버, 와인 레드. 스카이 블루 등 4가지로 확대되네요. 좀더 자세한 정보는 '비아코, VIA칩 탑재한 다양한 색상의 Mini-Letter' 기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가격은 괜찮습니다. 러브 1.0은 저전력 9W 1.0GHz CPU를 탑재하고 가격은 19만9000원. 러브 1.5는 소비전력 20W 1.5 GHz CPU를 탑재하고 가격은 20만9000원입니다. 가격 차이가 작으니 러브 1.5로 구입하는 것이 좋겠네요. 일단 이 제품의 장점은 첫 번째가 괜찮은 디자인이고, 그 다음이 저전력이죠. 평상시 20와트의 소모전력에 대기모드시 100mW의 전력만 사용하므로 절전면에서 일반 데스크탑PC와...

  02.11. 컴퓨터공학이 여전히 매력적인 학문이고 직업인 이유 [본문 보기]
KAIST. 2008년 10월 1일. 김중태(www.dal.kr) 컴퓨터공학이 여전히 매력적인 학문이고 직업인 이유 - 김중태 (김중태문화원 원장. www.dal.kr) - 이공계의 위기는 없지만 인기도 없다. 1984년에 학력고사 세대로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자 신입생환영회가 열렸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국문과에 들어온 이유와 다짐을 밝히기 시작하는데, 내 동기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은 '비록 원해서 들어온 과는 아니지만' '1지망으로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이라는 말이다. 경영과 등을 지원했는데 성적에 밀려 2지망으로 국문과에 합격하거나 일단 합격부터 하고 보자는 눈치작전에 의해 지원한 친구들이 많았다. 나처럼 '정말 원하던 과에 들어와서 기뻐요'라고 말을 한 친구는 많지 않았다. 그 말을 묵묵히 듣고 있던 교수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결국 1학기 안에 자퇴를 한 친구도 몇 명 생겼다....

  02.05. 불여우의 점유율 36%와 알렉사닷컴 순위가 전하는 교훈 [본문 보기]
최근 3년 동안 브라우저 시장의 변화는 극적이라 할 수 있다. 2003년도에 이르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IE 브라우저가 80~90%에 이르는 독과점을 형성했을 때만 해도 누구도 IE(Internet Explorer)의 아성을 깨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불여우가 급성장해 2005년에 10~20%대의 점유율을 보이자 IE의 아성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당황한 MS에서 IE7을 내놓으면서 시장 진압에 나섰지만 한 번 불붙은 불여우의 폭풍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IE7은 2006년 말의 정식 발표 이후 꾸준하게 사용자를 늘리면서 현재 20%대 수준으로 보급이 되었지만 IE6의 대체수요였기 때문에 IE의 점유율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IE6의 점유율을 갉아먹는 형태로 보급이 되었다. 아래 표를 보면 2005년 12월의 IE6 점유율 62.7%, 2006년 10월의 54.5%가 2007년 12월에는 33.2%로 크게 하락한 것을 알...

  02.04. 블로그 세계를 키워가는 네이버 블로거들 [본문 보기]
블로그는 매년 꾸준하게 사용자가 확산되고 있다.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까지 블로그를 이용하고, 블로그를 이용해 중소기업의 운영에 도움을 받는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블로그는 서비스 주체에 따라서 문화가 확연하게 차이 난다.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는 티스토리에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인 파워블로거와 블로거뉴스 등에 기사성 글을 송고하는 매체형 블로거가 많이 둥지를 틀고 있다. 성인만 가입 가능한 이글루스는 애니, 만화, 게임, 성인 관련 블로거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반면 네이버는 평범한 네티즌들이 많이 사용하며 주로 자신의 일상기록을 많이 올린다. 간혹 블로그세계가 IT, 정치, 연예 쪽으로 너무 치중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사람은 특정 블로그서비스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것이다. 올블로그와 같은 곳을 자주 이용한다면...

  02.03. 2008년에 주목할 IT기업의 모험과 혁신 [본문 보기]
부산일보 과학컬럼. 2008.01.04. 김중태문화원(www.dal.kr) 2008년에 주목할 IT기업의 모험과 혁신 - 김중태(IT컬럼니스트, www.dal.kr) 2007년에 가장 주목받았고 2008년에도 주목받을 IT기업이라면 구글, 애플, 페이스북을 들 수 있다. IT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야후는 알아도 구글이나 페이스북에 대해서 잘 모를 것이다. 그러나 구글은 2000년 이후 최대 스타기업으로 늘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기업이다. 애플은 오래 된 기업이지만 최근 다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고, 페이스북은 2008년 최고의 스타기업으로 성장했다. 학생 두 명이 창업한 구글은 2004년 8월 19일에 상장되었는데 상장 1년만에 시가총액 1000억 달러(약100조)를 돌파한 최초의 기업이자 미국 내 20대 기업에 든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코카콜라, GE,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낸 것이다. 물론 1년만에...

  02.03. 한국과 미국 인터넷기업의 차이 [본문 보기]
부산일보 과학컬럼. 2008.02.01. 김중태문화원(www.dal.kr) 한국과 미국 인터넷기업의 차이 - 김중태(IT컬럼니스트, www.dal.kr) 현재 미국은 신생 인터넷기업이 많이 등장해 활기가 넘치고 있다. 알렉사닷컴(alexa.com)의 2007년 12월 사이트 순위를 보면 10위 안에 든 사이트의 절반 이상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순위에 없던 사이트다. 3위의 유튜브(YouTube), 4위의 윈도라이브(Windows Live), 6위의 마이스페이스(MySpace), 7위의 페이스북(Facebook), 8위의 위키피디아(Wikipedia), 9위의 하이5(Hi5), 10위의 오르쿳(Orkut)은 최근에야 10위 안에 든 사이트다. 특히 페이스북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만에 10위 안에 든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며 약 15조원의 가치를 인정받는 2007년 최고의 화제 기업이 되었다. 반면 한때 알렉사닷컴 순위 10위 안을 휩쓸었던 한국 사이트는 100위 권 안에서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목락했다. 국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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