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라이브가 꿈꾸는 것은 엑스박스가 TV 기종에 상관 없이 IPTV의 플랫폼이 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TV를 보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SNS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엑스박스가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영화를 보여주는 플랫폼이 되기를 마이크로소프트는 바라고 있을 겁니다. 엑스박스에 제공될 Last.fm 서비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기 온라인 라디오 서비스인 Last.fm이 엑스박스에 제공된다는 말은 엑스박스 사용자는 무료로 스트리밍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E3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라이브(Xbox Live) 활용소식은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가을부터는 엑스박스 라이브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할 수 있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는 게임이 혼자 즐기는 게임에서 벗어나 소셜게임으로 전환되고 있는 요즘 추세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트위팅 하다가 한 판 하자고 이야기 나오면 바로 온라인으로 게임 한 판 즐기고 다시 트위팅 하고.
오늘 IPTV 허가에 대한 결과가 기사로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KT,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은 IPTV 제공사업자로 허가하고 오픈IPTV는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다. 실패한 이유는 재정평가 부분에서 최소기준인 48에 0.5점 모자란 47.5점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한 분야라도 기준점에 부족하면 탈락이 되는 방식이라 다른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