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직장'과 같은 이벤트는 장기적인 전략과는 거리가 있고 계속 쓸 수 있는 전략이 아니므로 꾸준하게 진행되는 홍보방법을 중심으로 몇 나라의 홍보 전략을 알아보자. 영어로 된 사이트는 워낙 많기 때문에 한국 지자체와 비교할 수 있도록 한국어 사이트를 운영하는 몇 나라를 중심으로 홍보 사이트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바로 앞에서 소개한 호주는 호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관광사이트(www.australia.com/ko/) 외에도 각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관광사이트가 따로 존재한다. 태즈매니아(www.discovertasmania.co.kr), 서호주(www.westernaustralia.com/kr/), 남호주(www.southaustralia.com/kr/), 멜버른(korean.visitmelbourne.com) 주 등이 한국어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와 언론플레이 외에도 평상시에 꾸준하게 홍보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서호주정부를 비롯하여 이미 세 개가 넘는 호주 주정부관광청이 한국대표사무소 운영을 통해, 인터넷마케팅에서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과 연계한 각종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림02.03] 멜버른, 서호주 주처럼 호주 주정부는 해외 사이트 운영은 물론, 현지 사무소 운영을 통한 오프라인 활동을 펴고 있다.
캐나다도 주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곳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한국어사이트(kr.ontariotravel.net)를 통해 관광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 지하철역 등에 관광광고판을 세우는 등 온타리오주 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림04] 캐나다 온타리오주도 인터넷과 현지 매체 광고를 통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림05.06] 베이징과 상하이시는 관광 핵심코스 등 관광에 필요한 정보를 가장 눈에 보이게 노출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