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첫화면으로 search
최근 글 보기(Post)
갈래별로 보기(Category)






구글 매니아가 구글에 환호하는 이유

IT문화원 컬럼. 2004년 07월 01일. [갈래: ilovepc] URL: http://www.dal.kr/col/ilovepc/ilovepc200407_google.html

PC사랑

PC사랑 컬럼. 2004년 07월. 김중태(www.dal.kr)


1. 구글에는 구글철학과 구글매니아가 있다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이며 검색엔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www.google.com)은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에게 덜 알려진 상태다. 하지만 이미 구글은 우리나라 IT 종사자에게는 신화가 되어버린 영웅이며, 앞으로는 일반 네티즌에게도 전설처럼 다가올 이름이다.


세계 1위 검색엔진이면서 구글매니아가 열광하는 기업

구글은 철학, 문화, 기술 모든 면에서 다른 기업과 다른 독특한 기업이다. 가장 독특한 점은 독과점에 가까운 해당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면서도, 네티즌의 절대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는다는 점이다. 구글은 구글문화, 구글철학을 형성하고 있고, 구글매니아를 가진 IT의 우상이다.


[간단한 구글 상식]
(1) 1998년 9월. 당시에 스탠포드 대학에 재학 중이던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31)과 래리 페이지(Larry Page,32)에 의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한 차고에서 태어났다.
(2) 77개국 88개 언어 서비스. 40억 개 가까운 웹페이지 정보 보유. 하루 평균 2억 개의 낱말 검색. 검색 외에도 웹메일, 블로그, 커뮤니티, 세계 최대의 뉴스 포털, 웹문서 영문 번역 서비스를 하는데 이 서비스들은 대부분 공짜다.
(3) 직원은 1,300명. 2003년 매출은 약 10억달러. 순익만 약 3억5000만달러를 기록.
(4) 2001년부터 한국어 서비스 시작. www.google.co.kr로 접속하면 된다.



Sergey Brin(오른쪽)과 Larry Page


BBC가 구글을 '검색엔진 이상의 검색엔진'으로 부르는 이유는 3003년의 경우 시장 2위인 야후나 아메리카온라인(AOL) 등의 검색서비스가 구글검색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2003년 구글이 검색엔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 정도 된다. 우리나라도 다음, 한미르, 데이콤, 벅스 등이 구글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글은 이제 보통명사며 동사며 형용사다

'구글'은 이미 일반 낱말이 되어버렸다. '야후한다'는 표현은 없어도 '구글한다'는 표현은 있다. 'I googled it.'과 'to google'은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는 뜻과 같다. 'google dance'는 '춤 출 정도로 기쁘다' 표현으로 구글의 검색순위가 오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에서 나왔다. 미국 기업은 구글 검색에서 상위에 오르는 방법을 조언하는 전문 컨설턴트를 고용할 정도로 구글 검색목록에서 상위에 오르기 위해 노력한다. 구글 검색의 상위에 오르는 것은 곧 회사의 성장에 즉각 영향을 미칠 정도이기 때문에 구글댄스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구글링' '구글한다' '구굴스럽다' 등의 표현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구글기념일로고
구글기념일로고


2. 구글 매니아는 구글의 도덕성을 믿는다

구글매니아(또는 구글러)가 되는 과정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구글을 사용해본다. -) 썰렁한 화면에 놀라지만 우수한 검색결과에 만족한다 -) 구글과 함께 하면서 구글철학과 구글의 변함 없는 기본정신 감동 받고 구글매니아가 된다.'

구글매니아의 구글 칭찬을 보면 극찬을 넘어 숭배하는 분위기다.


"구글은 최고입니다. 제 IQ 수치를 적어도 20은 향상시켰을 겁니다.(Wes Boyd, president, MoveOn.org)"
"무식하다는 소리를 안 들으려면 구글을 해야 합니다.(Esther Dyson, chair, EDventure Holdings)"
"뭔가 찾고 싶은 게 생기면 언제나 구글입니다.(Matt Groening, creator and executive producer, The Simpsons)"


구글매니아에게 '구글'이라는 낱말은 '기본, 우직, 발랄, 재치, 따뜻함, 도덕성, 강력함, 감동'이 고루 포함된 말이다. 그래서 최근 구글이 Gmail 서비스에서 검색과 광고를 넣겠다고 했을 때 일부단체에서는 사생활침해의 우려가 있다면서 반발했지만, 정작 구글매니아의 글에서 비판이나 우려를 표시하는 글은 발견하기 힘들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네티즌, 그 중에서도 파워유저라고 부르는 IT 전문가들, 그 중에서도 비판으로 먹고 사는 컬럼니스트까지도 '구글이라면...'이라는 단서를 달고, 구글에 대해서만은 양 손을 들고 무조건 믿어버리는 이런 종교적인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구글이 보여준 행동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구글매니아를 사로잡은 구글의 모습

(1) 구글은 한결 같다.
구글을 처음 사용해본 사람은 촌스러울 정도로 썰렁한 화면에 첫 번째로 놀란다. 창립 때부터 세계적 기업이 된 지금까지도 구글의 첫화면은 거의 변화가 없다. 화면 한 가운데 자리잡은 큰 검색창만이 보일 뿐이다. 구글을 찾는 사람은 검색을 위해 찾는 것이지 광고를 보기 위해 찾는 것이 아니다. 그 사실을 잘 아는 구글은 지금까지도 편안한 검색 환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지어 구글이 경영난으로 슈미트를 CEO로 영입한 뒤에도 페이지와 브린은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는 배너 광고, 플래시 광고, 회원 가입 강요, 광고성 스팸 메일 발송을 금지시켰다.


* 검색창만 있는 구글 초기화면과 각종 광고로도 모자라 팝업창까지 몇 개 띄운 우리나라 검색 사이트의 초기화면은 선명하게 비교된다.


(2) 구글은 빠르고 정확하며 강력하다.

너무 강력해서 문제가 될 정도다. 국내 언론에 보도된 고객 정보나 환자정보 등이 유출된 사건의 상당수가 구글에 의해 읽힌 정보를 통해 유출된 것이다. 대개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 이상의 유용한 정보를 찾아줌으로써 감동을 준다. 두 말이 필요 없다. 직접 써보면 알 일이다.

[덤] 구글 검색결과에서 링크를 눌렀을 때 지워진 글로 나온다면 검색결과에 있는 '저장된 페이지'를 눌러보라. 지워지기 전의 모습 일부를 보여줄 것이다. 아주 소중한 자료나 추억의 일부를 되살려주는 감동을 맛볼 것이다. 구글의 '저장된 페이지' 기능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사이트로 아카이브(www.archive.org)의 'Internet Archive Wayback Machine'가 있다. 이 사이트에 여러분이 알고 있는 주소를 입력하면 주요 페이지의 지난 모습을 볼 수 있다. archive.org는 알렉사를 만든 브루스터 케일이 만든 사이트다.

저장된 페이지

* '저장된 페이지'를 선택하면 이렇게 비공개 문서 내용까지 보여준다.

(3) 구글은 공정하다
구글은 검색결과를 팔지 않는다. 현재 대부분의 검색엔진은 급행료라는 돈을 낸 기업을 검색결과 화면의 가장 좋은 자리에 보여준다. 하지만 구글은 예나 지금이나 돈과 상관 없이 구글의 법칙에 따라 결과를 보여준다. 구글은 좋은 문서일수록 다른 사이트에 링크된 수가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5억 개의 변수를 이용한 정밀한 공식에 따라 순위를 매기고 검색결과로 보여준다. 각 기업들이 구글 검색에서 상위에 오르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은 구글의 공정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구글에서 '김중태'를 입력하면 '김중태문화원(www.dal.co.kr)'이 1위로 검색되고, '유진'을 입력하면 '정유진닷컴(www.youzin.com)'이 검색된다. SES 멤버인 유진이나 유진 오닐 등의 유명인을 제치고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링크된 '정유진닷컴'이 나오는 것이 구글의 검색결과다. 특히 블로거라면 구글에서 자신의 이름이나 홈페이지 문서를 검색해보라. 검색 결과 상위에 오른 여러분의 이름과 여러분이 작성한 문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에서 '라식수술'로 통합검색한 결과. 돈낸 기업 목록만 보여주고, 웹문서는 아예 검색결과에 표시도 안 된다.

(4) 구글은 정직하고 도덕적이다.
노출만 시켜도 돈을 받거나 클릭 수를 부풀리기 위해 안달하는 다른 사이트와 달리, 구글은 광고비를 부풀리지 않는다. 클릭 수 만큼 돈을 받는데, 심지어 로봇이나 불필요한 경로로 클릭된 숫자를 또 뺀다.

구글의 사훈인'구글이 발견한 10가지 진실' 중 여섯 번째는 '당신은 나쁜 짓(고객을 속이거나 불편하게 만드는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라는 문장이다. 구글 마케팅 책임자나 직원들은 "수입이 줄더라도 회사가 추구하는 원칙은 지켜야죠."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구글 창업자 페이지와 브린은 4월 29일 편지를 통해 "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이 말한 악(evil)은 이윤 추구를 위해 편향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직원이 이런 말을 자신 있게 꺼낼 수 있는 곳. 이곳이 구글이다.

(5)구글은 재치가 많고 자유롭다.
구글의 기업문화를 살펴보자.


'주 5일 점심 공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위해 마사지와 상담 해줌. 매주 롤러 하키 게임과 자전거 타기, 인근 녹지보존지역 산책하기에 초대. 로비에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그랜드 피아노 있음.'


직원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특이하지만 2명의 마사지 치료사가 정식 직원이라는 점을 알면 더욱 놀랄 것이다. 신경외과 의사도 정식 직원이다. 정작 디자이너는 한 명뿐인 구글에 마사지사는 둘이니 구글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구글 직원은 공짜로 점심 먹고 심신 양면으로 치료 받으며 주말이면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며 일한다. 이런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구글을 가꾸고 있는 것이다.

(6)구글은 우직하다.
구글은 처음부터 텍스트 뿐인 광고, 빠른 속도, 단순한 구글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 화려한 배너, 플래시 광고가 판을 치던 시기에 구글의 원칙은 투자자나 광고주를 설득시키기 힘들었다. 그렇지만 구글은 지금까지 처음의 원칙을 지키면서 세계 최고의 광고 기업으로 성장했다.

구글의 우직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는 그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구글의 서버는 몇 만 대에 달한다. 그런데 구글은 여전히 아파치와 MySql을 쓴다. OS는 리눅스다. 개인들의 서버와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도 세계 최고의 트래픽을 감당한다. 겉멋을 부리지 않는 구글의 우직함과 기술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다.

구글은 도덕성과 철학, 성실함, 자유, 웃음, 따뜻한 감성, 뛰어난 기술, 좋은 사용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위대한 기업이다. 2명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대기업이 되고도 초기의 철학을 유지하고 있는 구글. 구글이 스스로 변하지 않는 한 구글매니아는 계속 생길 수밖에 없다.

지메일

[덤] 2004년 만우절 날 네티즌은 혼란에 빠졌다. 1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는 Gmail 서비스가 이야기를 들은 워낙 황당한 무료 용량인지라 전문가들조차 구글의 만우절 행사로 여겼을 정도다. 물론 거짓말이 아닌 사실로 밝혀졌을 때 IT종사자들의 반응 역시 가관이었다. 황당한 정책을 만우절에 발표함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순식간에 Gmail의 인상을 강하게 남긴 것 역시 구글스럽다. Gmail의 만우절 입소문 전략은 재치와 황당함으로 효과는 극대화한 사례다.


3. 언제나 감동 구글 로고

구글매니아가 가장 사랑하는 것 중 하나는 예쁜 구글로고다. 구글의 로고는 특정 기념일마다 바뀌는데 구글스럽게 바뀐다. 가장 최근 로고인 금성 통과 로고 역시 예상하지 못했다. 구글 로고는 구글의 문화를 대변하는데, 사람들에게 '놀람 감동 생각 즐거움'을 준다.


한국의 구글 매니아를 사로잡은 광복절 로고와 월드컵 로고

logoogle(www.logoogle.com)의 'Our favorites' 로고 첫 번째로 소개된 로고는 감격스럽게도 2001년 8월 15일에 전세계 네티즌에게 선보인 대한민국 광복절(Korean Liberation Day) 축하 로고다. 이렇게 예쁜 로고가 전 세계 네티즌이 매일 찾는 구글 로고로 깜짝 등장함으로써 많은 세계의 네티즌이 한국과 한국의 광복절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정작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도 태극기 걸린 모습 하나 찾아볼 수 없는 2001년 8월 15일에 세계적인 검색엔진 구글에 걸린 이 로고는 수 많은 한국의 구글매니아를 만들어낸 계기가 된다. 나와 내 주변 사람 상당수도 이날 감동 받고 구글을 '좋은 놈에서 멋진 놈으로' 치켜 세우며 구글매니아가 된다. 물론 월드컵 때도 한국의 상징 호랑이가 오버헤드킥을 하는 로고가 떠서 한국의 구글매니아를 감동시켰다. 광복절 로고는 지금도 구글의 로고 모음을 통해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구글의 한국 관련 로고
구글의 한국 관련 로고

[아하] 광복절 축하 로고를 만든 구글의 디자이너는 '데니스 황' 한국계 디자이너다. 그래서 구글 로고는 아시아권, 특히 한국에 대해서 많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스탠퍼드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컴퓨터과학을 부전공한 황씨는 한국에서 수업시간에 몰래 낙서하던 실력이 발전해 구글 디자이너가 되었다고 한다.
그외 기념일 로고

구글기념일로고

구글기념일로고

구글기념일로고

구글기념일로고

구글기념일로고

구글기념일로고

구글기념일로고

구글기념일로고

구글기념일로고

'금성통과, 지구의 날, 몬드리안 생일, 히치콕 생일, 아인슈타인 생일, 줄리아 생일, 비행 100주년, DNA발견 50주년, 뱀띠해 설날, 중국 용선축제' 로고다.


시리즈물인 구글 두들

'Google Doodle(구글 낙서)'은 며칠 동안 시리즈로 진행되는 구글 로고다. 아래 그림 중 'Dilbert Google Doodle'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눈사람 이야기는 가장 최근의 구글 두들인 '2003 Season's Greetings'이다.

구글 두들

구글 두들

구글 두들

구글 두들

구글 두들


구글 두들

구글 두들

구글 두들

구글 두들

구글 두들


구글 패러디 로고

구글매니아를 거느린 구글답게 수 많은 패러디 로고가 있다. 그 중 몇 개만 소개한다.

구글 패러디로고

구글 패러디로고

구글 패러디로고

구글 패러디로고



[덤] 원고에 사용할 그림을 찾을 때 나는 구글을 사용한다. 구글의 이미지 찾기를 이용하면 검색 결과를 보여줄 때 오른쪽에 '모든 크기 - 큰 사이즈 - 중간 사이즈 - 작은 사이즈'로 보여준다. 일반적인 검색엔진에서는 무작위로 보여주기 때문에 수 천개의 그림을 일일이 눌러봐야 해상도를 알 수 있는데 구글은 고해상도만 따로 볼 수 있고, 각 그림의 해상도를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저해상도 그림을 일일이 눌러보는 수고가 없다.


4. 즐거운 구글링

구글매니아에게 구글은 생활인 동시에 게임이고 문화다. 특히 구글이 API를 발표한 이후에 많은 개발자들이 구글 검색을 이용한 프로그램과 사이트를 만들었다. 그 중 일부 서비스와 구글놀이를 소개한다.

빠른 구글링, 팝업 차단에 효과적인 구글툴바와 구글데스크바

구글툴바(http://toolbar.google.com/intl/ko/)는 구글에 접속하지 않고도 빠른 검색이 가능해 웹서핑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익스플로러의 지긋지긋한 팝업창을 제거하고, 검색을 특정 국가의 문서로 제한 할 수 있는 등 유용한 기능이 많다. 구글매니아가 아니라도 설치하면 매우 편리하고 효율적인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구글데스크바(http://toolbar.google.com/deskbar/) 역시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구글툴바
구글데스크바


구글폭탄(google bomb)

구글폭탄이란 구글에서 특정 문장의 상위 검색결과로 특정 사이트가 나오도록 조작하는 문서를 말한다. 예를 들어 구글 검색창에 'miserable failure'라고 입력하면 부시 대통령의 일대기를 소개하는 백악관 홈페이지가 제일 먼저 나온다.(자동연결 기능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바로 연결된다.) 백악관 문서에는 'miserable failure(참담한 실패)'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 문장을 백악관과 링크시킨 구글폭탄 때문에 백악관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구글폭탄은 국내에서도 만들어졌다. 구글에서 '악의축'이라고 입력하면 부시를 원숭이로 표현한 부시 조롱 사이트(http://www.mirsin.com/khakhak/socia-bushgallery.htm)가 나오고, '학살자'를 입력하면 전두환 전대통령 소개 페이지(http://myhome.naver.com/coolknight/home/05.html)가 1순위로 연결된다.

악의축 검색 결과

학살자 검색 결과

'악의축'과 '학살자' 검색 결과


구글웨이킹과 구글워 사이트

구글은 게임 도구로도 쓰인다. 구글웨이킹은 친구들 몇과 모여 하는 놀이다. 놀이 방법은 간단하다. 2개의 낱말로 된 문장을 구글 검색창에 입력한 다음에 가장 적은 검색결과가 나오는 사람이 이긴 것으로 해 판돈을 가져간다. 2개의 낱말 중 하나는 공통으로 정한 것이고, 하나는 각 개인이 정한 것이다. 예를 들어 여러 명이 모여 '국민연금'이라는 낱말을 공통낱말로 정했을 경우, A라는 사람은 자기가 정한 '비밀'을 덧붙인 '국민연금 비밀'로 검색하고, B라는 사람은 '폐기'를 붙인 '국민연금 폐기'로 검색해 검색결과의 수에 따라 승리자를 결정한다.

구글워(www.googlewar.com) 사이트는 두 개의 문장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사이트. 예를 들어 'woman' 'man'을 입력하면 'man'의 승리로 나타난다. 두 개의 낱말 중에서 어떤 낱말이 더 구글에서 많이 검색되는지 궁금할 때 사용할 수도 있고 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구글워


* 'PC사랑' 7월 호에 실린 구글 관련 기사입니다. 잡지에 실린 글은 아래의 잡지 스캔한 그림을 누르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PC사랑7월호PC사랑7월호
PC사랑7월호PC사랑7월호
PC사랑7월호PC사랑7월호

PC사랑





첫줄로(First Line) 문화원첫화면으로(Home) 컬럼차림으로(Column) 게시판차림으로(Board)

최신글 최고의 구글 매니아 양석원님
현재글 구글 매니아가 구글에 환호하는 이유
옛날글 23.정보검색사





total col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