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문화원 블로그. 달별 : 2008년 10월
10.24. 아파트 몰락 시나리오.3. 아파트 가격 하락은 일시적 아닌 계속적 추세 [본문 보기]
수요 감소와 하이퍼세대의 문화 때문에 실수요 중심으로 변화 중 앞서 글에서 말한 것처럼 경기도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실수요 중심이 아닌 투기 중심으로 형성된 가격이기에 실수요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형성되면 거품이 순식간에 꺼질 가격이다. 안 된 말이지만 지금 경기도권에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들은 상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월세를 기준으로 실수요를 계산한다면 지방 아파트 가격은 30평이 1억 원도 비싸다. 실제로 경기도를 벗어나 충청권 내륙으로만 들어가도 30평 빌라나 연립의 경우 3~5천만 원에 불과하다. 지방의 경우 시내에서 벗어난 경우는 평당 100만 원 받기도 힘들다. 이제 남은 문제는 아파트 가격이 앞으로도 투기중심으로 갈 것이냐 실수요 중심으로 바뀔 것이냐 하는 점이다. 건설업자나 부동산업자는 계속 투기중심으로 가기를 바라겠지만...
10.24. 아파트 몰락 시나리오.2. 실수요 중심이라면 1억 원도 비싸다 [본문 보기]
주거를 목적으로 한 월세입자에게 묻는다면 월 100만 원도 비싸다 그렇다면 아파트의 적정 가격은 얼마여야 할까? 이는 실수요 중심에서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실수요는 자신의 소득과 금리에 기반을 두고 계산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용인에 5억 짜리 아파트를 샀다고 해보자. 이를 요즘 기본인 1부(1%) 월세로 계산하면 월세 500만 원에 해당한다. 아파트를 투기수단으로 보지 않고 실수요자 즉 거주를 위해서 돈을 지불할 사람들의 적정가격을 알고 싶다면 월세로 계산하는 것이 맞다. 미국이나 일본도 월세로 거주 능력을 따진다. 그럼 질문하자. 회사일로 용인에서 몇 년 살 경우에 월세 5백 만 원을 주면서 용인에서 30평 아파트에 살겠는가? 당연히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300만 원도 아니라고 할 것이고 200만 원도...
10.24. 아파트 몰락 시나리오. 1. 아파트 불패신화를 만든 방법 [본문 보기]
** 이 글은 한 개인이 생각하는 미래의 가상 시나리오일 뿐입니다. 참고글로만 삼고 모든 판단과 결정은 스스로 하기 바랍니다. 이 글의 예상이 틀렸다고 해서 아무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이익단체의 전략에 자기만 돈 벌면 된다는 욕심이 만든 아파트 거품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거품은 도를 지나친지 오래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아파트는 가격이 오르기만 했을까. 한 두 차례 잠깐 가격이 내려간 적이 있지만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올랐다.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연립, 임야 등에 비하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최근 10년 사이의 상승폭은 지나칠 정도다. 아파트 불패신화는 정치권과 건설회사, 부동산업자 기타 이익단체의 결탁에 '나만 잘 살면 된다'라는 이기적 투기심리가 만들어낸 결과다. 관악구와 용인시의 아파트...
10.15. 자기의 편리를 위해 남에게 피해 주지 맙시다. [본문 보기]
지하철이나 길거리를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꼴불견을 많이 봅니다. 자기만 즐기고 되고 남이야 피해를 입건말건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이 곳곳에 넘칩니다. 길거리나 도로에서 피우던 담배를 던져 지나가던 사람에게 화상을 입히는 일도 많고, 찰랑거리를 커피를 들고 좁은 곳에 타거나,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사람을 봅니다.
10.12. 박근혜씨 동생 박근령과 결혼하는 신동욱 교수,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본문 보기]
* 명예훼손 관련 전화를 받고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직접 쓴 일부 기록을 지우고, 관련 문서 연결로 대체합니다. 박근혜 동생인 육영재단 이사장 박근령(박근영)씨가 14세 연하인 신동욱 백석문화대 교수와 내일인 10월 13일에 결혼한다고 합니다. 박근령씨가 결혼한다는 사실로도 화제거리고, 14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인데요, 신동욱 교수의 사생활 때문에 친척이 참석하지 않는다는군요. 박근혜씨가 결혼에 찬성하지 않는다면서 친동생의 결혼식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 교수는 한나라당 네티즌 중앙당 전국위원,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 여의도연구소 디지털자문위원장, 한국벤처창업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는 등 한나라당과 정치에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는 교수입니다. 신 교수는 이후 2008년 총선에서 중랑을 지역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지만 공천에서 탈락하자 '금붕어, 붕어빵, 핫바지, 공공의적'이라는 신조어와 패러디를 만들며...
10.10. 증시 하락에도 버핏 재산 80억 달러 증가. 세계1위 등극 [본문 보기]
'버핏, 게이츠 제치고 美 최고부자 등극'라는 기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워런 버핏의 투자를 생각합니다. 버핏이 부자 1위가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만 미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주식이 모두 곤두박질 하고 있는 요즘 상황에서 재산이 더 늘었다는 점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기사에 의하면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인 워런 버핏의 재산이 지난 8월29일과 10월1일 사이 80억 달러나 늘었다고 하는군요. 세계 모든 증시의 주가가 떨어지는데도 재산이 늘다니. 신기한 일이네요. 그래서 버핏은 580억 달러로 재산이 늘었고, 빌 게이츠는 570억 달러에서 555억 달러로 감소해 버핏이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빌 게이츠 외에도 미국 부자 대부분이 최근 증시 하락으로 인해 큰 폭으로 재산이...
10.10. 기분이 좀더 즐거워지고 실용적인 점심상자 [본문 보기]
점심 먹을 때 비닐로 된 햄버거나 샌드위치, 김밥 포장을 뜯어서 먹다보면 처량하기도 하고, 먹다보면 알맹이가 튀어나와 옷에 떨어지기도 해서 불편합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 나오는 점심상자(Lunch box)라면
(본곳) 음식 먹는 기분도 한결 즐거워지고 떨어지는 찌꺼기로 인한 문제도 막아줄 수 있어 일석이조네요. 슈퍼에 가면 1회용 도시락포장지를 파는데 저런 형태의 포장지라면 샌드위치나 햄버거 김밥 포장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10.08. 블로거는 블로그에 기록하는 글로 소통한다 [본문 보기]
(1) 기록을 남기는 일은 역사를 초월한 소통 어떤 장인 또는 교수가 많은 지식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 지식을 책으로 내서 출간했다면 자신의 지식으로 독자와 공유하고 소통했다고 말할 수 있다. 독자의 편지를 받고 답장을 해야만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다. 책을 내지 않았다면 그 지식은 온전히 무덤 속으로 묻힐 지식이다. 자신이 보고들은 것을 머리 속에 묻지 않고 기록하고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큰 소통이라 할 수 있다. 나랏님의 하루를 꾸준하게 기록한 결과 세계사에 유래 없는 500년 정사를 보유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한 개인이 섬에서 본 물고기를 매일 기록으로 남긴 것이 오늘날 어류와 기상, 환경 분야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하는 '자산어보'가 되었다. 만약 정약전이 자신이 본 물고기와...
10.08. 10년 만에 되찾은 달러 환율과 엔화 환율, 경제지표들 [본문 보기]
오늘(10월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39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998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상승폭도 10년 만에 최대폭이다. 4일 동안 오른 환율만 208원이다. 이것이 정부 말대로 미국경제 여파로 인한 세계적인 달러화 부족 때문이라면 달러화만 올라야 한다. 그렇지만 위안화나 엔화, 유로화에 대한 원화 환율도 상승하고 있다. 올초만 해도 위안화의 환율은 128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200원으로 급상승한 상태다. 엔화 환율도 하루만에 104.99원이 폭등하여 100엔 당 1,395.28원을 기록했다. 이 역시 IMF 직후인 1997년 12월23일 1,494.83원 이후 10년 10개월여 만에 최고수준이다. 물론 엔화 환율 상승폭 역시 10년 10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하루 밤에 105원이 오른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결론은 달러의 부족이 아니라는...
10.07. 세계에서 가장 큰 LED 스크린 [본문 보기]
세계에서 가장 큰 LED 스크린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얼마냐 크냐 하면 빌딩 전체를 덮을 정도의 크기다. 그리고 이런 황당한 스크린을 선보이는 나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세계인을 놀라게 만드는 두바이다. 두바이에 세워지는 Podium이라는 이름을 가진 업무용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큰 LED 스크린을 장착할 예정이다. 사진을 보면 그 모습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 사진 출처 : Gulf News...
10.07. Vudu의 HDX 1080p 영화 목록 [본문 보기]
'Vudu's new HDX 1080p movies' 목록이 점차 보강되고 있다. 영화 내려받기 사이트인 VUDU(www.vudu.com)는 HD 포맷 외에도 블루레이(Blu-ray) 급의 1080p 화질을 지닌 HDX라고 하는 포맷을 지원하고 있다. 영화를 보기 위해 VUDU box 및 리모컨 등 여러 장비를 사야하는 점이 아쉽지만 블루레이급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팬들에게는 괜찮은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목록을 보니 영화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HDX 목록 21 [HDX] Bless the Child [HDX] Boomerang [HDX] Casino [HDX] Chinatown [HDX]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HDX] Cube [HDX] Darfur Now [HDX] Death of a President [HDX] Drugstore Cowboy [HDX] Fatal Attraction [HDX] Fido [HDX]...
10.06. 남탕 안을 돌아다니는 여자종업원에 당황하다 [본문 보기]
일본의 온천탕에 들렀을 때다. 벳부까지 갈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았길래 옥명온천(타마나 온센, 玉名溫泉)에 잠시 들러 '쯔카키의 탕(つかきの湯)'이라고 하는 온천탕에 들렀다. 집사람과 딸이 여탕으로 들어가고 나하고 아들 다찬이가 남탕에 들어가서 온천탕을 즐기려고 하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서 아들과 함께 "와 좋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뭔가 내 눈 앞을 휙 지나가는 그림자. 엇? 여자처럼 보였는데. 아니겠지. 그런데 다시 내 앞을 지나가면서 얼쩡거리는 그림자는 분명 여자? '뭐...뭐야?! 남탕에 왜 여자가 있는거야?'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라 무방비상태의 나는 적나라하게 거시기를 노출시키고 말았다. 일본 목욕탕에서는 남자나 여자들이 수건으로 거시기를 가리면서 다른 사람이 보지 않도록 주의한다고 들었을 때는, '남자끼리 있는 목욕탕에서까지 수건으로 가릴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수건으로 가리는 이유가...
10.06. 블로그 검색 때는 네이버와 다음의 블로그 검색 사용 [본문 보기]
나처럼 IT 관련 종사자라면 구글을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구글 검색에서 느끼는 아쉬움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블로그 검색결과의 미진함이다. 현재 블로그 문서 검색은 네이버와 다음, 올블로그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다. 올블로그는 본문의 낱말 검색이 안 되고 꼬리표(태그) 검색만 되는 점과 올블로그 등록된 블로그에서만 검색된다는 점이 문제다. 올블로그에 등록된 블로그만 해도 적지 않은 수이므로 대상 블로그가 적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본문 검색이 안 되는 것은 늘 아쉽다. 분명히 예전에 내가 본 기억이 있는 문서인데도 해당 낱말로 꼬리표를 달지 않았다면 검색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검색 효용이 많이 떨어진다. 때문에 최신의 주요 이슈 위주로 검색할 때는 올블로그도 종종 사용하지만 지난 문서 검색 때는...
10.06. 구글 검색결과에 'Result details' 도입. 사용자 편의성 향상. [본문 보기]
최근 구글닷컴(www.google.com)에서 결과를 표시하는 방식에 한 가지 선택사항(옵션)이 추가되었다. 'Web:Result details'이라는 선택으로 검색결과 보기 형태를 'S M L'의 세 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게 되었다. [S]를 선택하면 문서 제목만 보여주고, [M]을 선택하면 문서의 첫 문단 일부를, [L]을 선택하면 문서 중간중간에서 가져온 문장을 모은 요약본을 보여준다. 이 선택사항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검색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꽤 유용하다. 제목 위주로 훑을 때는 [S]가 좋고, [L]은 검색최적화 문서에 당하지 않고 내가 보고 싶은 문서를 찾을 때 유용하다. 이 옵션은 국내 검색사이트에서도 도입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0.05. 눈을 피로하게 만든 PC방의 26인치 모니터 [본문 보기]
500원 짜리 PC방을 두고 찾은 PC방은 26인치 모니터가 제공된다는 PC방. 지방에서 26인치 모니터로 시설을 갖추어서 투자비를 회수하기 어려울텐데 하는 의구심으로 들어간 PC방은 예상대로 일반 LCD 모니터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오픈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었다. 오픈프레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벽에 나무벽을 세우고 그 안에 모니터를 박아넣은 형태로 시공되었기 때문에 모니터가 의자로부터 꽤 멀리 떨어진 상태였다. 26인치 모니터라고 하지만 기본 설정된 해상도는 1024x768에 불과했다. 이 PC방은 26인치 모니터로 고객을 유인하고 있는데, 문제는 모니터의 성능이 꽤 나쁘다는 것이다. 화면이 큰 모니터로 고객은 유인해야겠고, 돈은 없고 해서 오픈프레임을 사용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오픈프레임의 성능이 일반적인 오픈프레임보다 많이 뒤떨어졌다. 처음 앉은 자리의 모니터는 파란색 은하수가 모니터를...
10.04. 고객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CRT 모니터를 사용하는 PC방 [본문 보기]
한 지방에 갔을 때 본 PC방의 문구. "저희 유니넷 PC방은 고객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CRT모니터를 사용합니다." 그 위에는 '최고 사양과 최고의 시설'이라고 써있고 가격은 500원. 정말로 고객의 눈건강을 위해서 CRT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문구가 황당하고 기발해서 눈길이 가네요. 이 PC방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CRT 모니터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주변의 시간 당 1천 원의 절반인 500원만 받는 착한 PC방입니다. ^^ 제가 저 PC방에 들어갔냐고요? 최고 사양 최고의 시설과 500원이라는 싼 가격을 뿌리치고 주변의 시간 당 1천 원 짜리 PC방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은 26인치 LCD를 사용하는 곳이라고 적혀있더군요. ^^ * 참고: 눈을 피로하게 만든 PC방의 26인치 모니터...
10.03.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충전기 모습. 설마 저런 모습? [본문 보기]
주유소의 기름 넣는 주유기처럼 전기자동차 충전소에서 전기를 넣는 충전기를 사용할텐데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셨나요? 혹시 정말로 다음 사진과 같이 충전하는 것은 아니겠죠? ^^; 사실 이미 전기자동차는 실생활에서 꽤 많이 활용 중입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지게차입니다. 지게차의 운전석 밑이 전부 배터리로 채워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무거운 물건을 들고 오가는 출력 높은 업무가 가능합니다. 공항에서도 전기자동차 볼 수 있고요, 빌딩의 청소용 차 등도 전기를 활용한 자동차에 속하죠. 이처럼 이미 전기자동차의 활용은 산업 분야에서부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업분야에서 전기자동차 활용이 쉬운 이유는 자동차 활동범위가 공장 안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단점 중 하나인 충전문제가 쉽게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기승용차로 넘어가면 고속도로 운전...
10.03. 속옷차림의 노트북발표회. 노출여성모델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문 보기]
'Asus N10 노트북' 발표회 기사가 났는데요, 대만의 블로거들도 노트북에는 관심이 없고 속옷차림의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더 주를 이루고 있네요. 전시회도 아니고 기자 상대의 제품발표회 모델로는 심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인데요, 일단 대만 블로거나 한국 블로거가 글을 쓸 정도면 주목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 모델 논란 아니면 저도 N10 노트북에 관심도 안 가졌을테니까요. 우리나라도 이 점은 마찬가지죠. 미국의 제품발표와 한중일의 제품발표회 차이점에 대한 문서는 여러 번 봐서 알겠지만 아직은 아시아 3국은 모델 의존도가 높은 편이죠. 아마도 IT 제품 발표회에서 모델의 몸매와 미모 수준은 한중일에서 한국이 가장 낫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옛날 이야기 하는 것이 미련한 짓이지만 10년 전만 해도 IT전시회의 모델은...
10.02. NHN(네이버)이 코스닥 떠나 코스피로 가는군요 [본문 보기]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코스닥을 떠나 코스피로 이전한다는 소식이 실렸네요. 코스닥에서 안정적인 기업이 되면 대개 코스닥을 떠나 코스피로 가려고 하죠. 시가총액이 6조9천785억원으로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66조214억원의 10.57%에 달하는 NHN이 코스닥에서 발을 뺀다면 코스닥 시장의 위축은 더 심해질 겁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이 요청하니 NHN으로서도 어쩔 수 없습니다. 확실히 지분 구조에서 기관의 보유지분이 많네요. 6월말 기준으로 개인으로는 최대주주인 이해진씨가 5.10%, 특수관계인인 최휘영 대표이사 등 21명이 7.17%를 갖고 있는데 비해 기관투자자들인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9.40%, 노르지스 뱅크 코리아(Norges Bank Korea) 9.06%, 넥슨폴딩스가 4.84%를 보유하고 있는 등 기관의 보유지분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 NHN은 개인이 좌지우지할 수 없고 기관의 주문대로 움직여야 하는 기업임을 이번 이전 결정으로 확인할...
10.02. 어마어마한 크기의 터널 뚫는 기계 20선 [본문 보기]
'Worlds First Triple Face Tunneling Machine'에 소개된 터널 뚫는 기계를 보니 정말 덩치가 장난이 아니네요. 20개의 큰 기계를 소개하고 있는데, 문제는 저 기계를 현장까지 투입하는 과정이죠. 부피도 부피지만 무게 때문에 어지간한 도로는 도로 망가질 듯. 분해해서 이동한 다음에 다시 조립을 하나? 현장까지 이동과정이 궁금하네요....
10.02. 때리면 불빛이 바뀌는 펀칭백(샌드백) [본문 보기]
'love hate punch'라는 비디오를 보니 재미있는 물건이 나왔네요. 펀칭백(모래가 없으니 샌드백은 아니죠)에 불이 들어옵니다. 사람이 치는 곳에 불이 번쩍이고요, 많이 치면 색깔이 변합니다. 좀더 재미있게 펀치연습을 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실제로 사람들도 컬러 펀치백을 치면서 즐거워합니다....
10.01. 일본에서 '세상이 싫어' 무개념 방화로 15명 사망 [본문 보기]
일본 오사카에서 이번에는 '비디오방 화재'로 15명이 사망하고 10명 중경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과실로 인한 방화가 아니라 세상살이 귀찮다고 저지른 방화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다. 졸지에 유명을 달리한 사람과 가족들이 얼마나 슬플까. '6월 8일의 아키하바라 살인사건'에서 말했던 것처럼 무개념의 사회부적응자가 늘수록 사람들은 불안해진다. 일본에서 벌어진 사건이지만 언제든지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건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핀란드 학교 총기난사 11명 사망' 사건이 보여주는 것처럼 대도시 소도시를 가리지 않고 선진국을 가리지 않는다. 자본주의에 의한 계급과 도시화에 따른 부작용이다....
10.01. 오주상사 영업2팀의 촐랑과장 유해진 [본문 보기]
코엑스몰에서 만난 오주상사 영업2팀 광고. 길을 가는 도중에 유해진씨가 눈에 뜨이길래 한 장 찍어봤다. 영화 '공공의적'에서 나온 칼잡이 역할이 기억에 남는 배우. 광고사진이라 그런지 나름 귀엽게 찍었다. 포즈도 그렇고 웃는 모습도 그렇고. 이문식씨가 얼국 자체가 해학적인 모습인 것에 비해 유해진씨는 해학과 폭력의 두 가지 모습을 번갈아보며 보여주기 때문에 좀더 다양한 표정이 나오는 것 같다. 그나저나 오즈광고는 뜬 것 같다. 장미희씨의 '이 초 누가 사온거야?'란 대사가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을 보면....
10.01. NIDA 이슈리포트 편찬회의에서 받은 선물 [본문 보기]
9월 30일 오전에 열린 NIDA(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이슈리포트 편찬회의. 분기에 한 번 열리니 세 번째 회의인 셈이다. 회의와 식사를 마치니 참석한 편찬위원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씩 준다. USB메모리다. 6월에도 같은 모양으로 4GB 짜리를 받았는데 크기도 작고 모양도 예뻐서 NIDA에서 준 USB메모리를 달고 다닌다. 작은 선물이라지만 선물은 언제나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
10.01. 강남역의 베트남쌀국수집 빈로이(Vinh Loi) [본문 보기]
예전에는 포호아(Phoha)였다고 하는데 체인 계약을 종료했는지 빈로이(Vinh Loi)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베트남쌀국수집.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데 위치가 지하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분위기 상으로는 주택가에 있는 것 같은 한적한 느낌인데 점심시간만 되면 주변 직장인들로 자리가 없어서 바깥에서 꽤 기다려야 하는 곳. 만약 점심 때 찾아가려면 예약이 필수다. 아니면 점심시간 지나서 가던가. 위치는 강남역 3번 출구로 나와 한 블록 직진하다가 우회전해서 몇 블록 가면 된다. 빈로이의 내외관은 무난하게 깔끔한 편이다. 위치도 강남이고 여성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그런지 점심 때면 직장여성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다. 국수 한 그릇에 만원 정도 한다. 맛은 무난한 편. 빈로이는 국물맛이 좋다고 소문났는데 포호아 등에 비하면 좀더 진하면서도...
10.01. 정말 엄청 큰 초대형 크루즈 유람선 [본문 보기]
'World's Largest Cruise Ship Probably Leaves Tsunamis in Its Wake' 기사에 소개된 초대형 크루즈 유람선. 정말 크다. 배 안에 없는 시설이 없을 듯. 돈 벌면 정말 저런 배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10.01. 실용적인 세 바퀴 오토바이 [본문 보기]
오토바이의 경우 두 바퀴 또는 네 바퀴가 대부분이었다. 네 바퀴는 오프로드용으로 주로 농장이나 산악지대, 모래사장 등에서 사용하는 오토바이다. 아스팔트가 아닌 경우 두 바퀴는 잘 넘어지는 문제가 있고, 네 바퀴는 속도가 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Brudeli's Three-Wheeled Leanster'라는 오토바이는 이 문제를 꽤 잘 해결한 제품이다. 앞바퀴가 2개라 두 바퀴 오토바이의 단점인 안정성을 보완하면서도 도는 방향에 맞게 바퀴가 기울어지는 점은 네 바퀴 오토바이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내일은 블로그와 관련해 충분한 질문 시간과 토론시간이 있으니 내일 참석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질문과 토론할 주제를 선정하고, 자신의 생각도 정리해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를 많이 할수록 얻는 것이 많은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