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웹호스팅 고르기
3.2.1.웹호스팅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
하드디스크 용량 대비 가격 싼 웹호스팅이 가장 싼 상품입니다.
웹호스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역시 가격입니다. 싼 것이 좋겠죠. 가격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용량입니다. 다음으로 부가 기능이 됩니다.
웹호스팅을 고를 때 가장 중점적으로 따져야 할 내용은 다음입니다. 아래 내용은 꼭 필요한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한 것입니다.
[보기1] 웹호스팅 선택 기준
1. 가격
2. 하드디스크 용량
3. 트래픽 용량
4. FTP, 텔넷 지원
5. E-mail 수
6. cgi 지원 여부
7. Mysql 제공 여부와 용량
8. JavaApplet, Perl, PHP, C/C++ 등 지원
9. 로그인 분석기능
10. 멀티 도메인, 2차 도메인 지원 여부
11. 기타 게시판, 채팅방 등의 부가 기능

**사진: 웹호스팅 지원 서비스
기타 기능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은 기능의 지원을 들 수 있습니다.
[보기2] 웹호스팅에서 제공되면 좋은 기타 부가 기능
SSH 보안쉘 제공
주소록 제공
일정관리 제공
폼메일(주문서) 제공
설문조사 제공
회원 관리 기능 제공
E-Mail 포워딩
사용자인증 기능 제공
백업 기능
카운터 제공
게시판 제공
방명록 제공
24시간 AS 전담반 운영
...
이 중에서 FTP, 텔넷, CGI는 대부분 지원하므로 실질적인 기준은 다음으로 충분합니다.
[보기3] 실질적인 웹호스팅 선택 기준
1. 가격
2. 하드디스크 용량
3. 트래픽 용량
4. 전자우편 계정 수
5. Mysql 제공 여부와 용량

**사진: Mysql 지원과 DB 용량도 중요한 선택기준입니다.
결국 2~5번의 네 가지 기능을 가장 싼 가격에 제공하는 상품이 가장 괜찮은 상품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외 개인마다 홈페이지 사용 용도가 다른데 용도에 따라서 꼭 필요한 기능을 싸게 제공해준다면 금상첨화겠죠.
웹호스팅 선택 때는 하드디스크 용량이 첫 번째 기준입니다.
일단 웹호스팅 가격을 따질 때 제일 먼저 보는 기준은 역시 하드디스크 용량입니다. 하드디스크 용량 대비 가격으로 가격이 싸냐 안 싸냐 하는 것을 따지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 만큼 하드디스크 용량은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건 적게 오건 일단 필요로 하는 문서와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려야 하는데 텍스트 위주의 문서 몇 개만 올리는 홈페이지가 아니라면 의외로 많은 용량을 쓰게 됩니다. 텍스트 문서 위주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경우라면 몇 십 MByte의 용량으로도 충분하지만 사진을 많이 사용하거나 자료실을 운영행 하는 경우에는 꽤 많은 용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필요로 하는 용량을 미리 계산하여 충분한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확보해야 합니다.

**사진: 웹호스팅 가격 비교의 기준은 하드디스크 용량입니다.
자료실 위주의 홈페이지일 경우에는 트래픽도 따져봐야 합니다.
트래픽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사용자에게 전송한 자료의 양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접속자가 많지 않은 경우라면 트래픽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지만 사용자가 많이 접속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는 트래픽 부분이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합니다. 왜냐하면 지정된 트래픽이 넘어갈 경우에는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홈페이지를 처음 운영하기 시작했다면 처음부터 트래픽 문제가 생길 정도로 사용자들이 많이 접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트래픽 증가 추세를 보면서 웹호스팅을 관리하면 됩니다. 만약 트래픽이 웹호스팅 업체에서 지정한 용량을 초과할 것 같다면 웹호스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됩니다. 물론 트래픽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좀더 비싼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지만 그만큼 사용자가 많다는 증거이므로 웹호스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는 보람은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도중에 트래픽 제한에 걸릴 정도로 사용자가 많이 접속하는 홈페이지라면 정말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홈페이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파일 위주의 자료실이 아니라 텍스트 위주의 사이트에서 트래픽 제한에 걸릴 정도라면 엄청나게 많은 사용자가 접속한다는 뜻이므로 광고를 유치해 홈페이지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해도 되고, 쇼핑몰이나 공동 구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웹호스팅 서비스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덩치 큰 파일을 다운로드 받게 해주는 자료실 위주의 홈페이지가 아니라면 트래픽에 너무 민감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 자료 위주의 홈페이지라면 트래픽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직원이 많은 기업이라면 전자우편 계정 수도 챙겨야 합니다.
웹호스팅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자우편 계정의 수가 한정되어 발급됩니다. 대개의 경우 저가형은 하나만 제공하며 보급형이라도 해도 3~10개 사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우편 계정은 직원 수보다 많이 받아야 합니다. 직원 한 명이 각기 하나의 전자우편 계정을 가져야 하고 여기에 업무에 따른 전자우편 계정 등을 포함해야 하므로 직원 수보다 조금 더 많게 발급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직원이 많은 업체라면 전자우편의 수도 중요합니다. 물론 혼자 운영하는 홈페이지라면 전자우편 수가 하나만 받아도 충분합니다. 개인 홈페이지나 소호 홈페이지라면 전자우편을 하나만 발급받아도 충분합니다.
Mysql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Mysql 제공 여부는 홈페이지 운영 성격에 따라서 아무런 기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HTML 문서를 올려서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홈페이지라면 Mysql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해야 한다면 Mysql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사진: Mysql 지원 여부는 데이터베이스 사용자에게 중요합니다.
하다 못해 제로보드와 같은 게시판을 설치해 운영하려고 해도 Mysql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제로보드와 같은 Mysql을 필요로 하는 게시판을 설치할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면 Mysql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용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용량 자체는 크지 않으므로 Mysql을 지원하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렇지만 우스개 게시판과 같이 글과 사진 자료가 많이 포함되는 게시판이나 자료실 중심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라면 Mysql의 용량도 꽤 많아야 합니다.

**사진: sfcave.co.kr 게시판은 제로보드 게시판으로 Mysql을 지원해야 사용 가능한 게시판입니다.
3.2.2.웹호스팅 사양 제대로 구별하기
웹호스팅 업체의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웹호스팅 업체의 상품을 보면 가격과 기능이 각기 다릅니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일종의 과대광고가 많습니다. 따라서 웹호스팅 상품의 사양을 살펴볼 때는 꼼꼼하게 잘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가격이 비싼 웹호스팅 상품을 고를 때는 더욱 꼼꼼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례를 통해 웹호스팅 상품의 모순된 광고를 살펴보겠습니다.
A사는 로열xxx 상품을 판매하면서 '트래픽 무제한'이라는 광고를 강조했습니다. 트래픽 용량 문제로 고민하는 사이트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입니다. 분명 사양에는 하드디스크 용량 1GB에 트래픽 무제한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비록 하드디스크 용량이 크지는 않지만 트래픽 무제한이라는 조건은 트래픽이 많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트래픽 위주로 웹호스팅을 고르던 사용자는 상품 사양을 보고 로열xxx 상품을 신청할 겁니다.
그런데 이 상품 설명 문서의 맨 밑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붙어있습니다.
[호스팅에서 제외되는 사이트]
...
4. 게시판 서비스나 카운터 서비스, 통계 서비스, 리디렉토리 서비스등과 같은 서비스를 하는 사이트
5. CGI 프로그램 사용은 자유이나 채팅/순위사이트/실시간쪽지/실시간 접속자와 같은 CGI 사용이나 CPU(10%)와 메모리의 점유율(200%)이 높은 프로그램의 사용으로 서버에 무리를 주는 사이트
6. 채팅이나 다운로드 사이트 순위사이트 웹진이나 메일링리스트 전문운영 사이트
7. 음악이나 동영상 사이트 CPU 의 점유율이 높을 경우 이에 관련한 메일이 먼저 서버관리자로부터 받으시게 되며 이에 불응하실 경우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MP3, ASF, WMV, MPG, AVI, MPEG, MOV 자료실 금지)

**사진: 웹호스팅에서 금지시키는 제한 조건들
자료실 위주의 사이트를 금지시킨다면 트래픽을 늘려준다 해도 도움이 안됩니다.
트래픽 무제한인 웹호스팅을 이용하려는 사용자는 대부분 자료실 위주의 다운로드 사이트거나 채팅 위주의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이트를 운영할 수 없고 MP3, ASF, WMV, MPG, AVI, MPEG, MOV와 같은 일반적인 자료들을 다운받을 수 있는 자료실을 금지한다면 사실상 트래픽 무제한이라는 의미가 전혀 없는 셈입니다. 사람들이 글로만 된 문서를 읽어서는 트래픽 용량이 별로 증가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몇 십 MByte가 넘는 파일들을 받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트래픽 용량이 큰 웹호스팅을 원하는 것인데 자료실을 금지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다.
하여간 이런 제한 사항을 피해 자료실, 채팅, 순위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지 않고 순수하게 일반적인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합시다. 그렇다 하더라도 많은 사용자들이 찾는 사이트가 되면 트래픽 용량은 무시 못할 정도로 늘어납니다. 그럼 이런 경우에는 트래픽이 무제한으로 늘더라도 문제를 삼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CPU 점유율이 10%를 넘기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트래픽이 조금만 증가해도 바로 걸고 넘어집니다.
결국 트래픽 무제한이라는 광고 문구는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위한 문구나 다름 없습니다. 자료실도 만들지 말고, 채팅이나 게시판, 순위, 웹진 등도 제공하지 말고 운영해야 한다는 조건만으로 이미 트래픽 무제한의 의미는 없는 것이며, 이런 제약을 피한다 해도 CPU 점유율을 이유로 제재를 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웹호스팅 상품을 선택할 때는 광고 문구와 사양만 살펴보지 말고 제한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DB 무제한이라 해도 하드디스크 용량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웹호스팅 광고에는 무제한이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무제한하고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B사는 'DB 무제한'이라는 웹호스팅 상품을 광고했습니다. DB 무제한이라는 문구는 데이터베이스 위주로 홈페이지를 운영할 업체에게 솔깃한 문구죠. 그렇지만 이 상품의 내용을 보면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100M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DB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했지만 하드디스크 용량 내에서 써야 하므로 DB 100M 이하라는 의미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DB 50~100MB는 어지간한 웹호스팅 서비스에서도 제공합니다. 그런데 마치 몇 GByte라도 DB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DB 무제한'을 강조한 것입니다.
SQL 용량 역시 계산할 때 잘 살펴봐야 합니다. 하드디스크 용량 안에 포함된 것인지 아니면 하드디스크 용량과는 별도로 추가로 주는 용량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전자우편 용량은 하드디스크 용량 안에서 탄력적으로 조정되는 형태가 좋습니다.
또한 전자우편의 경우도 하드디스크 용량에 포함시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하드디스크 용량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 용량 150MByte 제공이라고 광고했지만 실제 내용을 보면 '하드디스크 100Mbyte + 전자우편 용량 50Mbyte'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자료가 100Mbyte를 넘기면 용량 제한에 걸리므로 실질적인 하드디스크 용량은 100Mbyte인 셈입니다.
대개의 경우 전자우편 용량을 별도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하드디스크 용량 안에서 문서 파일이나 전자우편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자우편 용량이 5Mbyte로 제한 될 경우에는 5Mbyte가 넘는 첨부 파일을 전자우편으로 받을 수 없지만 특별한 제한이 없는 경우라면 남아있는 하드디스크 용량 만큼 전자우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홈페이지 문서를 많이 올리고 싶다면 하드디스크 용량을 모두 활용하고 전자우편 용량을 줄이면 됩니다.
그외 추가 옵션의 가격도 잘 고려해야 합니다. 때로는 추가 옵션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추가 옵션의 가격이 웹호스팅 가격보다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 옵션 품목으로는 Mysql 제공, 멀티 도메인, 서브 도메인, 로그인 분석, 백업, 전자상거래 결제 등이 있고, 하드디스크 용량 확장, 전자우편 계정 수 증가, 트래픽 용량 확장 등의 용량 확장도 대부분 추가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3.2.3.웹호스팅 가격 계산하기
웹호스팅 가격은 설치비 월 사용료, 추가 옵션 사용료로 구성됩니다.
웹호스팅 가격은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웹호스팅 비용]
1. 설치비
2. 월 사용료(1년 사용료)
3. 추가 옵션 가격
이 세 가지 가격을 잘 고려해야 가장 싼 웹호스팅 상품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설치비는 처음 웹호스팅을 설치할 때의 셋팅비로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어느 정도의 가격을 받습니다. 월 사용료는 매월 내는 것인데 1년 사용료로 바꾸면 약간의 할인 혜택을 줍니다. 대개의 경우 1~2개월 정도의 가격을 할인해주는 편입니다. 따라서 1년 이상 사용할 것이 확실하다면 연납 형태로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 괜찮습니다. 또한 연납 형태가 요금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매달 돈을 내는 것도 귀찮은 일이죠.

**사진: A사의 추가 옵션 가격표. 추가 옵션을 다 붙이려면 꽤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추가 옵션 가격은 꽤 비싸므로 신청 전에 추가 옵션 필요성을 따져야 합니다.
추가 옵션 가격은 다양합니다. Mysql을 유료로 제공하기도 하고, E-mail 계정을 추가할 때 돈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하드디스크 용량 추가나 쇼핑몰 프로그램,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사용할 때 돈을 받습니다.
유료 옵션의 경우 처음 추가 때 일시불로 받는 경우가 있고 매월 사용료는 받는 경우로 구분되는데 자신이 사용하는 웹호스팅의 가격과 기간을 잘 고려해 옵션 가격의 합리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월 사용료만 보고 신청했는데 꼭 필요한 추가 옵션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웹호스팅 신청 전에 추가 옵션의 필요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사진: 추가 옵션 가격이 비싸니 신청 전에 추가 옵션을 점검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