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dt Archives

January 12, 2001

[차례] 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2001.05.03. 테크웹(5) : 휴대폰 결제 서비스 'Mcash '
인터넷 쇼핑몰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결제 문제이다. 전자화폐는 선불권을 구입의 부담이, 신용카드는 신용정보 유출과 미성년자를 전자상거래에서 소외하는 점이, 온라인뱅킹은 불편함이 따른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결제 시스템이 휴대폰 결제 시스템이다.

디지털타임스2001.03.22. 테크웹(4) : 음성합성기술을 이용한 자동읽기 서비스
미국의 DARPA는 음성 인식 기술을 21세기 필수 10대 기술로 선정했다. 현재 음성 기술은 사람이 한 말을 알아듣는 음성 인식 기술과 문자를 말로 바꾸어주는 음성 변환 기술이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음성 인식 기술과 달리 음성 변환 기술은 완벽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해 각종 분야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2001.02.08. 테크웹(3) : 스트림 음악 파일을 검색하고 재생하는 프리스킷
프리스킷닷컴(www.friskit.com)의 프리스킷은 냅스터와 유사한 기술로 음악파일 검색엔진 기술이다.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2001년을 휩쓸 5대 신기술'에 선정된 프리스킷의 가장 큰 특징은 스트림 음악 파일을 검색해주며 미리 재생시켜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디지털타임스2001.01.19. 테크웹(2) : P2P 원리를 충실하게 재현한 그누텔라의 특징
초기의 기술인 냅스터는 저작권 단체와 장기간 소송을 벌였고, 냅스터의 저작권 분쟁을 지켜본 후발 P2P 업체는 저작권 분쟁을 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 중 주목받는 기술은 아메리카 온라인(AOL)의 Nullsoft에서 개발한 그누텔라(Gnutella) 기술이다.
그누텔라는 냅스터와는 달리 중앙 서버를 사용하지 않는 P2P의 원리를 충실하게 재현한 기술이다.

디지털타임스2001.01.12. 테크웹(1) : 휴대폰 속과 차 밑 풍경도 재현하는 웹3D
한때 싱가폴 등에서 도입한 3차원 웹쇼핑몰이 미래의 웹쇼핑몰로 관심을 끌었다. 3차원인 도시나 건물 속의 전자제품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가상현실(VR)기법을 동원한 3차원 웹쇼핑몰은 현재까지도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3D 구현 속도가 느리다는 기술적인 한계를 원인으로 들지만 나는 직관적이지 않은 점이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테크웹(1) 휴대폰 속과 차 밑 풍경도 재현하는 웹3D

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컬럼 - 2001년 1월 12일 (글: 김중태)


한때 싱가폴 등에서 도입한 3차원 웹쇼핑몰이 미래의 웹쇼핑몰로 관심을 끌었다. 3차원인 도시나 건물 속의 전자제품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가상현실(VR)기법을 동원한 3차원 웹쇼핑몰은 현재까지도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3D 구현 속도가 느리다는 기술적인 한계를 원인으로 들지만 나는 직관적이지 않은 점이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는 아바타를 이끌고 다리 품 파는 일보다 왼쪽의 메뉴 막대에서 세탁기를 선택하고 모델을 고르는 2차원 쇼핑몰이 훨씬 쉽고 빠르다고 여기는 것이다.

결국 3D 기술은 기술 자체의 화려함보다는 소비자가 원하는 욕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충족시켜주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국내업체인 가이블(www.gible.com)에서 개발한 웹3D 기술은 향후 광고시장을 주도할 신기술이 될 것이다. 웹3D(Web3D)는 인터넷 상에서 3D게임의 주인공처럼 개체를 움직이는 기술로, 가이블의 웹3D 기술은 PC게임보다 완벽한 3D 개념 구현과 작고 효율적인 인터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휴대폰 광고에 가이블의 웹3D를 적용해보자. 휴대폰은 XYZ 3차원 방향 어느 쪽으로도 회전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확대 축소 할 수 있어 세밀한 관찰이 가능하다. 배경 그림과 분리하여 휴대폰의 위치를 옮길 수도 있다. 물론 배경 그림에도 기존의 배너광고처럼 광고를 삽입할 수 있어 이중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음악이나 음성 안내와 함께 휴대폰의 폴더를 열거나 휴대폰 사용법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이처럼 동작과정과 속까지 보여줄 수 있는 점은 가이블 웹3D의 독특한 장점이다.

퀵타임에서 보여준 기존의 3D 기법은 외형을 찍은 사진을 조합한 방식이지만 웹3D는 실제 3D 데이터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3D 기법과 차이 난다. 현재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자동차의 3D 사진은 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짜맞춘 것에 불과하다. 때문에 자동차 밑바닥을 보여주거나 애니메이션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웹3D를 이용한다면 자동차 밑바닥은 물론 차 문을 열고 닫으며 내부를 보여줄 수도 있다.

이처럼 웹3D는 기존의 광고와 설명서 개념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상품 소개와 사용법 설명은 물론 아바타나 배너광고, 교육 시장 등도 변화시킬 것이다. 배너 광고를 선택하면서 뒷 일을 상상하는 소비자를 생각해보라.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웹3D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즐거운 신기술로 정착될 것이다.

January 19, 2001

테크웹(2) P2P 원리를 충실하게 재현한 그누텔라의 특징

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컬럼 - 2001년 1월 19일 (글: 김중태)


1년 전에 나는 'P2P 서비스가 왜 충격으로 다가오는가?'라는 글을 발표한 적이 있다. P2P, 냅스터, iMesh라는 낱말이 생소하던 그때 P2P가 가져올 충격과 문제, 프로그램 사용법을 자세하게 다루었는데, 예상대로 1년 만에 P2P와 냅스터는 일반 명사에 가까울 정도로 친숙해졌다. 현재는 냅스터와 iMesh 외에도 스카우어, 파일풀, 포인테라, 인프라서치, 그루브, 큐드MX, 프리넷, 애플수프, 랩스터, 에임스터 등의 다양한 변종 기술이 등장했다.

초기의 기술인 냅스터는 저작권 단체와 장기간 소송을 벌였고, 냅스터의 저작권 분쟁을 지켜본 후발 P2P 업체는 저작권 분쟁을 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 중 주목받는 기술은 아메리카 온라인(AOL)의 Nullsoft에서 개발한 그누텔라(Gnutella) 기술이다. 그누텔라는 냅스터와는 달리 중앙 서버를 사용하지 않는 P2P의 원리를 충실하게 재현한 기술이다.

그누텔라는 서버가 없기 때문에 저작권 단체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전화를 이용해 원조교제를 하고 범죄를 모의한다고 해서 전화서비스 업자를 처벌할 수 없는 것처럼, 개인들의 합법적인 자료 송수신을 위한 P2P 서비스를 통해 불법 복제물을 주고받는다고 해서 P2P서비스 업자를 처벌할 수 없기 때문이다. P2P 방식의 LAN을 비롯하여 전자우편, 메신저 등 대부분의 통신서비스와 네트웍 역시 P2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런 서비스를 불법으로 처벌할 수는 없는 일이다.

반면 그누텔라는 중앙 서버가 없기 때문에 네트웍을 제어할 수단이 없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플랫 플래닛(Flatplanet)이란 업체가 그누텔라 네트웍을 이용해 스팸광고를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다. 또한 그누텔라는 파일 목록을 검색할 때마다 네트웍의 모든 컴퓨터를 검색해야 하므로 서버의 목록에서만 검색하는 냅스터에 비해 검색 속도가 크게 뒤떨어진다. 과도한 부하, 해킹 위험, 이용자와 파일 추적이 불가능해 음란물 유통과 같은 불법에 적합한 점, 수익모델 개발 등의 다양한 문제도 해결과제이다.

이처럼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누텔라는 오픈 소스 정책과 로그 기록을 안남긴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용자의 지지를 얻으며 급속하게 전파되었다. 그누텔라는 WinAmp를 개발한 널소프트에서 스컹크워크라는 프로젝트로 개발한 기술로, 인터넷에 공개했다가 불과 하루만에 지웠고 그 이후로는 개발을 중단한 기술이다. 그러나 단 하루 동안 다운받은 사람들에 의해 보급되어 현재는 수 백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P2P 기술의 방향을 결정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February 8, 2001

테크웹(3) 스트림 음악 파일을 검색하고 재생하는 프리스킷

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컬럼 - 2001년 2월 8일 (글: 김중태)


프리스킷닷컴(www.friskit.com)의 프리스킷은 냅스터와 유사한 기술로 음악파일 검색엔진 기술이다.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2001년을 휩쓸 5대 신기술'에 선정된 프리스킷의 가장 큰 특징은 스트림 음악 파일을 검색해주며 미리 재생시켜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냅스터와 같은 기존의 P2P 서비스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동안 기다려야 했다. 또한 스트림 방식의 파일은 검색도 안되며 다운로드도 불가능했다. 이와는 달리 프리스킷은 각 사이트에 올려진 스트림 파일을 검색한 다음에 몇 초 만에 재생을 시작한다. 앞 부분 몇 초 분량만 재생시키거나 전 곡을 재생시키면서 노래를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사이트에 올려진 노래를 귀로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과정 없이 프리스킷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법도 매우 단순하다.

프리스킷은 재생기 창 외에도 파일이 올려진 사이트를 보여주는 창을 하나 더 띄움으로써 저작권 문제를 비켜가고 있다. 현재의 프리스킷은 음악 파일이 올려진 사이트와 연결하거나 BUY 아이콘을 재생기에 내장함으로써 음악 구매와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다. 즉 사용자보다는 음반사에게 우호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프리스킷닷컴은 베스트바이닷컴, 야후, 타워레코드닷컴 등의 유통망과 함께 음악 구매 사업을 추진중이다.

베타판이 시험중인 프리스킷은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다. 검색된 목록 중에서 원하는 노래만 선택하는 기능도 없고, 저장 기능도 없다. 때문에 프리스킷이 냅스터처럼 사용자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프리스킷이 현재의 방향을 유지한다면 음반사의 음악 판매를 도와주는 스트림 파일 검색 사이트 정도로 그칠 것이다.

프리스킷 재생기창
* 프리스킷 검색 재생기창


프리스킷 링크 창
* 프리스킷과 함께 뜨는 링크 창


프리스킷 홈페이지
* 프리스킷 홈페이지


반면 프리스킷의 기술을 적용해 확장할 경우에는 냅스터와 같은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 프리스킷이 음악 파일 뿐만 아니라 모든 스트림 방식의 파일을 검색할 수 있다면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더라도 사용자의 호응이 높을 것이다. 성인물, 영화, 웹방송국의 각종 동영상의 경우 스트림 방식으로 제공되는데 스트림 동영상까지 검색 재생시켜준다면 사용자들은 프리스킷에 열광할 것이다. 물론 프리스킷에 재생 파일의 저장기능까지 삽입한다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폭발력을 지닌 신기술로 각광받을 것이다. 이처럼 프리스킷은 스트림 음악 파일의 검색과 맛보기가 가능하다는 현재의 장점만으로도 주목받는 신기술이지만 확장성이 지닌 폭발력에 더욱 주목해야 할 기술이다.

March 22, 2001

테크웹(4) 음성합성기술을 이용한 자동읽기 서비스

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컬럼 - 2001년 3월 22일 (글: 김중태)


SF영화의 주인공처럼 네티즌은 키보드 대신 말을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고자 한다. 이런 욕구 때문에 음성 서핑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중이며, 미국의 DARPA는 음성 인식 기술을 21세기 필수 10대 기술로 선정했다.

현재 음성 기술은 사람이 한 말을 알아듣는 음성 인식 기술과 문자를 말로 바꾸어주는 음성 변환 기술이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음성 인식 기술은 인식 능력에 따라서 여러 단계로 구분된다. 브라우저에서 '청와대'라고 말하면 청와대 사이트로 이동하거나, 휴대폰에 대고 '우리집'이라고 말하면 전화를 걸어주는 고립 단어 인식 기술은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반면 사람이 한 말을 그대로 받아쓰는 수준인 딕테이션 기술은 매우 취약한데, 이는 90%에 불과한 음성 인식률과 느린 처리 속도 때문이다. 음성 인식 기술과 달리 음성 변환 기술은 완벽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해 각종 분야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음성합성 기술을 이용한 음성 변환 기술이 인터넷에서 가장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보이스텍은 홈페이지 문서의 문장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음성 게시판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는데, 이 기술을 적용하면 게시판 외에도 각 사이트의 콘텐츠와 문서, 이메일 내용 등을 음성으로 들려줄 수 있다. 그외 보이스웨어의 기술을 이용한 음성GIS, 디앤엠테크놀로지의 음성합성 웹브라우저 변환 솔루션 등이 이미 개발되었다.

이 중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기술은 자동읽기 서비스로 현재 동아닷컴에서 서비스중이다. 2000년 9월 8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 동아닷컴(www.donga.com)의 음성 뉴스 서비스는 신문기사를 합성음으로 읽어주는 서비스이다. (주)보이스웨어와 (주)보이스텍, 동아닷컴이 공동으로 개발했는데 음소 단위의 음성 합성과 음성 압축 기술을 결합한 기술이다.

사용자는 동아닷컴에서 기사 옆에 표시된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누른다. 서버는 사용자가 선택한 기사를 음성합성 기술을 이용해 말로 변환해주고 변환된 말은 음성압축 기술을 이용해 asf 파일로 전송된다. 사용자의 PC로 전송된 asf 파일은 자동으로 뜨는 미디어재생기에 의해 소리로 재생된다.

동아닷컴의 음성뉴스 서비스

* 동아닷컴의 음성뉴스 서비스 : 동아닷컴에서 스피커 아이콘(빨간 원 부분)을 선택하면 미디어재생기를 통해 음성으로 뉴스를 들을 수 있다.


보이스웨어 홈페이지

* 음성 기술을 개발하는 보이스웨어 홈페이지.


이처럼 음성 합성 기술은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도착한 이메일 내용을 들을 수 있고, 증권 정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배너광고를 눌렀을 때 이벤트 내용을 말로 설명해주거나 음악 효과음을 덧붙여 광고할 수 있어 광고효과도 훨씬 향상된다. 또한 장애인, 노약자, 주부도 좀더 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이유로 음성 기술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는 앞으로 가장 각광받을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May 3, 2001

테크웹(5) 휴대폰 결제 서비스 'Mcash '

디지털타임스

디지털타임스 컬럼 - 2001년 5월 3일 (글: 김중태)


인터넷 쇼핑몰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결제 문제이다. 전자화폐는 선불권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신용카드는 신용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다. 또한 미성년자는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기 때문에 구매력이 큰 10대를 전자상거래에서 소외시키게 된다. 온라인 송금은 300원 짜리 인터넷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500원이나 되는 온라인 송금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과 송금을 위해서 인터넷뱅킹 사이트로 이동해 각종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결제 시스템이 휴대폰 결제 시스템이다. 전화요금에 컨텐츠 사용 비용을 함께 청구하는 결제 시스템은 014xx 서비스와 700 ARS 서비스에서 이미 선보인 시스템이다. 휴대폰 결제 시스템이 기존의 결제 시스템과 다른 점은 컨텐츠의 종류가 많고, 현물 구입이 가능하며 휴대폰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주)모빌리언스(www.mobilians.co.kr)에서 제공하는 Mcash는 대표적인 휴대폰 결제서비스이다. 휴대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유료 컨텐츠를 이용하거나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사용자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결제방법으로 휴대폰결제(Mcash)를 선택한 다음에 휴대폰 번호와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하면, 2~3초 안에 결제승인번호를 사용자의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로 전송한다. 사용자가 휴대폰에 전송된 결제승인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Mcash는 현재 라이코스, 바나나TV 등 1300여개 사이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사용한도는 이동통신사 별로 조금씩 다르다.


모빌리안즈의 홈페이지

* 모빌리안즈의 홈페이지


Mcash의 결제과정

* Mcash의 결제과정


휴대폰 소액 결제 서비스는 편리하고 빠르며, 안심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라는 이유로 사용자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에 크게 성장중이다.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2000년 9월에 본격적인 서비스가 실시되었으며 불과 4개월 만에 하루 7천만원이 넘는 결제 금액으로 팽창하고 있다. 현재 모빌리언즈의 Mcash, 인포허브의 와우코인, 다날의 텔레디트가 대표적인데, 그 중 모빌리언즈의 Mcash는 풍부한 인력을 바탕으로 한 방대한 제휴사와 5대 이통통신사가 인정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장점이다.

Mcash와 같은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현재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제도적인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현재 일부 신용카드사에서는 영역 침범이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상태이다. 네티즌이 휴대폰 결제를 선호할 경우 인터넷 전자상거래에서 카드사의 영역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신용카드사와 재정경제부는 금융법 위반 여부 등의 실태 조사에 나서고 있으며, 휴대폰 결제 관련 업체와 정통부는 단순한 과금 대행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취하며 대립 중이다. 그러나 양 쪽의 영역 다툼에 관계 없이 이미 휴대폰 결제 시스템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호응을 등에 업고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도달한 상태이다.

About dt

This page contains an archive of all entries posted to IT문화원 칼럼 in the dt category. They are listed from oldest to newest.

disse is the previous category.

electric is the next category.

Many more can be found on the main index page or by looking through the archives.

Powered by
Movable Type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