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1]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검색광고의 차이
최근 보도된 언론 기사들을 보면 일부 국내 포탈 관계자들이 "구글 검색엔진의 국내 점유율은 2%도 안 된다"고 말하면서, "한국은 다르다. 구글은 상대가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검색엔진 점유율이 2%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국내 광고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무섭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만나보기 힘들다. 구글의 검색엔진 점유율마저도 올라가 방문자마저도 구글이 뺏아가는 상황이 온다면 이미 절망적인 상황에 내던져진 후가 될 것이다. 그 점을 국내 기업은 자각해야 한다. 어느날 방문자가 줄고 광고 수익이 줄어 주위를 살펴보니 자기 사이트를 제외한 모든 웹페이지가 구글 애드센스로 채워져 있음을 발견하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다
[2006.01.24] 네이버나 구글이 좋은 기업이 되어야 하는 이유
내가 한국 IT기업을 비판하는 이유는 이들 기업이 '좋은 기업'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야후, 엠파스, MS, 구글도 '좋은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 네이버나 구글이 좋은 기업이 될 경우 그 혜택은 우리 모두에게 돌아가는 것이며, 우리는 좀더 편리하고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 IT기업이 바른 비판을 씨앗으로 변화하고 좋은 기업이 된다면 결국 가장 큰 결실을 얻는 기업은 해당 기업이 될 것이다.
[2006.01.06] 구글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 이유
한국어 문서가 가장 많이 쌓여있는 곳은 다음 네이버 네이트와 같은 검색포탈인데, 이들 사이트는 검색엔진의 로봇 검색을 막고 있다. 그 결과 구글의 검색결과에는 네이버 지식인이나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은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구글에서 한국어 문서를 검색한 결과는 형편 없을 수밖에 없고, 구글이 검색엔진으로 한국에서 성공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결국 검색엔진의 최종 싸움터는 웹문서가 될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2005.12.28] 구글이나 엠파스가 성공하는 가장 좋은 방법
'모든 법은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는 어디인가?(만법귀일 귀일하처, 萬法歸一 歸一何處)'라는 말은 도를 깨쳐야 하는 수행자만 화두로 삼을 말이 아니다. 모든 산업계 종사자가 화두로 삼아도 될 말이다. 이 '법'이 '돈 버는 방법'이라고 생각해보면 동서고금의 고민거리가 이 화두에 담겨있는 셈이다. '모든 돈 버는 방법은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가 뭘까?'로 지금도 많은 경영자와 기획자 개발자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