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유진
작성일 : 2002/10/12 12:47
파일링크 : http://news.com.com/2100-1023-961563.html
:: MIT OpenCourseWare 파일럿 사이트 방문하기
"우리는 지식의 상업화에 싸우고 있습니다. 오픈 소스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소프트웨어의 상업화에 싸우는 것 처럼."
Jon Paul Potts, MIT 대변인
MIT가 모든 교육과정의 내용을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9월 30일 런칭한 MIT OpenCourseWare는 MIT 전 수업 과정의 커리큘럼과 강의 노트, 시험과 정답, 케이스, 비디오로 녹화된 수업 내용들을 웹 상에 공개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목적은 '인류의 이익을 위해"
-지금까지 전 세계 130,000명의 방문자가 사이트를 방문
-MIT 학부생들이 이 수업들을 듣기 위해 1년에 내는 등록금은 연 26,960 달러.
-아무런 수익모델 없음. 과금할 계획 없음.
-현재 32개 과정만 오픈되어 있음. 2006-7년까지 2,000개의 모든 학부, 대학원 과정을 웹 상에 공개할 계획임
-하지만 이것이 MIT의 교육 과정을 대체 할 수는 없음. 이 과정을 공부한다고 해서 학위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님.
-파일럿 사이트는 손으로 코딩된 것이라고 함. 현재 남은 강의의 내용을 쉽게 올릴 수 있는 content management system의 도입을 계획하고 있음.
-여기에 올라온 내용을 재패키징해서 판매하는 것은 금지됨. 하지만, 다른 학교나 교사에 의해서 쓰여지기를 바람.
-현재 영어로만 제공되고 있지만, 내용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권장함.
-새로운 교육과 학습의 프레임워크로서의 "Open Knoledge System"을 지향.
(ex)
:: Problems of Philosophy, 2001 가을 강의 노트
| 작성자 : 정유진 |
| 작성일 : 2002/09/30 15:53 (2002/09/30 15:55) |
| 파일링크 : http://yugop.com/ver3/stuff/03/fla.html |
| 위의 페이지 링크를 꾹 눌러 보세요.
The Industorious Clock Flash animation 플래셔라기 보다는 아티스트라고 해야 할 유곱의 작품입니다.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오늘 문득 무지하게도 성실한 이 시계를 다시금 떠올렸어요. 시간이라도 같은 시간이 아니라는 건가요? 1분, 1초가 이렇게 힘들게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왠지 오늘은 이 시계 마저도 어떤 교훈보다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_-;; |
| 작성자 : 정유진 |
| 작성일 : 2002/09/30 15:01 (2002/09/30 15:06) |
| 파일링크 : http://story.news.yahoo.com/news?tmpl=story2&u=/020927/168/2bxon.html |
| 독일의 미녹스(Minox)가 지난 9월 26일 내놓은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50년대 Leica M3 모델을 축소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멋지다고 할 밖에.
나카다가 등장한 멋진 Ixy 광고
|
작성자 : 정유진
작성일 : 2002/09/04 04:00 (2002/09/06 00:26)
파일링크 : http://www.webreference.com/new/020829.html
:: Lou Rosenfeld and Peter Morville on Information Architecture
(WebReference, 2002-8-29)
어쩐지 IA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IA 그 자체가 아니라
-IA의 가치를 어떻게 설득시킬 것인가?
(클라이언트에게, 자기가 속한 조직에게)
-그러기 위해, 어떻게 IA의 퍼포먼스를 수치화 할 것인가?
인 것 같습니다.
'월드와이드웹을 위한 인포메이션 아키텍쳐'의 2nd Edition을 출간을 맞아 WebReference가 루이스 로젠필드, 피터 모빌와 가진 인터뷰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월드와이드웹을 위한 인포메이션 아키텍쳐'은 IA의 교과서라 할 수 있구요. 2nd Edition은 1st Edition 출간 이 후 4년만에 나왔습니다. (아마존 책 페이지) 역시 원작자였던 Louis Rosenfeld와 Peter Morville이 집필했구요. 8월 15일 나와서, 현재 아마존 순위 1,241을 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먼저 간단히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 2nd Edition 에서 달라진 점
두번째 책은 무려 첫판의 2배에 가까운 500페이지에 달한다고 하구요. 그만큼 다루어야 할 주제가 넓어졌기 때문이랍니다. 엔터프라이즈 IA (대기업형 IA)와 비즈니스 전략, 시소러스(thesaurus) 디자인 등의 새로운 주제가 추가되었다구요. 또한, 기업 인트라넷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심도있는 실전 케이스 스터디가 추가되었답니다.
# 지난 4년간 IA 분야에서 달라진 점
-관심과 중요도의 변경 : 새로운 사이트의 디자인(~1998) → 기존의 사이트의 재디자인
-전통적인 IA의 범위가 넓어짐 : 비즈니스 전략, 지식 경영, 사회적 네트워크 분석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적 지식의 연계가 요구됨
# IA는 기업에 돈을 벌어줄 수 있는가? (IA의 ROI의 문제)
-잘 구조화된 상거래 사이트가 보다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잘 구조화된 인트라넷이 회사의 시간과 돈을 절약한다. IA가 실제로 경제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업계에 알리는 것이 우리의 과제다.
# Findability의 문제
(찾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finability는 usability에 대응하는 IA의 selling word라고 할까요?)
-findability는 usability에 앞선다. 찾을 수 없는 것은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두번째 책에서 이 점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
#기타 IA의 효용을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가? 시소러스, 메타데이터, controlled vocabulary 등의 문제 등..
:: 인포메이션 아키텍쳐에서 가장 많이 저지르는 7가지 실수
1. 소프트웨어 지향적인 디자인
종종, 새로운 검색 엔진을 구매한다든지 다른 IA와 관련된 툴을 사용하는 것으로 사이트의 IA 작업이 정해진다. 이것은 완전한 실수다. 아키텍쳐는 콘텐츠에 의해, 그리고 유저와 해당 업체의 니드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 따라서, 아키텍쳐에서 기능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따라 솔루션 구매가 이루어져야 한다.
(관련하여 이번 주 i-Biz 컬럼 '기획자나 PM이 알아야 할 기술 지식들(1)"을 추천합니다.)
2. 너무 적은 네비게이션 옵션을 제공하는 것
모든 사람이 사이트를 검색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브라우징을 지원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사람이 사이트의 일반적인 유저는 아니다. 따라서 컨텐츠 목차나 사이트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해야 한다. 이런 식이다. 유저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검색 행태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항상 대안적인 네비게이션 옵션을 제공해야 한다.
3. 너무 많은 네비게이션 옵션을 제공하는 것
반대로,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제공하고 싶어하는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다양한 대안을 제공하는 것은 개발 뿐 아니라 유지에도 많은 비용이 든다. 그것은 아키텍쳐를 매우 산만하게 하고, 원하는 정보를 찾는 데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든다. 80/20의 법칙을 따라라. 주요 유저(80%의 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20%)의 최고의 아키텍쳐 요소를 선택하라. 이것이 나머지 20%를 지원하려다가 이도저도 않 되는 것 보다는 낫다.
4.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하려고 하는 것
거대하고 복잡한 사이트 (대기업 인트라넷이나 포털 등)에는 엄청난 양의 컨텐츠와 다양한 유저층, 그리고 매우 복잡한 정치적 요소들이 엮여있다. 이 모든 것 (200개의 서브 사이트 같은 것)의 아키텍쳐를 당신의 상사가 원하는 대로 6개월 내에 끝낼 수는 없다. 그에게 자신의 잘못을 납득시키든가, 아니면 새로운 직업을 찾아라.
5. "올바른" 인포메이션 아키텍쳐가 있다고 믿는 것
인포메이션 시스템은 언제나 바뀐다. 유저의 니드는 보다 복잡해지는 반면, 컨텐츠는 많아지고 또 낡아간다. 유저의 관심은 바뀐다. 따라서 비즈니스의 목표와 실천도 그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 타겟과 타겟의 니드가 너무나 많이 바뀌기 때문에, 어떤 하나의 완전한 인포메이션 아키텍쳐를 완성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오랜 기간동안 당신의 목표는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6. 불균형한 인포메이션 아키텍쳐를 수행하는 것
당신의 IA 리서치와 디자인은 다음 3가지에 대한 조사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 컨텐츠, 유저 그리고 비즈니스의 맥락이다. 만약 이 중 하나가 빠진다면, 전체가 흔들리게 된다. 각각의 영역에 맞는 리서치와 테스팅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라. 그리고 각각의 영역에 전문가를 팀에 영입하도록 하라.
7. 구루를 따르는 것
이 분야는 매우 새롭고 어떤 사람이 모든 것을 알기에는 아직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 그리고 이 분야는 계속적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이런 상태가 계속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만약, 당신이 IA에 관한 조언을 얻고 싶다면,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피하라. 똑똑한 인포메이션 아키텍트의 입에서 나와야 할 첫번째 말은 "상황에 따라 다르죠 (It depends)"이다.
작성자 : 정유진 (flannel@dreamwiz.com)
http://user1.ttboard.com
작성일 : 2002/08/27 08:59 (2002/08/28 02:31)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런 식으로 사기진작을 하나보죠?
좋은 회사라고 해야 할지, 뭐라고 해야 할지...
MS 사장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의 엽기적(?) 행각입니다.
제가 아는 몇몇 MS 코리아 사람들의 젠틀함과 범생적 이미지와는 너무나 달라서.
정말 확 깨네요. Enjoy~!
1. Dance Monkey Boy
(둘 다 같은 파일이니 잘 보이는 쪽에서 보세요)
http://www.stenstad.net/storage/ballmer_dance.mpg
http://www.fuckedcompany.com/images/dancemonkeyboy.mpeg
I have four words for you
I love this company...yes~~~ 이건 알겠는데.
Give it up for me...이건 또 뭐랍니까. (아시는 분 해석 좀)
2. 리믹스 버전 -_-;;;
http://www.bbspot.com/toys/video/ballmer/ballmer_fun.wmv
3. Developers!
징하다..그래, 너 잘났다. 개발자 만세다. ^^;;
http://www.stenstad.net/storage/developers.mpg
작성자 : 정유진
작성일 : 2002/08/27 05:18 (2002/09/19 09:22)
파일링크 : http://www.tuxedo.org/~esr/html-hell.html
디자인, 컨텐츠, 스타일, 익스텐션 면에서 피해야 할 것 들을 모았네요. 원문에 보면, 하나하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보시구요. 그냥 항목별로 간단 소개+제 의견 달았습니다. 원문에서는 좀 적나라하게 거부감을 표시하네요. 흥분하는 게, 재밌어요.
모두 그렇다고 인정하는 건 아니지만, 한 번 휘릭 볼 만 하네요. 기본적인 것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안 하는 데들도 여전히 많아서.
# 디자인
-깜박깜박 거리는 텍스트 : 일단, blink 태그를 썼다면 그것은 blink를 남용한 것이다.
-불필요한 애니메이션 : 인정
-마끼 : 사탄이 내려 주고 간 marquee 태그. 플래쉬에서도 이런 비슷한 효과들이 있는데, 텍스트 보고 싶은데 이런 식으로 나오면 정말 돌아버리죠. 최근 언페이스풀이라는 영화 홈페이지에 가 보니, 온통 텍스트에 액션을 줘서 한 줄 씩 흐르게 했더라구요.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소개 보려다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는...그러고도 나온 내용에 볼 것 하나도 없었다..라는.
-화려한 배경 무늬 깔아놓은 사이트 : 유진이도 백바탕(white background)을 지지합니다!
-읽기 힘든 바탕/텍스트 콤비네이션 : 어두운 바탕에 밝은 글씨. 절대 안됌이라고. 바탕색과 폰트색 설정은 디자이너의 영역이겠으나...요기를 눌러보시면 이 바탕색/텍스트 색의 조합이 얼마나 가독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지 잘 알 수 있죠.
-Best Viewed With : 해상도 제한은 능력없는 디자이너라는 증거일 뿐. Luquid Design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저도 사실 제 홈피 사이즈를 절대값으로 주어서 별 할 말 없네요.
-브라우저를 ~사이즈로 다시 조정하세요.
-고정 사이즈 테이블 : 다른 모니터 해상도에서 모두 다른 사이즈로 보인다.
-불필요한 보더 스페이싱 : HTML가 페이지를 설명하는 데 쓰이는 걸로 착각하는 바보들이 하는 짓.
-아무 생각없이 small, font size= 와 같은 태그 쓰는 것. 스몰 태그는 특정 해상도의 화면에서 매우 작게 보일 수 있답니다. 스몰 태그는 네이버에서 많이 썼던대!
-자바스크립트 남용 : 자바스크립트 많이 쓴 사이트 보면 애들 장난 같고 좀 웃기죠. 그런데, 그게 또 어떤 독특한 아우라를 형성하는 사례도 있긴 해요.
-자바의 불필요한 사용 : (자바씩은 사용해 보지 않아서 나도 몰라)
-팝업 윈도우 : 세계 최대 여성 포털 iVillage에서 팝업 광고 없앤 것 아시나요? 올해 가장 반가웠던 뉴스 중 하나가 이런 대형 사이트들에서 팝업을 없애는 정책을 발표하기 시작했다는 거.
-모두 이미지 맵으로 만들어진 메뉴 : 텍스트 브라우저나 시각 장애인을 위한 브라우저에서는 전혀 표현되지 않는다는 단점 외에도, 로딩 속도가 느리기까지 하다. 여기 추가하자면 검색 로봇에도 안 잡히고, 한마디로 dumb이죠. 그런데 유진이 사이트의 이미지에들도 하나같이 alt 태그 없고, 메타 데이터 안 넣어져 있으니...정말 할 말 없다! 이 게으름.
-BGM, 플래쉬, 쇽웨이브 : 워낙 논란이 많은 부분이라, 꼭 그렇다고는 못하겠네.
# 컨텐츠
-방문자수 카운터 : 개인 홈페이지에서는...쓰고 싶은면 쓰라고! (유진이 생각)
-방명록 : 이걸 HELL의 요소로 보다니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도둑 링크 : 내 사이트도 도둑 링크에선 둘째 가라면 서러울...
-영원히 공사중으로 남아있는 페이지 : 당근.
-수많은 문서를 HTML 버전 없이 PDF로만 제공하는 것 : 아크로뱃 리더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소프트웨어죠. 솔직히 웹에서 워드나 한글 파일 링크 되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그래서 구글은 Non-web 문서의 경우 별도의 HTML 버전을 제공해요.
# 스타일
-아무 생각없는 허영 페이지 : 할 말 없으면 조용히 있으라고. 유진이가 지난 번에 올려놓았던 일본 여행기 같은 걸 말하는 모양인데...흠.
-고뇌와 자만 : 어린 애들 페이지에 많이 보이죠. 이번에 유진이가 저널에 쓴 2인칭도 여기에 속하려나? 일반 사이트 컨텐츠에서 꼭 자만과 고뇌가 아니더라도, 작가의 에고가 강하게 드러나는 글은 재미가 없어요. 웹에서는 에고 보다는 주장이...(그래도 나도 이런 고뇌와 자만을 쓰고 싶은 걸 흑)
-쓸 데 없는 기업 자랑 : 흠.
-지옥에서 온 광고 : 이것도 흠.
-피드백을 위한 이메일 주소의 부재 : 이런 사이트 별로 없겠지?
-수많은 쿠키 : 그렇다 치고.
# Extension
-깨진 HTML : 솔직히 유진닷컴 HTML도 너무 엉망이예요. 리뉴얼 하려고 하고는 있는데...
-불안정한 익스텐션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