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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tools] 그동안 pctools 유모어 등장 했던 인물들



2005.03.23 URL: http://www.dal.kr/data/humor/pctools_people.html

** 그동안 pctools 유모어 등장 했던 인물들 **

글: 김현국(Hitel ID=pctools)

<컴퓨터와 아들과 아버지 >

제일 처음 쓴것임 .이것은 모 회사에 다닐때 컴퓨터를 사준다고
아들 손을 잡고온 어느 고객을 대상으로 썼음..
웃겼던 것은 아들은 386 사달라고 하고 아버지는 8088 xt 가 더
좋은거니 그거 쓰라고 설득하는것이 너무 우스웠음

(내용은 게임만 하다가 아버지에게 코프로세서를 코푸는 것이라
고 속였다가 사망의 길로 가신 불쌍한 아들 이야기 )

<케텔과 사랑 (컴퓨터의 사랑과 슬픔)>

: 등장인물의 이름 없음 단순히 청년과 다혜라는 이름만 나옴.
이것이 두번째 쓴 이야기임.

(내용은 케텔전자 통신을 케텔의 전화번호를 몰라 엉뚱한데다가
걸어 컴퓨터 스피커에 대고 마구 욕을함. 다혜라는 소녀를 만났
으나 동생이 통신중에 수화기를 들어버려 통신이 끊겨 그녀와
헤어지고 슬픔을 이기지 못해 죽음 그의 영혼은 모뎀선을 타고
다님 )


<케텔과 사랑 91년 이야기 1부 -7부 >

오재철 :글에서는 <오재촐>이란 이름으로 나왔음 이분은 대단히
훌륭한 프로그래머이시고. 본인과 절친하며 키가 나보다 휠씬 크
고 아주 잘생겼음, 현재 책을 출판하는 관계로 아주 바쁘심 , 저
의 유모어를 즐기지는 않으시나 자기가 나온 케텔과 사랑 91년
이야기 이후로 저의글을 대단히 즐겨 읽으심..얼마 안 있으면 이
분이 쓰신 책을 서점에서 볼수 있을것임. 사람이 너무 착해서
화가 나면 쌍도끼와 쇠망치를 휘두른다는게 흠이라면 흠 !!

(내용은 아주 성격이 급한 어느 청년이 컴퓨터를 중고를 사게되
면서 일어나는 일. 채팅실에서 만난 모모라는 여자와 사랑을 이
루지 못해 발버둥치나 그녀가 보낸 엿에 파묻혀 죽고 말음.)

<컴퓨터와 두학생>

이글은 언젠가 애드립이 스테레오냐 아니냐를 두고 게시판과 전
자메일을 주고 받으며 피가 튕기게 싸웠던 봉 xx 님과 신 xx
님 들을 생각하고 쓴것임. 그때 두분이서 게시판글과 서로에게
보낸 메일을 공개하면서 싸우는 모습은 가만있어도 코메디 였음.

(내용은 애드립을 서로 많이 팔아먹으려다가 도가 지나쳐 램과
마스크 롬을 마빡에 꼿는 인내심 싸움을을 겨루다가 63 빌딩에서
뛰어내려 요단강을 건너가시는 내용 )

<케텔과 악질론 >

이글은 언젠가 대화방에서 여자분을 포함해서 여러분들이 대화를
하고 있는데 김 진 x 이란 사람이 나타나서 너무 끔찍한 욕을 해
대는 바람에 놀라서 썼음. 그 사람은 시솝님에게 잘못 걸려서 짤
렸음.

<내용은 뒈지게 매를 맞아가면서도 용산 어느 매장에 가서 8비트
를 팔라고 하다가 5만원에 386 시스템을 산 아들과 지독한 악
질아버지와 악질 어머니를 두고 컴퓨터 한대를 가지고 전자통신
을 하다가 몰상식한 통신 예절로 문중에서 쫏겨나 거지가 되
는 내용.. >

<컴퓨터와 치과 >

언젠가 대화방에서 누군가 " 치과 의사가 있는 대화방 " 이라는
제목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치과의사인것 처럼 행동 했
더니 다른 분들이 정말 본인을 치과의사 인줄 알았음. 그래서 재
미 있어서 같이 있던 약국을 하시는 동년배인 최병태님을 엇비슷
하게 꾸며서 썼음 .그때 대화중에 어느분이 잇몸이 아프셔서 어
떻게 하면 좋냐기에 진지하게 " 잇몸이 아프면 인사돌을 드세
요" 라고 했더니 그분은 아주 감사해 하면서 나갔음. 그분께는
죄송함. 저는 치과의사가 아님.

( 내용은 컴퓨터를 하는 케텔 시솝님이랑 싸우고서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는데 옆 건물의 정신 병원에서 도망나온 정신 나간 간
호 원과 껨보이에 600 메가 하드디스크하고 유닉스를 인스톨해쓴
다는 맛이 완전히 가버린 치과의사에게 걸려서 멀쩡한 생이빨
을 모두 뽑히고 울화병에 죽음.)

<판사님과 소녀>

이글은 현직 검사인 임 x 영 검사를 알게되면서 그에게 기념으
로 유모어를 써서 메일로 준것을 다시 유모어란에 올린것임 .
현재 껌을 찾 아서 강호를 돌아다니는 무사의 이야기인 껌탑이란
무협물을 백일장에 연재하시는 재주가 출중한 벗임 .

(내용은 아르바이트 우산 장수인 법대생 소녀와 겔러그게임때문
에 인생을 조질뻔한 법대생이 만나 우여곡절하는 사랑이야기
임.. )

<스님과 컴퓨터>

어느 일요일 밤에 스카라 극장에 "아파치" 란 영화를 보러 갔었
는데 거기서 행낭을 매고 커피를 음미하는 어느 스님을 보았음.
외람되게도 본인은 " 저 스님이 영화를 보는 돈이 개인적인 돈일
까 ? 아니면 시주한 돈일까 ? " 하는 엉뚱한 궁금증이 들어 스
님뒤를 졸졸 따라 다녔음.관념적 일상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재주가 없는 본인은 스님은 어려운 분이시고 참선을 하시며 고독
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폭력적인 영화를 보는게 조금 어색하다
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스님 씨리즈를 쓰기 시작했으나 중간
에 케텔을 쓰시는 어느 스님께서 정중하고 간곡하게 표현상의
문제를 신경 써달라고 하셔서 너무 죄송해서 연재 중단했음.
원래 유모어를 쓸때 줄거리를 잡아놓고 쓰지 않으나 이 스님 시
리즈는 나중에 동자스님이 컴퓨터를 이용해서 팔만 대장경을 만
들어 불교와 컴퓨터를 접목 시킨것으로 묘사 하려고 줄거리를
잡아두었음 .
그러나 쓰다가 보니 원본도 없고 어디까지 썼는지 오락 가락 해
서 아주 중단 했음 (언젠가 다시 쓸지 모름. 현재 8부까지 쓴거
같음)

(내용은 국내 bbs 시솝님하고 사랑에 빠진 어느 여자가 아기를
낳았는데 키울수 없어 남쪽 어느 산에 있는 절에 버렸음. 거기서
자란 동자스님이 우연히 노트북 컴퓨터를 얻게 되면서 통신을 하
려고 시도하다가 군부대 전화선을 잘못끌어다 써서 군인들에게
두들겨 맞는것과 부모를 찾아 서울로 올라와 떠돌아 다니는 내
용)

<우원이와 민들레>

케텔을 쓰시는 사용자중 양우원님이란 분을 대화방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이분의 여자친구인 민들레 님하고의 사랑이야기를 써달라
고 부탁을 하셔서 한참 2부까지 잘나갔는데 정작 그 당사자는 보
지도 못했음 . 허탈한 유모어 였음

(내용은 컴퓨터와 상관없는 내용. 조기 축구회에서 아버지와 같
이 축구를 하다가 축구화에 머리통을 맞은 소녀와의 사랑이야기
임. 그녀는 그를 외면하고 그녀가발리는 버스에서 뒷통수로 그를
받아버리자 열받은 우원이가 그녀를 의자째 들어 차창밖으로
던져버렀음.. 그런데 하필이면 버스가 한강을 지날때여서 그녀는
떠내려가다가 서해 바다로 흘러가 어느 섬에서 작부가 되었음.
슬픔에 빠진 우원이란 청년이 그녀를 찾아가는것을 그린 로드 무
비 형식으로 약 5회정도 연재할 생각이었음. 언젠가 생각나면 쓰
겠음)

<백골단과 고구마 >

이것은 전혀 생각치 않았던 유모어임.
어느날 유모어란에 들어갔는데 김민선(mansen) 님이란 분이 유
모어 게시판에다가 " 지금 김현국님이 워싱턴 포스트의 원고료를
받고 백골단 이야기를 그린 그린 백골단과 고구마 라는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 라고 황당한 내용을 게제 하신적이 있음
이것을 보고 아주 많이 웃었음.
그래서 즉시 쓰기 시작 해서 7부로 끝을 냈음.
전반적으로 평가가 괜찮았던 이야기 같았음.

(내용은 슈퍼마켓강도질을 하다가 잡혀서 어찌어찌 하다가 백골
단이란 진압부대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한참 날리다가 대학생들의
미인계에 걸려 뒈지게 맞은후에 양심선언을 하는 내용)

<한의사와 우황청심환>

본인의 글을 매우 열심히 보아주시는 하지용 한의원 원장님이란
분이 계신데 이분의 걸찍한 말솜씨에 놀라고 놀라 이분의 이야
기를썼음 . 이분은 텔레비에서도 나왔기에 한번 본적이 있는데
체구가 얼마나 우람한지 바짝 쫄았었음. 이분은 30을 약간 넘긴
한의사인데 저의 유모어중 "컴퓨터와 치과이야기"에 나오는

" 흑흑 ~~ 왜 밀어요.. 나는 미친 여자가 아니에요 그래요.. 나
는 미쳤어요.. 의사선생님은 진리를 아세요 ? 피레네 산맥너머의
진리는 이쪽에서는 거짓이라고 했어요.. 우리가 사는 이땅에도
단하나 기본의 진리가 있어요. 이태원 나이트 " 라이브러리" 의
기본은 30000원이예요.
알기나 하세요 ? 맥주 세병에 안주 한접시라는 위대한 기본의 진
리를요 ? ....... 중간 생략. "

이 대목에 완전히 맛이 가버리신 분이라고 하셨음. 이것을 보고
3박 4일을 웃으셨대나 뭐래나..

(내용은 어느 한의사가 진료를 받으러온 예쁜 숙녀에게 반해서
사랑의 묘약을 먹이다 할때마다 죽도록 고생하다가 결국은 사랑
을 이룬다는 내용.)

<미아리와 시솝님 >

김형태 시솝님 이야기를 다룬것. 유닉스와 윤익수 씨와의 차이점
을 오묘하게 파혜침..

<광화문에서의 하룻밤> <운악산에서의 탱고 1,2부>

여러 잡지사 기자님들하고 통신으로 만나게 된사람들과 술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한 웃긴 이야기들을 유모어로 황당하게 각색함

<사랑할때와 뒈질때>

컴퓨터 이야기를 스포츠 신문에 연재중이고 현재 경제학 강사인
곽동수(savin) 님을 주인공으로 해서 씀 . 거기에 나온 조기자는
국내 컴퓨터 잡지인 " 피씨라인 " 의 조 x 미 기자님을 모델로
해서 썼음 . 이분이 피씨라인에 내사진을 고구마(?) 같이 내보내
는데 일익을 담당하셔서 악의없는 골탕을 먹이려고 썼음.곤란한
경우를 당하셨다면 조기자님은 용서하기 바람. 어떤분이 유모어
란 게시판에 조기자님이 무슨 썸씽이 있는것이 아니냐고 써서 케
텔하고 피씨라인 잡지사에서 놀림이 되었다고 하셨음.
악의 없는 내용이니 이해하실것으로 믿슴.
곽동수님은 백상이란 워드 프로세서의 문제점을 처음으로 게시판
에 올려서 메스컴에서 과장 왜곡 보도된 평가를 바로 잡으려다가
백상 소프트웨어 분들에게 아주 많은 비난을 들으셨음.키가 크고
체구가 당당하고 경제학 박사과정이시고 빵빵한 레이저 프린터를
소유하고 계시며 워드프로세서라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분임.
전에 컴 잡지에다가 통계 프로그램 연재까지 하신 대단히 실력이
뛰어나신 분임.
그리고 조 x 미 기자님은 자기일에 열심이시고
아주 이쁘시고 편안하게 하시고 교양있고 양호실 선생님 같이 부
드러운 분이시며 좋은 컴퓨터 잡지 만드느라 노력많이 하시고
..........
예술적감각이 뛰어나시며 백두에서 한라까지 광풍이 몰아치는 가
운데 우뚝 서시며 일찌기 추풍낙엽 한장을 타고 태평양을 건너가
신 위대한 여성이시며 솔망울로 병사를 만드셔서 잔다르크의 괴
뢰군을 무찔렀으며 일송정 푸른솔로 장작불을 때서 고구마를 구
워드셨으며 언제나 맑은 미소로 아주 예쁘고 컴퓨터 에 필요한
기사를 쓰시며 " 이제 걸으리로다 " 하시니 앉은뱅이가 벌떡 일
어서서 람바다를 추게 하셨으며 " 짱돌로 땅을 탁 치니 홍해바다
가 좌아악 ~ 갈라져서 그길로 리어카가 건너가게 하셨으며 일
곱째 되는날 진흙으로 고구마를 빚어 " 네게 기름진 물이 있으
리로다 " 하시니 물고구마가 되었으며 좌우지간 고맙고 훌륭한
분이셨음. ( 이정도 찬양을 했으니 다음달 " 피씨 라인" 은 공
짜로 주는거 틀림 없겠지요 ? )

(내용은 컴퓨터 잡지 기자가 컴퓨터 회사 젊은 사장을 사모하게
되어서 잘안되자 자살한다고 협박을 해서 겨우 이루어지는가
했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변소차의 등장으로 깨어짐 )

<뒈졌다가 사랑할때>

우려먹고 골빼먹고 짜내먹고 쎄려먹고 데쳐먹고 재탕해먹고 삼탕
해먹고 사탕 해먹고 오탕 육탕 등 우려먹기게 천재라고 감히 자
부할수 있는 본인이 한번 더 울궈 먹을라고 쓴글임.
앞으로는 글을 하나 쓰면 재탕 삼탕이 아니라
"두두두두두 ~~ 타타타타따다다다다 탕" ( 자동소총처럼 우려먹
는 소리 )으로 한 내용을 가지고 우려먹을 것임.
이렇게 되기까지는 케텔과 사랑 91년 이야기의 (오재철) 님이 "
왜 나는 글 내용에서 골때리게 죽게 만들면서 곽동수님은 안죽이
냐고 하면서 곽똥수님을 안죽으면 가만이 안냅둔다 " 고 새벽
두시에 협박을 하길래 무서워서 속편을 써서 죽였음.
(정말 새벽에 전화 했었음. 실화임)

주인공 이름 : 정인수

이분은 몇달전 코액스 전시회에 갔다가 거기서 코액스에
케텔통신을 가동시켜 놓았길래 쓰고 있는데 누군가 대화방으로
초청을 해서 들어가 보았더니 바로 옆자리 코액스 케텔 통신으로
저를 부르신 분이었음. 평소 제 유모어를 대단히 즐겨보시는 분
님. 키가 크고 우람하며 체구가 당당하고 아주 미남이심.. 20대
초반으로 성격이 아주 부드러우시며 컴퓨터에 조예가 깊음
현재 2 부까지 쓰다가 중단 했음 . 제글을 아주 재미 있게 보신
다는 분이시기에 정성 들여 쓰려고 소재를 아끼고 있음. 나중에
오리지날 격인 <케텔과 사랑> 이나 오재촐님이 나온 <케텔과 사
랑 91년 이야기 > 보다도 더욱 재미 있게 써보려고 함.

(내용은 어느 청년이 컴퓨터를 관심은 있고 돈은 부족해 고민하
다가 카페에서 "사람을 둘씩이나 죽게했다 " 고 자책하며 괴로
와 하는 어느 청년을 만나 중고를 샀는데 그 컴퓨터를 판녀석이
<케텔과 사랑> 과 <케텔과 사랑 91년 이야기 > 에서 청년과
오재촐님에게 중고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사기 치면서 팔아먹었던
그녀석이었음. 그래서 청년 정인수는 슬픔에 빠지고 ..조만간
이내용은 이어질것임 )

<컴퓨터 그리고 두남녀 (프린터 사랑 )>

주인공 이름 없음 : 단순히 남녀로만 묘사됨

이글은 용산에서 일을 보는데 어느 젊은 남녀가 아주 다정하게
엡슨 510 프린터를 같이 들고서 가는것을 보고 따뜻한 그장면이
너무 부러워 한참 쳐다 보다가 "저렇게 다정한 두사람을 프린터
때문에 웬수사이로 묘사하는것은 어떨까 ? " 하는 짖궂은 생각이
들어 그때 가지고 있던 레오 386 이란 노트북으로 선인상가 4
층에서 썼음 . 그사람들은 누군지 모름.혹시 케텔 통신을 하고
있는 분일지도 ...

(내용은 귀한 낱장공급장치하고 엡슨 510 프린터를 사려다가 서
로 찍고 패고 싸우는 남녀로 묘사를 했음. 나중에 다시 화해 하
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교회를 같이 다니던중 목사님이
프로그램을 짜라고 했는데 하드디스크에다가 PCTOOLS 를 넣어 쓰
느냐 NORTON 을 넣어 쓰느냐로 다시 한번 치고 받고싸우다가 헤
어짐..3부까지 연재 ..
여기까지 쓰고 결론을 못내렸으나 조만간 국제 금리가 안정 되
면 다시 쓸것임 . 하나 재미 있는 사실은 이글을 쓸때는 용산 시
장에 프린터가 넘쳐 서 어디를 가도 구할수 있을때였으나 이글을
쓰고나서 바로 얼마 안지나 용산 시장에서 엡슨 510 계열은 지금
까지 씨가 말라버렸음. 유모어 내용대로 엡슨 계열 프린터는 치
고 받고 싸울 정도야 되야 겨우겨우 한대 구할까 말까 할정도
임..본인의 선견지명이 적중했다고나 할까..쳇~제기랄 )


<개같은 날 오후의 사랑>

주인공이름 : 서일오 . 최연숙

이분은 모임 관계로 만난분인데 거절을 못하는 나의 약점을 정
확히 찔러서 나의 허를 찌른 분임..
486을 사겠다고 오부지게 꿈을 갖고 사는 대학생임..

(내용은 어느 한건물에서 지하공장여공 하고 1층 세탁소 청년이
8년이나 안빨아신은 여자의 운동화를 세탁기에 세탁해주는 것때
문에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었는데 청년은 이세상이 공허한거라
고 생각하고 힘든 생은 살았지만 세상은 살아볼만한거라고 생각
하는 여자와의 갈등을 그린내용임. 내용은 여자는 철학을 논하며
사랑의 입맞춤을 원하지만 남자는 입맟추다가 입에 넣은 낙지가
그녀 입으로 넘어가서 뺏길까봐 아까워서 입을 못맞추는 소극
적인 그런 남자와의 골뱅이 한접시 같은 사랑이야기임.. 여자주
인공의 이름은 ...
PCTOOLS 이야기에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어느 여자분을 모델로
했으나 그녀 이름을 직접 쓰면 아무래도 보리쌀 가마니에 깔려죽
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 현재는 못씀. 그녀는 현재 쌀집 을 하는
집안의 막내딸임..현재 1부까지 썼고 2부로 끝을 내려고 95퍼센
트 작성 해두었으나 개인적인 문제로 이번 장마에 한강물이 넘
치지 않으면 올릴것임.)


<키보드의 전설 (그 쓸쓸한 독백에 관하여 ..)>

주인공 : 그녀, 최병태

이것은 컴퓨터 일 관계로 대만에서 치코니 오리지날 키보드를 50
대 를 받은적이 있는데 이것을 용산과 케텔서 팔아먹을려다가 안
팔려서 (키보드 성능은 최고인데 한글 자판이 없고 인식 부족)
이 화상을 어떻게 치우나 하고 고민하다가 엉뚱하게 유모어를 쓰
게 되었음. 그때 최병태님하고 자주 만나던 사이라 이분이 멍청
한 남자주인공으로 나왔음.

(내용은 치코니 키보드라는 무생물을 주인공으로 쓴것인데 키보
드가 공장에서 출고되어 국내에 수입되고 어느 술잘마시는 여대
생집으로 납품되어서 그녀의 내숭적인 생활을 폭로한 이야기임.
검사나 판사 의사 등 끝에 " 사 " 자가 들어가는 남자 하나 잘만
나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 컴퓨터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것으
로서 나중에 신당동 떡복이. 신촌 순대,등등 먹은것을 전부 내
놓는 (?) 바람에 주인공인 키보드는 합선 되어서 쓸쓸히 죽음.
에피소드는 이것을 쓰고 강 XX 라는 케텔 여성 유저가 우연치 않
은 기회로 만났을때 "여성 비하""여성 모독" 이라고 하면서 나를
죽일려고 덤벼서 손이 발이 되게 싹싹 빌었음 (실제 있었음) )


<그외의 잡다한 이야기들>

1..
케텔의 김유식님이 욕설을 쓴 누군가를 꼬집은 글인 "가짜 토론
회 " 를 허락도 없이 이어쓰다가 맨처음에는 서로 공격하다가 나
중에는 합세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며 "가짜 토론회" 를 8부 까지
썼음 나중에는 그분과 아주 친해쳤음 . 그런데 짖꿎은 김유식님
이 대화방에서 스물 몇살적에 있었던 롯데 호텔 나이트 "비스트
로" 에서 만난 나고야 음대 생을 가장한 어느 일본여대생을 를
만나 혀도 안돌아가는 영어와 일어를 써가며 화끈쌈빡한 썸씽을
들려주었더니 이분이 동네 방네 소문을 내버려서 케텔에서 물어
보는 사람들에게 잡아떼느라고 고생 숱하게 했음 . 그때 잡아
떼었던 분들께는 죄송해유 ~~ 본의가 아니었시유 ~~ 동네 부끄러
워서 그랬시유 (그 이후로 케텔 대화방에서는 절대 본인 이야기
를 안함..)

2...
지금도 그렇지만 야한이야기가 올라오는데 케텔 게시판 , 특히
유모어란에서 손창민이란 분이 " 토탈 리콜 " 이란 야한 이야기
를 써서 케텔 유저들 사이에 도덕이니 개방이니 하면서 치고받
고 피튀기게 싸운적이 잇었음. 불구경 다음에 재미있는것이 쌈
구경이라고 너무나 신나서 이나이에 나잇값도 못하고 케텔 유모
어란 게시판에다가
" 신난다 또 쌈났다 ~~ 만세! "
라고 써서 올렸음.. 그때는 정말 신났음.
아 ~~ 아무래도 나는 인간이 못돼먹었나봐 !!

3...
아직까지 두번인가 예고 편을 했음..
그 예고편에서 예고 햇던 것은 단순히 끄적이고 싶어서 쓰다가
보니 예고편이 되어버렸는데 어쩌다 보니 예고편대로 거의 다 글
을 썼음. 그때 쓴 글의 원본임.. 제목은 바뀌었지만 대부분 연재
하였음.. (본인이 생각해도 아주 황당함 .. 이런경우를 보면 매
뉴얼을 쓰고나서 프로그램을 짠다는 황당한 말이 맞을때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듬..

(그때 그시절 . 한참 잘나가던때의 그 예고편)
***********************************************************
(이 예고편은 91년 1월19일날 쓴것임)
...
....
.....
겨울비 내린뒤의 아스팔트 위로 비추는 표정없는
독일 도시속의 하얀 가로등..
영화속에서 히피흑인이 뒷골목 허름한 창고에서
불러대던 흐느끼는 째즈의 선률.... 독일의 허름한 아파트위의
비둘기들...사는곳과 살아야 할곳 을 잃어버린 사람들..
자살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방식의 죽음을 주며
그 보수로 돈을 받아 살아가는 주인공...
목적을 잃어버린 독일 젊은이들의 사랑..
낙서가 가득한 더러운 지하철 벤치 옆으로 날카로운 금속성을
울리며 지하철은 지나가고.........
깨져버린 가로등.. 길옆에 널부러진 술주정 뱅이..
반만 켜지는 네온사인......

..............................
언젠가 비내리는 토요일 늦은 저녁에 컴컴한 다락방에 틀어박
혀 비디오 숍에서 빌려온 독일 영화를 본적이 있었읍니다.
다락방 창문넘어 쓸쓸한 빗소리는 들리고.......
영화의 내용은 가치관을 상실한 문명속의 젊은이였읍니다.

독일말중에 "아스팔트 킨트 (asphalt kint) " 란 말을 책에서
본적이 있었읍니다
자연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접해보지 못한 채 기계와
콩크리트속에서 메말라가는 어린이들의 정서를 표현하는 말이라
고 하더군요

...............................
지난 초겨울 청량리에서 남영역까지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퇴근
하는 늦은 시간에 영화속에서 보았던 독일의 음울하고 무기력
한 표정들과 음습한 풍경들을 보았읍니다.

자정이 다 되가는 달리는 지하철 속에서
표정없이 촛점없는 눈동자로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는
건너편 의자에 앉은 허름한 40대를 본적이 있읍니까?

지하철역에서 짧은 2분정도의 정차시간에 저쪽 건너편 창문
너머로 마주치는 반대편 기차속의 생경한 풍경속의 사람들을
본적이 있읍니까?
....................


당신은 고독을 컴파일(compile) 시켜본적이 있읍니까?
당신은 무기력함을 디버깅한적이 있나요?
쓸쓸함을 램상주로 뛰워본적이 있나요?

몸서리치게 추운겨울 어느날밤에 얼어버린 손을 호호불며
3M 3.5인치 디스켓으로 고구마를 구워먹어 본적이 있나요?

조금만 더기다리세요. 아직 생을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철학과 유모어를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PCTOOLS 유모어가
당신의 고독과 외로움이라는 I/O 포트 충돌을 말끔히 씻어드릴
수 있을것입니다 !!!!!

당신의 외로움의 IRQ 번지는 몇번입니까?

COM1 에서 COM 4 까지 지원하는 PCTOOLS의 유모어에서
당신은 마치 사르트르의 구토를 보는 것처럼.. 마틴 스콜세스
의 택시 드라이버를 보는것처럼.... 스티븐 스필버그의
인디아나 존스를 보는것처럼.. 박영한의 머나먼 쏭바강을
본것 처럼 스릴과 철학과 짜릿함과 찡한 감동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오늘 저녁이후로는 당신의 컴퓨터에 사이드 킥 (SIDE KICK)을
띄우지 마십시오
PCTOOLS 의 PHILOSPHY HUMOR 와 충돌의 염려가 있읍니다

쓸쓸한 당신 가슴의 롬바이오스에 disk 2 를 none 으로
셋업을 해놓으십시오 .. mtbf 100000 시간. 억세스타임 5ms 의
pctools 유모어가 그 곳을 차지할것입니다

케텔 시솝 김형태님의 최대 라이벌 이며 국내 비비에스중
가장 짧은 운영시간 (자정 -- 새벽 1시 ) 를 자랑하는
컴틀러 비비에스( comtler bbs )의 시솝 pctools 김현국의
유모어 의 예고편은 아래와 같읍니다

91년 1월중 ....
1.. 어느날 스카라 극장에서 " 아파치 " 영화를 보다 휴게실에서
옆에 앉아 있던 스님을 보고 착상을 얻어 5분만에 수첩에 쓴
...불교의 깊은 세계와 수도승의 고난.종교와 컴퓨터를 다
룬 불심의냄새가 짙게 충기는...............

"달고나가 동쪽으로 간 까닭 은 ? "

2.. 서울역 염층교 지하도 의 술주정 뱅이를 보고 착상을 얻은
" 서울 예수와 하드디스크 (seoul jesus & hard disk )

3.. 탄압 받는 5공화국 시대의 운동권 학생을 주제로한

" 백골단과 테트리스 !! " (dork & virus)

4.. 4만명을 육박하는 케텔의 가족들을 보살피는 김형태 시솝님
의 개인적인 갈등과 희생과 고난을 묘사한

" 미아리와 시솝님... !!

5.. 국내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업체의 횡포와 무성의를 고
발하는

" 쪽박사를 쓰면 과연 쪽팔린가 ? !! "

6..국내 대기업의 덤핑 판매,시장질서 문란을 파혜지는

"회장님 !! 386을 5천원에 때립시다 !! "

7.. 무분별하고 소비향락적인 무의미한 채팅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 케텔과 대화실 ... 그리고 여자 "

8.. 외국에서 들여와 통신을 타고 범람하는 저질 음란 디스켓
의 심각한 폐해를 다룬

"컴퓨터 그리고... 아부지 ! 나도 좀 보여줘요 !! "

등등 입니다 91년 1월을 주목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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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ctools 의 이야기에서는 왜 고구마가 자주 등장하는가
여기에는 황당한 전설이 있음. 6년전인가에 가장 막역한 친구가
사법고시에 떨어져서 크게 낙심을 하고 생을 포기 할것 같은 생
각이 들정도로 자기 비판에 빠져든 친구가 있었음.
이친구를 달래주려고 술집에서 술을 사주는데 술이 조금 오른 이
친구가 세상에서 두번다시 지을수 없는 듯이 괴로운 표정을 지으
며 " 고시공부가 무엇일줄을 알게되면서 책이란게 쳐다 보기도
싫어졌다 " 라고 했음..
그때 본인은 근사한 말로 위로를 해주고 싶었으나 근사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갑자기 어렸을적에 시골고향에서 아주 많이 심었
던 고구마 생각이 나서
"나도 인생의 깊이를 알고나서 고구마를 안먹기 시작 했어."
라고 별뜻 없이 묵직하게 한마디 해주었더니 고시낙방에 괴로
워 죽을 것 같던 친구가 그말을 듣고 웃다가 죽을 뻔했음.
(이부분은 각색없는 실화임.. )
이친구랑 추석때 마포 극장에서 " 천년 백랑" 이란 황당하게 골
때리는 국내 공포 영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천년 백랑이란 뜻은
천년묵은 늑대란 뜻임. 영화내용은 마누라늑대를 잃은 천년묵은
하얀 늑대가 사냥꾼 가족을 물어뜯어 죽이는 그저 그런 영화인데
이때부터 그친구와 나와 두 사람 사이에는 말하다가 허튼 소리가
나오면
" 백랑이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
라는 말을 자주쓰면서 웃었음.. 그친구는 이제 어디 갔는지 주소
를 알수 없어 연락이 끊겼음. 만나면 웃음이 나는 눈물나게
좋은 친구가 이제는 없음. 그래서 슬픔. 살기 바빠 미처 그친구
를 찾을수 없다는게 더욱 슬픔.이렇게 말을 하면서 전부 부족한
탓이고 모두가 핑계라는 사실은 나를 새벽잠에서 벌떡 깨어나
게 만듬.


**등장 인물 분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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