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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5] 배포 수집은 방문에서 구독, 편집으로 변화



웹2.0 시대의 기회. 시맨틱웹

04.05.배포 수집은 방문에서 구독, 편집으로 변화


알맹이 배포과정에서 이미 시맨틱웹은 RSS를 통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생성된 문서의 배포 과정은 점차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다. 특히 RSS를 비롯한 각종 배포도구(신디케이션 도구)의 발달은 배포 과정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생성된 알맹이를 배포하는 기술 발전은 최근에야 발전되기 시작했다. 1세대인 홍보시대에는 새 문서 작성사실을 네티즌에게 알릴 방법이 없다. 홍보가 안 되는 사이트는 그저 방문객이 오기만을 막연하게 기다려야 했고, 심지어 사이트가 있다는 사실조차 알릴 방법이 없었다. 개인 홈페이지 운영자는 일일이 다른 게시판에 자기 홈페이지 소개를 올리거나 검색사이트에 자기 사이트를 등록하고 기다리는 것이 할 일이었다.

시맨틱웹을 통해 RDF가 연구되고, RDF를 기반으로 한 RSS의 등장으로 2세대인 구독시대가 열린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이제 블로그에 글을 쓰는 순간 RSS를 통해 메타블로그 사이트나 RSS구독자에게 새 글 정보가 전달된다. 시맨틱웹이 주장하는 숨은자료의 활용은 RSS를 통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글을 쓰는 순간 독자들이 알고 방문해주기 때문에 방문객도 쉽게 늘고 사이트 홍보도 쉬워졌다. 그러나 구독하는 독자의 반응을 알 길이 없는 단방향 구조라는 점이 단점이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3세대인 참여시대에는 독자들이 배포된 글의 가치 평가나 편집, 재배포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다음RSS넷(rss.daum.net)

** 다음RSS넷(rss.daum.net)을 이용하면 손쉽게 RSS를 웹으로 구독할 수 있다.


1세대 방문시대에서 2세대 구독시대로 변화했다.

독자들이 글을 읽는 방법도 많이 달라졌다. 1세대인 방문시대에는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 새로 올라온 문서가 있나 일일이 찾아봐야 했으나 2세대인 구독시대가 되면서 한 번에 수 천 개 사이트의 글도 방문하지 않고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은 요약된 일부 정보만 볼 수 있어 본문이나 덧글 등을 확인하려면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야 한다. 또한 보내준 정보를 구독만 할 수 있을 뿐 자신의 반응을 즉시 전달하거나 구독하는 정보를 편집 활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3세대 개인화편집시대가 되면 필요한 것만 편집해 볼 것이다.

따라서 3세대는 사이트 방문 없이 자신에게 필요한 사이트의 필요 정보만 선별해 보고 싶은 형태로 편집해 한 자리에서 보는 개인화편집시대로 발전할 것이다. 이미 이런 개인화 시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그리스몽키(Greasemonkey)와 구글 개인화 서비스다. 그리스몽키를 이용하면 내가 보는 페이지를 다시 재정의해서 볼 수 있는데, 국내 포탈 사이트의 지저분한 광고를 모두 빼고 검색창만 남겨놓고 볼 수 있다. 구글의 개인화 서비스는 개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인 환경에 맞게 재정의해 구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보가 넘치면서 정보를 걸러주는 필터링 기술도 계속 발전할 것이다. 자기 블로그와 유사한 블로그를 찾아주는 매칭싸이트의 경우 글의 성격이나 종류가 같은 블로그페이지를 자동으로 발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원본과 인용 또는 베낀 글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어 원본과 복사본 구분에 도움을 준다. 시맨틱웹이 더 발전한다면 네티즌이 글을 쓰는 동안 컴퓨터는 비슷한 글을 찾아 옆에 표시하는 실시간 표시 서비스까지 발전할 것이다.
웹2.0 시대의 기회. 시맨틱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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