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자리에 초대받았던 짧은 시간에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못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꾸며야하는 내게 분함이 느껴지는데 하얀 연미복 눈부신 그 이의 눈길을 대할 때마다 입술 깨물고 웃는 수밖에. 이미 때 늦은 후회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