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03월 01일. 꽁트. 바람 난 남자
컴퓨터 채팅에만 빠진 강한돌씨와 밤이 외로운 그의 아내. 컴퓨터 그만 하라는 아내의 잔소리에 강한돌씨는 당신도 컴퓨터 배우라는 핀잔만 준다. 어느날 강한돌씨는 직당 동료인 김대리의 경험을 듣고 달콤한 불륜을 꿈꾸게 된다. 마침내 대화방에서 재미있는 우스개로 한 여성 사용자의 호감을 이끄는데 성공하는데...
1996년 01월 01일. 꽁트 : 가상거리에서 생긴 일
"야야, 정말 옛날이 좋았다니까. 그때는 가상격투기를 하면서 상대편에게 맞아도 통증을 느끼지 않았잖아. 그래서 운동 못하는 나도 격투기를 취미생활로 즐길 정도였는데, 뇌파를 조정하는 방법을 도입한 이후로는 가상현실에서 맞아도 고통을 느낀단 말야. 물론 멍이 들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어쨌든 빌어먹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