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앞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평생을 몸으로 실천한 사람에게 글과 입으로만 먹고 사는 사람들이 삿대질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
목숨을 걸며 인생을 살았고, 궁극의 경지까지 도달한 사람들이다.
조훈현 선생과 황석영 선생의 판단이 잘못된 판단일 수 있고, 결과가 나쁠 수도 있다.(사람 속은 모르니 대의가 아닌 개인의 영달을 위한 행동일 수도 있다. 나로서는 이분들의 행동이 개인의 영달을 위한 행동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그렇지만 기사 몇 마디로 부화뇌동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
* 추가 : '황석영에게 실망하지 않는 방법'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긴 하다.