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C 분해하기
8.1.분해의 의미와 분해 준비
8.1.1.분해의 의미
분해는 조립의 역순으로 합니다.
분해는 조립의 반대말입니다. 순서 역시 조립의 반대입니다. 분해는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꼭 필요한 행위입니다. 분해를 해야 다시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분해는 조립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는 등산할 때보다 하산하기가 어려운 것과 비슷합니다.
분해가 어려운 이유는 결합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조립할 때는 새 부품으로 차근차근 끼우고 조여주면 됩니다. 조립할 때는 딱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해할 때는 딱딱 맞게 분해되지 않습니다. 우선 오래된 부품일 경우 나사가 뭉그러져 나사를 돌릴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끼우면서 고정 장치나 걸림돌에 딱 걸린 제품의 경우 빼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끼울 때는 모든 부분이 다 보였기 때문에 쉬웠지만 분해할 때는 두 면이 밀착하여 어떤 식으로 끼워진 상태인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분해는 조립보다 더 어렵습니다. 또한 조심스럽습니다.
분해가 어렵기 때문에 분해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합니다. 분해할 때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케이블 분리와 고정 고리 분리, 나사 풀기입니다. 특히 걸쇠 부분에 어떤 식으로 걸렸는지 이해해야 분해가 쉽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알아봅시다.
8.1.2.분해할 때 주의 사항
반드시 전원 콘센트를 빼고 분해합니다.
분해할 때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부분은 전원 코드를 뺀 다음에 분해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원 코드를 전원 콘센트에 연결한 상태라면 PC의 본체 전원을 껐다 해도 감전의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반드시 전원 콘센트를 뺀 상태에서 분해에 들어가야 합니다.
분해한 부품을 잘 보관하고 분해 순서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주의할 점은 분해된 부품을 잘 보관하는 것입니다. 특히 나사의 경우 잘 보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분해 순서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나중에 다시 조립할 때를 대비하여 분해 순서를 잘 기억하고 분해된 순서대로 부품을 차례대로 늘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분해 순서를 기억하기 어려울 것 같으면 빈 종이에 분해 과정을 써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잘 숙지한다면 분해와 재조립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