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모니터
[문] 본체에 불은 들어오는데 모니터에 아무 것도 안 나타납니다.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모니터 화면이 어느 날부터 점과 점 사이에 흐릿한 줄이 생기면서 흐려진 것 같습니다.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모니터가 빨갛거나 파랗게 멍들었는데 이유와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모니터를 켜거나 해상도를 변경할 때 '퉁' 하는 소리가 납니다.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모니터를 새로 샀는데 화면이 휘거나 기울어진 상태입니다.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모니터의 OSD를 보면 색온도 설정 기능이 있는데 색온도가 무엇인가요?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모니터에 'No signal' 메시지가 나타나고 화면이 안 나타납니다.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다른 모니터는 본체가 꺼졌을 때 'No Signal'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제 것은 안나옵니다.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부팅할 때 모니터에 'Out of Range' 안내문이 표시됩니다.
[답] 1. 모니터에 PC에서 전송되는 신호가 없다는 뜻이므로 케이블이 제대로 연결되었나 확인해봅니다.
2. 케이블의 핀이 부러지거나 휘어진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케이블 커넥터의 핀 상태를 확인합니다.
3. 그래픽카드 장착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한 번 꽉 끼워줍니다. 그래픽카드의 슬롯 접촉면에 이물질이 낄 경우도 있으니 지우개를 이용하여 그래픽카드의 슬롯 접촉면을 닦아줍니다.
[문] 모니터 화면이 찌글찌글 나오거나 흔들리는 등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또 본체도 이상하게 동작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본체나 모니터를 교환하려고 업체에 가져가면 동작이 잘 되는 겁니다. 우리 집에서만 이상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컬러로 나오던 모니터가 푸른색 계열로 나오거나 흑백처럼 나옵니다. 어떤 때는 모니터가 깜박거립니다.
[답] 책 본문 [문제와 해결] 편 참고.
[문] 화면 색이 갑자기 이상해졌습니다. 푸른 색 계열이 강하게 보이거나 초록색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답] 1. 그래픽카드가 고장났거나 모니터가 고장난 경우입니다. 둘 중에 어느 것이 고장났는지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2. 그래픽카드의 삽입 상태가 안 좋은 경우입니다. 잘 사용하던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조금씩의 충격이 쌓여 어느날 그래픽카드가 약간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다시 한 번 빈 틈 없이 꽉 끼워보기 바랍니다.
[문] 모니터를 정면으로 설치하면 모니터 한 구석이 초록색으로 물듭니다. 그런데 모니터를 약간 옆으로 돌리면 정상 색깔로 나옵니다.
[답] 모니터 주변에 자성체가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물든 쪽에 자석을 이용한 물체(스피커, 전화기 등)가 있나 확인하고 모니터 주변의 물체를 치워주세요.
[문] 모니터를 켜고 한 시간 정도 지나면 점차 어두워집니다. 컴퓨터를 끄고 몇 시간 후에 다시 켜면 괜찮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어두워집니다.
[답] 케이블 접속 상태가 불량이거나 케이블의 핀이 휘어진 상태입니다. 케이블 이상이 없다면 AS를 맡겨야 합니다.
[문] 3D 게임을 실행시켰는데 모니터 화면이 안개 낀 것처럼 뿌옇게 나와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답] 모든 프로그램에서 부옇게 나온다면 케이블 연결 상태를 의심해야 하지만 특정 게임에서만 부옇게 나온다면 게임의 비디오 옵션이 조정된 경우입니다. revolt를 비롯한 3D 게임 중 상당수는 자체적으로 화면의 명암과 선명도를 조정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게임의 Video 옵션을 살펴보면 contrast가 아주 낮게 설정되어 있을겁니다. bright와 contrast 옵션을 조정하면 됩니다.
[문] 부팅할 때 화면이 떨립니다. 부팅이 된 후 윈도에서는 이상이 없습니다.
[답] 1. 그래픽카드의 장착 상태나 모니터 케이블 연결 상태를 확인합니다. 대개의 경우 그래픽카드의 삽입 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케이블 연결 상태가 꽉 맞지 않은 경우입니다.
2. 이상이 없다면 모니터 불량이므로 AS를 받습니다.
[문] 모니터 화면이 위아래로 떨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답] 모니터 고장이 아니라면 지역의 전압이 불안하거나 사용하는 방에 들어오는 전압이 불안한 경우입니다. 모니터를 다른 동네에서 시험해보기 바랍니다. 다른 동네나 다른 시스템에서는 떨리지 않고 자신의 시스템에서만 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UPS 등을 이용하여 전압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다른 동네에서도 모니터가 떨린다면 모니터 불량이므로 교환합니다.
[문] 모니터 설명서에 적힌 최대 지원 해상도로 설정이 되지 않습니다.
[답] 최대 지원 해상도는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에서 동시에 지원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떨어지면 그래픽카드의 최대 지원 해상도로 설정이 되고, 모니터의 성능이 떨어진다면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뛰어나더라도 모니터의 최대 지원 해상도까지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문] 모니터 화면에 가는 선이 생기거나 잔상이 남습니다.
[답] 1. 그래픽카드가 과열될 경우 생기는 현상입니다. 컴퓨터를 끄고 식혔다가 나중에 다시 컴퓨터를 켭니다. 충분히 식힌 다음에 켰을 때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면 그래픽카드 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늘 화면에 선이 생기거나 잔상이 남는다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파일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최신 드라이버로 다시 설치해봅니다.
3. 최근 들어 부쩍 그런 현상이 심해졌다면 모니터 노후화에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모니터를 AS 받아야 합니다.
[문] 시스템을 켠 지 오래 되면 화면이 흔들리거나 흐려지는 등의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답] 그래픽카드가 과열되면 화면 출력에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3D 그래픽카드는 GPU용 냉각팬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에 장착된 냉각팬의 성능을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문] 트리니트론 방식의 모니터가 좋다고 구입했는데 좌우로 희미한 줄이 나타납니다. 불량 제품인가요?
[답] 트리니트론 방식은 수직으로 된 애피처그릴을 고정시키기 위하여 가로 방향으로 댐퍼선이라는 것을 이용해 그릴을 고정시킵니다. 트리니트론 모니터에 가로줄의 희미하게 나타나는 것은 댐퍼선 때문으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문] 도트 피치가 적을수록 좋은 모니터라는데 도트 피치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답] 도트 피치(dot pitch)는 도트(=점) 간의 좌우 거리를 뜻합니다. 일반 모니터는 새도우마스크 구멍을 통과하여 빛이 모니터의 유리에 칠해진 형광물질을 때려서 빛을 발합니다. 이때 도트 피치란 두 점 사이의 거리를 뜻하는데, 모니터는 빛의 삼원색으로 색을 구현하기 때문에 전자총이 통과하는 점 역시 RGB(Red Green Blue)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Red 점(도트)과 Red 점 사이의 거리를 도트 피치로 삼습니다.
[문] 옆에 있는 시스템을 보니 모니터가 매우 선명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제 모니터는 다른 시스템 것에 비해 어둡게 보입니다.
[답] 1. 모니터의 밝기나 선명도가 낮게 설정된 경우입니다. OSD를 이용하여 밝기(bright)나 선명도(contrast)를 최대값으로 설정해보기 바랍니다.
2. OSD로 밝기나 선명도를 최대값으로 설정해도 어둡게 보인다면 모니터가 오래된 것이라 그렇습니다. 모니터는 소모품으로 오래될수록 밝기나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모니터를 교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문] 모니터를 보면 줄무늬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보입니다.
[답] 1. 모니터 성능이 나빠서입니다. 같은 회사의 같은 크기 제품이라도 비싼 제품과 싼 제품은 성능 차이가 납니다. 대표적인 차이가 주파수 지원 부분입니다. 저가형은 주파수가 낮아서 모니터에 줄무늬가 내려가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깜박임 현상이 심합니다.
2. 수직주파수를 낮게 설정한 경우입니다. 제어판의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설정] [고급]을 선택하여 주파수를 높게 조정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문] 모니터를 잘 살펴보면 지도의 등고선 같은 물결무늬가 보입니다. 또는 무지개빛처럼 등고선 무늬가 움직이는 것 같아 보기에 피곤합니다.
[답] 1. 등고선 같은 물결 무늬가 생기는 이유는 빛의 간섭현상 때문으로 이런 현상을 모아레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모아레 현상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모니터 성능이 나빠서입니다. 성능이 좋은 모니터일수록 모아레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모아레 현상은 모니터의 성능 문제이므로 특별한 대책이 없습니다.
2. 단 제어판의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주파수 설정 설정을 변경하거나, OSD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의 좌우폭, 기울기, 위치 등을 조절하면 수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모아레 현상의 빛의 간섭 현상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점(픽셀) 사이의 간격이나 주파수를 변경할 경우 모아레 현상의 정도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문] 모니터 화면의 좌우로 날카롭게 삐친 선이 보이면서 찌글찌글한 모습을 보여 화면을 알아보기 힘듭니다.
[답] 1. 모니터나 그래픽카드 고장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어느 쪽이 고장인지 판별하여 고장난 제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합니다.
2. 수직주파수가 잘못 설정된 경우에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의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수직주파수를 변경하여 적용해봅니다.
[문] 모니터가 고장나서 중고 모니터를 구해 장착했는데 화면이 찌글찌글해 알아볼 수 없습니다.
[답] 구형 모니터는 최신 그래픽카드의 주파수 출력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구형 모니터를 최신 그래픽카드에 연결하면 화면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찌글찌글해지면서 도저히 알아볼 수 없습니다. 모니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반대로 구형 그래픽카드에 최신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문] 모니터를 새 제품으로 교체한 후에 부팅을 하니 화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새 모니터 드라이버를 설치하려고 해도 화면이 안보여 설치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답] 모니터 정보와 드라이버 파일의 불일치 때문에 나타나는 일입니다. 일단 안전모드로 부팅한 다음에 기존의 모니터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재부팅하면 기본 화면으로 부팅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새 모니터의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문] 바탕 화면의 아이콘 모양이 이상한 것 같아 자세히 보니 아이콘의 색이 바뀐 것 같습니다. 동영상의 화질도 나빠진 것 같습니다.
[답] 화면 색상이 256컬러나 16컬러로 설정된 것 같습니다.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도중에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거나 윈도 자원이 부족하여 화면 상태를 원래대로 변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화면 상태가 256컬러로 바뀌게 되는데 256컬러로 바뀔 경우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실행 도중에는 색상 변화를 눈치채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윈도 프로그램은 몇 가지 색만을 사용하거나 게임처럼 자체적으로 설정한 색상과 해상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바탕 색상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고 윈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아이콘 색이 약간 이상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동영상 화질도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어판 - 디스플레이 - 설정'을 통해 해상도와 색상을 확인하고 6만5천 컬러 이상으로 다시 설정해주면 됩니다.
[문] 게임을 하고 나면 화면 해상도가 640*480으로 떨어지거나 화면 색이 256컬러로 바뀝니다.
[답] 1. 특정 게임의 경우 강제로 해상도를 변경시킨 후에 원래 해상도로 바뀌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그럽니다. 특히 옛날에 만든 구식 게임 중 일부는 해상도를 낮추어 게임을 진행한 다음에 다시 이전 상태로 복구시키지 않고 종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 게임을 가급적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특정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하다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되거나 윈도의 자원(resource)이 부족하여 화면 상태를 제대로 전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화면을 원래 해상도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문] 모니터의 해상도를 바꾸려 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답]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 파일이 손상된 경우입니다.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 파일을 다시 설치합니다.
[문] 모니터가 파르르 떨리는 것 같은 현상이 느껴집니다. 마치 형광등처럼 아주 빠른 속도로 번쩍거리는 현상이 있어 화면을 볼 때 피곤합니다.
[답] 모니터가 떨리는 현상은 수직 주파수가 낮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제어판의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주파수를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가능한 주파수를 높게 설정해주어야 화면 떨림 현상이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모니터 자체의 성능이 낮아 화면이 떨리는 경우에는 모니터를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1024*768 이상의 해상도라 하더라도 70~75Hz 이상의 주파수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보다 낮은 주파수만 지원할 경우에는 화면 떨림 현상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문] 해상도를 변경할 때마다 화면의 크기와 위치를 조절하지만 다시 해상도를 바꾸면 이전 형태로 돌아갑니다.
[답] 1. 화면 기억 기능이 없는 구형 모니터라서 그렇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니터는 화면 기억 기능이 있어 해상도별로 적절한 화면 크기를 설정해놓으면 해상도별 화면 상태를 기억했다가 해상도가 바뀌면 설정한 상태로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구형 모니터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2. 화면 기억 기능이 있는 모니터라 하더라도 설정 내용을 사용자가 저장해야 하는 모니터가 있습니다. OSD 메뉴 중에 [Save] 항목이나 [Save] 단추가 있는 모니터라면 사용자가 [Save] 항목을 선택해 현재 설정한 내용을 저장해주어야 합니다.
[문] 모니터의 해상도를 특정 해상도로 변경하면 화면이 떨리거나 화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됩니다.
[답] 1. 모니터에서 지원하지 않는 해상도입니다.
2. 모니터에서 지원하는 해상도라면 해상도에 맞는 주파수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주파수를 너무 높게 설정한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주파수를 낮추어 설정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제어판]의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설정] [고급] [어댑터] [화면주사율] 순으로 선택하고 [기본 어댑터]를 선택합니다. 그래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더 낮은 주사율을 선택하면서 상태를 확인합니다.
[문] AGP의 3D 성능을 최적화하려면 CMOS의 [Assign IRQ to VGA] 항목을 어떻게 설정해야 합니까?
[답] AGP 그래픽카드의 3D 성능을 최적화하려면 CMOS의 [Assign IRQ to VGA] 항목을 Enabled로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VGA Palette Snoop] [ideo BIOS Cache] [Video BIOS Shadow] [C800-CBFFF Shadow] 항목은 모두 Disabled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AGP Aperture Size]는 시스템 메모리의 절반 이하로 설정해야 하며, AGP 그래픽카드의 IRQ가 다른 주변기기와 공유되지 않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문] TCO 인증 마크가 붙은 모니터는 보안경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데 정말인가요?
[답] TCO 마크는 전자파와 안전, 환경 등에 대한 규격으로 TCO 마크가 붙은 모니터는 전자파의 노출이 매우 낮은 모니터입니다. 또한 전자파 코팅이 되어 있는 모니터가 많아 사용자에게 미치는 전자파 영향은 일반 모니터에 비해 매우 적은 편입니다. 때문에 보안경을 장착하지 않아도 전자파의 위험이 심하지 않은 모니터입니다.
[문] 남는 본체가 있어 가끔씩 사용하는 세컨드PC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모니터를 하나 더 살 돈도 없고, 모니터를 한 대 더 둘 공간도 없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를 두 대의 시스템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 모니터 공유기를 이용하면 두 대 이상의 시스템에서 하나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 모니터 공유기에 모니터를 연결한 이후로 모니터 화질이 나빠진 것 같습니다. 모니터 공유기에 연결하지 않고 모니터를 PC에 바로 연결할 때는 화질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공유기 성능이 나빠서 그런가요?
[답] PC 본체에서 모니터까지 연결되는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모니터 케이블은 모니터 공유기에 연결하고, PC 본체에서 공유기까지는 새로운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따라서 PC 본체에서 공유기까지 연결한 케이블의 길이만큼 케이블 길이가 길어지는 셈입니다. 이 때문에 잡음으로 인한 간섭 현상도 많아지고 출력도 약해져 화질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성능이 좋은 모니터는 화질 약화가 눈에 뜨이지 않을 정도지만 저가형 모니터는 화질 약화를 눈으로 쉽게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해결책은 본체에서 모니터까지의 케이블 길이를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보통 모니터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 추가로 연결하는 케이블은 1~2m 짜리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긴 케이블을 추가로 연결하면 모니터 화질이 크게 나빠집니다. 따라서 본체와 공유기 사이에 연결하는 케이블과 공유기와 모니터 사이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매우 짧은 케이블로 연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길이가 짧은 케이블은 케이블 전문점에서 판매하거나 만들어줍니다.
[문] CRT 모니터의 성능을 말할 때 수직 도트 피치를 기준으로 도트 피치를 표시하면 '사기다'라고 말하는데 왜 그렇죠? 수직 도트 피치도 적을수록 품질이 좋은 것 아닌가요?
[답] 도트 피치는 수평이 되었건 수직이 되었건 작을수록 좋습니다. 문제는 모니터의 성능을 평가할 때 무엇이 기준이 되는가입니다. 그동안은 수직도트피치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수평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업체가 나오면서부터 문제가 된 것이죠.
15인치 보급화시대 들어서면서부터 도트피치는 0.28mm가 기준이 되었고, 17인치 모니터에 와서는 0.25mm 이하로 줄었습니다. 과거에는 수직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한 기업이 수평을 기준으로 발표하면서 도트피치 거리가 0.20mm이라고 광고했습니다. 모니터의 도트피치는 좌우보다 위아래가 더 간격이 좁기 때문에 수평을 기준으로 발표하면 0.03~0.05mm 정도 작은 수치가 나옵니다. 졸지에 상대업체의 광고보다 0.05mm가 더 줄어든 셈이고, 경쟁업체에서는 수평을 기준으로 발표한 것은 말장난이라고 반격했습니다.
그럼 왜 수평이 기준이 되지 못하고 수직을 기준으로 삼을까요? 첫 번째로 과거의 관행이 그랬습니다. 두 번째로 새도우마스크 뿐만 아니라 트리니트론 방식을 비롯한 다른 방식의 모니터 역시 좌우의 거리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세 번째로 점의 크기를 따질 때 큰 쪽을 기준으로 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점의 크기나 해상도를 따질 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아래가 아주 날씬하여 무척 작지만 좌우로는 엄청 넓은 큰 점이 있습니다. 이럴 때 크기가 큰 좌우 쪽을 무시하고 위아래만 기준으로 따지면서 점 하나가 거의 안보이네 하고 말하지는 않죠. 점의 크기를 말할 때는 시각적으로 크게 보이는 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는 네 번째 이유는 과거의 모니터가 인터레이스드 방식(비월주사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도 고해상도에서는 인터레이스드 방식을 사용합니다. 인터레이스드 방식이란 홀 수줄 먼저 다 그린 후에 짝 수줄을 그리는 방식입니다. 이처럼 한 줄 씩 빼먹는 수평선을 해상도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죠.
화면에 그리는 것은 1번과 3번 줄인데 1번과 2번 줄 사이의 간격으로 모니터의 정밀도를 결정하는 일은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수평선이 아닌 수직선 즉, 좌우의 점 사이 간격을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